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colcolor=#C23352> 강시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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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 |
풋내기 서큐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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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족 | 인간 → 서큐버스 (혈족) |
| 성별 | 남성 → 여성(암컷) |
| 생일 | 5월 14일 (황소자리) |
| 신체 |
157cm (신장) 56kg (체중) 39-24-37 (쓰리 사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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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색 (눈동자 색) 흑발 (머리카락 색) 우윳빛 (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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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
2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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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
대한민국 육군 (상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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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
어머니[2] 피의 어머니 (후원자)[3] |
| 첫 등장 | 《 대충 이세계 TS물》 1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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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성인 웹소설 《 대충 이세계 TS물》의 주인공.2. 특징
환생 전에는 정황상 못생겼던 것으로 보이나 환생 후에는 긴 흑발에 도색눈의 소유한 미녀 서큐버스가 되었다.[6]환생 전이나 환생 후나 욕을 굉장히 많이 한다. 작중 인물들이 자주 지적하고, 아예 상태창에 욕쟁이 서큐버스라는 특징이 붙어 있을 정도. 환생 전에는 이 때문에 영창까지 갔다온 것으로 보인다.
3. 작중 행적
3.1. 대충 이세계 TS물
===# 이후 #===
《 대충 이세계 TS물》의 결말에서 황제가 되었는데 그 후로 1천 년 후인 《 이세계 밀프 헌터》 시점에서도 여전히 그 직책을 유지하고 있다.[7]
털털한 성격으로 외견만 제외하면 동네 아저씨 같이 행동한다. 전작에서는 남자를 유혹하는 오라 때문에 허리 빠지게 굴렀지만, 수련한 덕분인지 700년 전부터 조절이 가능해졌다. 그래서 금태양은 시현에게서 매력을 전혀 못 느꼈다. 세이나의 언급으로는 자신보다 강하다고 한다. 전작에서 딸에게 얹혀 가던 것에 비하면 정반대.[8] 하지만 작중에서는 시현의 전투신이 아예 안 나와서 사실상 립서비스다.
허리 빠지게 굴렀던 전작과는 달리 베드신이 단 한 번도 없다. 아무래도 작가가 전작 인물에게 포커스가 가는 것을 막기 위해 이런 선택을 한 모양이다.[9] 베드신이 없는 대신 금태양의 조력자로 끝까지 지원해 준다.
여담으로 그녀의 피를 받은 사람은 불로불사의 능력을 가지며 전체적인 힘도 상승하고 혈술[10]을 창조했으며, 회복 속도가 남들과는 달라 웬만한 상처도 금방 회복되는 모습을 보인다.[11] 현재 황제의 피를 받은 사람은 아리엘라와 태양이며, 아리엘라의 경우 황제가 아리엘라의 유능함 및 업무 능력을 높게 평가해 피를 나누어 주었고 태양의 경우 같은 한국인이라서(...).
초월자가 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환생 후에 초월자들의 장난감으로 굴려져서 초월자를 매우 증오하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 굳이 초월자가 되지 않아도 종족부터 노화와 수명을 초월했고, 조건만 갖추면 초월자도 제압할 정도의 혈술을 구사할 수 있으니 딱히 개의치 않는 것 같다.
4. 능력
H 스테이터스음마인 서큐버스로서 정신 오염에 내성이 있다. 임신 상태에서 성교 시 정령을 모을 수 있고, 특수 임신과 정령을 적용하면 태아를 강화시킬 수 있다.
- 피의 권역: 강시현의 정신 세계. 포탈을 통해 현실에서 오갈 수 있다. 임신을 가속시키며, 아이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 감식: 온갖 정보를 판별하여 습득하는 힘. 약간의 탐색 능력도 가지고 있다.
- 수컷 간파: 수컷의 상태를 간파하는, 서큐버스 전용 감식안. 엄청나게 정확하다. 작중 묘사에 따르면 대상의 심리도 읽을 수 있다.
- 정액 감별사: 정액을 구별해내는 능력. 양과 숙성도를 판별한다.
- 매혹의 마안: 상대를 홀린다. 사용자가 매력적일수록 효과 UP. 홀린 상대는 일시적으로 매혹 상태에 빠진다. 이때는 최대 사정량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 음행술: 상대에게 원하는 꿈을 꾸게 할 수 있는 능력. 본인이 직접 꿈에 침투할 수도 있다. 몽마의 일각.
- 혈술
5. 기타
[1]
후속작인 <
이세계 밀프 헌터> 기준. <
이세계 밀프 헌터>가 <
대충 이세계 TS물>에서 1천 년 후 시점이니 결말 시점에서 정확히 1천 년이 흘렀다면 1020세다.
[2]
피의 어머니에게 환생 전 외모를 비하당하자 엄마가 낳아준 소중한 나라고 반발하는 것을 보면 존재는 하는 듯하다. 다만 생존 여부와 아버지를 비롯한 환생 전 가족관계는 불명.
[3]
서큐버스로 환생시켜 준 장본인이기에 환생 후 기준으로는 어머니나 다름없다.
[4]
서안, 자이로 사이에서 딸을, 신루 사이에서 아들을 낳았다.
[5]
기노단과 도하, 크릭스 사이에서 자녀를 낳았지만 성별은 불명이다.
[6]
피의 어머니는 그저 환생만 시켰을 뿐이고, 환생 후의 외형은 강시현 본인의 욕망이 투영된 결과라고 하는 것을 보면 본인의 이상형으로 추측된다.
[7]
서큐버스의 육체는 노화되지 않으며 수명에 제한이 없다.
[8]
사실 전작에서도 촉수를 낳아서 무기로 써먹었을 때, 전투력이 상승했다는 장면이 나오긴 한다. 워낙 짧게 지나가서 문제지.
[9]
작가가 후기에서 전작을 읽지 않아도 이해가 가기 쉽게 썼다고 밝혔다. 그와는 별개로 만약 베드신이 나왔다면 여전히 허접해서 금태양에게 바로 함락된다고 한다.
[10]
작중에서 아리엘라가 혈술로 커슬레이의 행적을 찾아보는 장면이 나온다.
[11]
태양이 시현의 피를 받은 후, 아리엘라가 태양의 손에 감긴 붕대를 풀어주며 혈족이 되면 회복속도도 빠르다는 것을 알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