최근 수정 시각 : 2024-09-16 19:34:27

강원 FC/윤정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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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FC
윤정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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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감독
윤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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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정경호 (수석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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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한국영 / 제16대 주장 (2023~2024)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윤석영 / 제17대 주장 (2024~ )
계약 기간 2023년 6월 15일 ~ 미상
(1년 1개월 경과 / [dday(2023-06-15)]일)
계약 중 ( 기준)
연봉 미상 (감독 / 미상)
전술 스타일
성적 -전 -승 -무 -패 (승률 -%)
K리그1 2023 (10위 / 파이널 B)
2023 승강 PO (잔류)

1. 개요2. 감독 선임 과정3. 코칭스태프4. 활동5. 경기 결과6. 공격 포인트 순위7. 평가

[clearfix]

1. 개요

강원 FC 윤정환 제10대 감독 체제를 정리한 문서.

2. 감독 선임 과정

한창 해설 일을 하다 6월 15일 성적 부진으로 팀을 떠난 최용수의 후임으로 강원 FC의 감독으로서 공식 선임되었다. 공식 선임되면서 K리그 해설진에서는 하차했다.

3. 코칭스태프

강원 FC 2024시즌 코칭 스태프
직책 성명 국적 생년월일
감독 윤정환 대한민국 1973.02.16
수석 코치 정경호 대한민국 1980.05.22
코치 최효진 대한민국 1983.08.18
코치 송창호 대한민국 1986.02.20
골키퍼 코치 전상욱 대한민국 1979.09.22
피지컬 코치 정문호 대한민국 미상
강원 FC 2024시즌 지원 스태프
직책 성명 국적 생년월일
의무트레이너 김범수 대한민국 미상
의무트레이너 손용관 대한민국 미상
물리치료사 함성원 대한민국 미상
전력분석관 김용신 대한민국 미상
키트매니저 유형준 대한민국 미상
통역 김승현 대한민국 미상
'''출처: 강원 FC 웹사이트'''

4. 활동

4.1. 2023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강원 FC/2023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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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9라운드 수원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전 이정협의 선제골로 가져오면서 전임 최용수 감독과 달리 압박 축구를 계속하며 수원 FC의 빌드업을 방해하였지만 후반전 라스에게 동점골을 내주면서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곧바로 주중에 열린 FA컵 8강 포항 스틸러스 원정에선 라인업을 대거 바꾸는 로테이션을 감행했다. 부천 시절 동료였던 김기동과의 매치업에서 분전했지만 1:2 역전패하며 탈락하고 말았다.

23라운드 FC 서울와의 홈경기에서 유인수의 선제골로 경기 내용을 압도했지만 후반전 오스마르에게 동점골을 내주면서 팀은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24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홈경기는 1대2로 패하면서 결국 리그 꼴찌로 추락하고 말았다. 반면 상대 수원은 해당 경기 승리로 탈꼴찌 성공.

이날은 원정석만이 아니라 일반석과 강원 홈팬석에도 침투한 수원 팬들에 의해 강원 홈팬석에서도 수원 응원가가 들릴 정도로 응원전에서 밀려 버린 데다가 데뷔전를 치른 가브리엘이 엘보우로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하는 등 경기력에서도 패한 경기였다.[1] 물론 수원의 두 골이 골대에 맞고 들어가는 등 운이 없기도 했지만, 하프 스페이스가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방치한 건 윤정환 본인의 문제다.

26라운드 친정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구단 통산 11년 만의 울산전 첫 승이자 개인의 감독 복귀 첫 승을 기록했다. 꼴지에서도 탈출하였다.

하지만 이후 다시 1무 2패를 기록하면서 리그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강등권 경쟁 상대인 수원 FC에게 역전패한 것은 매우 뼈아팠다.

30라운드 전북 현대와의 원정 경기에서 수중전이였지만 3:1 역전승을 거두면서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10월 22일 7위 서울에 패하며 남은 경기를 다 이겨도 플레이오프는 치러야 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2]

결국 강원으로서는 수원 삼성과의 최하위 싸움에서 이겨 다이렉트 강등을 피하는 것이 최선의 시나리오가 되었고, 마침 수원이 제주에게 2:0으로 지면서 11위를 굳힐 기회를 잡았으나 35라운드 제주전에서 1:0으로 앞서다 막판 극장골을 허용해 1:1로 비기며 항상 선제골을 넣으면 라인을 내리다가 상대에 주도권을 넘겨주고 다 이긴 승리를 놓치는 본인의 고질적인 문제점이 또 드러나고 말았고, 마지막까지 긴장을 풀 수 없게 되었다.

수원 FC와의 37라운드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리그 10위로 올라섰으나 수원 삼성 블루윙즈 FC 서울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11위 수원 FC와 12위 수원 삼성과 승점 1점 차가 유지되었고, 수원 삼성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절대로 져서는 안 되는 사실상의 멸망 경기를 통해 모든 것이 결정되는 상황에까지 놓였다.

설상가상으로 경고 누적에 걸려 마지막 경기에 출장하지 못하게 되었다. 일단 정경호 수석 코치가 최종전에 감독 대행으로 나선다.

정경호 수석 코치 대행 체제로 마지막 경기를 치렀고, 0:0 무승부를 거두면서 가까스로 리그 최하위로 인한 다이렉트 강등은 면했다.

하지만 최근 무서운 상승세인 김포 FC와의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하는 만큼 결코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에 놓였다.

김포 FC와의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는 의외의 김포의 선전에 말려 수비 위주의 플레이를 통해 0:0 무승부를 만들어내는데 그쳤지만, 강릉에서 열린 2차전에서 가브리엘의 멀티 골로 2:1로 승리하면서 극적으로 잔류를 확정 지었다.

4.2. 2024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강원 FC/2024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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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이기혁 등 울산 감독 당시 유스였던 선수를 대거 영입했다.

5라운드 대구 FC와의 홈경기에서 윤석영의 프리킥 선제골 이상헌의 멀티 골로 3:0 승리와 시즌 첫승을 거두었다.

사간 도스나 울산에서도 수비 축구로 많은 비판을 받던 감독이지만 강원에선 최대한 빠르게 패스해 전방으로 공을 보내고 좌우에 빠른 선수들이 순간적으로 전진해 공격 숫자를 늘리는 공격적인 축구를 전개하며 리그 초반 화제를 몰고 있다. 게다가 황문기, 이기혁 등의 선수들을 적절하게 포지션 변경해 사용하는 용병술도 돋보인다. 아무래도 리그 정상급 수석 코치라고 불리는 정경호도 한몫하는 듯하다.

6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이상헌의 멀티 골로 3:2 승리하면서 시즌 첫 2연승을 거두었다.

7라운드 친정팀 울산 HD FC 원정에선 0:4로 대패하며 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8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야고 해트트릭 활약으로 4:1 대승을 기록했다.

1라운드 로빈이 지난 시점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리그 4위라는 눈에 띄는 성적을 거두고 있다. 특히 리그 최다 득점 2위에 올랐는데 이상헌을 필두로 야고, 양민혁, 유인수 정한민, 조진혁 등 공격진들의 활약과 더불어 윤석영, 황문기, 이기혁, 강투지, 김이석, 김강국 등 후방 자원들의 뒷받침이 수반된 결과라고 볼 수 있다.[3] 다만, 리그 최다 실점을 허용 중인 수비력은 보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그래도 작년에 강등 문턱에서 극적으로 잔류한 강원의 순위표를 한 번에 끌어올린 윤정환 감독의 지도력에 대해 여론은 호평일색이다.

14라운드 대구 FC 원정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면서 대팍에서 첫승을 거두었다.

15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홈경기에서 승리로 2020년 이후 4시즌 만에 3연승과 작년 시즌 총승수인 6승을 개막 2개월 만에 채웠다.

16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2017년 5월 27일 이후 7년 만에 4연승을 이뤄냈다.

그리고 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으며 K리그 5월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2017년 최윤겸 감독 이후 강원 감독으로는 7년 만에 수상이다.

17라운드 수원 FC와의 시즌 마지막 춘천 홈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두면서 강원에게 2017년 6월 18일 이후 7년 만에 5연승과 17라운드 기준 강원 구단 역대 최초 1부 리그 선두 자리를 선물했다. 하지만 다음날 울산이 승점을 추가하며 다시 리그 2위로 내려왔다. 이날로 강원 감독에 부임한 지 딱 12개월이 됐는데, 부임 1년 만에 최윤겸, 김병수, 최용수 등 강원에서 굵직한 업적을 낸 감독들을 넘어 팬들에게 강원 역대 최고의 감독이라는 얘기를 듣고 있다.[4]

6~7월 살짝 주춤했지만 그래도 바로 추락하지는 않고 버텨가며 2라운드 로빈 종료 기준 선두 포항과 승점 4점 차이로 리그 4위에 랭크되며 선두권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

여름에 주장 한국영이 전북으로 이적하고 김이석 김대우가 부상을 당하며 중앙 미드필더 선수층이 순식간에 부족해졌지만 앞서 황문기, 이기혁 등에 이어 풀백이던 이유현을 중앙 미드필더로 포지션 변경에 성공하며 좋은 활약을 보이도록 했고 김동현이 전역하며 다시금 선두권 싸움을 계속할 수 있는 선수단 구성이 갖춰졌다.

24라운드 제주와의 강릉 홈경기에서 양민혁의 멀티골을 앞세워 무려 4: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리그 42득점으로 K리그1 구단 최다 득점 선두에 올랐다. 여담으로 윤정환 감독 부임 이후 강원은 홈경기에서 무득점을 한 적이 단 한 경기도 없다.

25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강릉 홈경기에서 양민혁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새로 합류한 김경민의 멀티골로 4:2 대승을 거두며 2경기 연속 4득점 경기를 만들어내며 잠시 리그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 그러나 다음날 김천이 승점 3점을 거두며 다시 리그 2위로 내려왔다.

에이스 스트라이커 야고의 이탈이 있었지만 기존 이상헌, 정한민, 조진혁의 부담을 새로 합류한 코바체비치, 김경민, 헨리, 진준서 등이 나눠 가지며 오히려 더욱 폭발적인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다. 오히려 이런 상승세에 올스타전 브레이크가 아쉬울 정도.

26라운드 김천 상무와의 원정경기에서는 이상헌의 멀티골 활약으로 2:1 역전승을 거두며 김천을 누르고 리그 선두에 올랐다.

27라운드 광주 FC전 홈경기는 초반에 광주 아사니 페널티킥골과 강투지 자책골로 0:2 로 뒤쳐지다 코바체비치의 멀티골, 헨리의 골로 3:2 역전승을 따낸다. 특히 이번라운드는 2, 3, 4위 모두 져서 다음 라운드까지 1위를 굳혀냈다. 리그 15번째 승리로, 2012년, 2019년, 2022년에 기록했던 14승을 넘어 강원 역대 단일 시즌 최다 리그 승리 신기록을 작성했다. 올 시즌은 온 우주가 강원을 도와준다

28라운드 FC 서울 원정경기서 패배하면서 연승이 끝났지만 1위는 유지한다.

29라운드 수원FC와의 강릉 홈경기서 후반 2분 코바체비치의 역전골이 나온 뒤 경기를 주도하며 그대로 승리하는 듯 했으나 경기 막판 실점하며 2:2로 무승부에 그치고 말았다. 이번 라운드에서 승리를 차지한 울산과 승점 동률이 됐지만 다득점에서 앞서며 4라운드째 리그 선두를 유지하게 됐다. 한편 7위 광주가 승점을 쌓지 못하며 강원은 2년 만에 파이널A 진출을 확정했다. 구단 통산 3번째 파이널A 진출이며, 정규라운드 4경기를 남기고 파이널A를 확정하며 구단 역사상 최단 경기만에 파이널A를 확정한 시즌이 됐다. 또한 승점 51점으로 2019시즌 세웠던 50점을 넘어 강원 구단 역대 단일 시즌 최다 승점 신기록을 작성했다.

30라운드 울산 원정을 앞두고 9월 A매치 기간 공수 에이스인 양민혁, 황문기, 강투지가 모두 차출, 심지어 셋 다 장거리 비행 후 복귀한 지 이틀 만에 울산 원정이었기 때문에 셋 다 정상적인 출전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울산 역시 대표팀 차출은 많았으나 상대적으로 두터운 선수층을 보유하지 못한 강원에게는 A매치를 통해 잃은 전력이 훨씬 컸다. 결국 제대로 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며 울산에게 0:2으로 완패하며 4라운드 만에 선두 자리에서 내려오게 됐다.

5. 경기 결과

6. 공격 포인트 순위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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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나마 주심이 비교적 관대한 성향의 김종혁 아니었으면 파울이 더 많이 나왔을 수도 있었다. [2] 당시 강원이 승점 26점이어서 남은 경기 다이기고 잔류 마지노선인 9위 제주가 남은 경기 다져도 승점 38점으로 동률이다. 문제는 강원이 득점이 12점, 득실 차가 10점이나 뒤지기 때문에 거의 강원이 남은 네 경기에서 세 골 차 이상으로 대승을 거두고 제주가 매 경기 무득점을 기록해야 하므로 강원이 9위를 차지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3] 다만, 사간도스나 울산 시절 수비적인 축구 스타일을 보여줬던 윤정환 감독의 성향이 갑자기 바뀐 것이 정경호 수석코치의 영향이 아닌가 하는 목소리도 존재한다. [4] 이게 엄청나게 괄목할 만한 결과인 것이, 지난해 오심으로 운 좋게 잔류한 것도 모자라서 다이렉트 강등된 수원 삼성을 유일하게 이기지 못한 팀이 강원이었다. 마지막 경기 임팩트가 워낙 강하게 남아서 그렇지 실질적으로는 2무 2패에 2득점 5실점, 무득점 경기 2회라는 망신을 당했는데 이런 팀을 살려놔서 선두권 경쟁을 하는 것은 대단하다는 증거다. 생각해보면 울산에서의 실패 때문에 저평가되었을 뿐, 이미 J1리그에선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적 있는 감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