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공무원 9급/지방직 7급 공통과목 강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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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영어 | 한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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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강수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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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83FF><colcolor=#fff> 직업 | 강사 |
소속 | 메가공무원 |
과목 | 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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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시, 공무원 시험 영어 강사.고시영어 어휘 강의에서 매우 유명했다.
2. 내용
처음부터 고시영어로 강의를 시작했다. 신림동 고시촌과 여러 대학에서 강의했다. 당시 고시 영어는 정말 어려웠다. 고난이도 어휘, 고난이도 문법과 어구, 고난이도 내용이 삼박자를 이루어 뛰어난 어휘력과 문법해석능력, 논리적 사고력이 있어야 고득점을 할 수 있었다. 심지어 영어를 피해 배우지도 않은 제2외국어 시험을 치는 고시생들도 있었을 정도.고시영어에서 독해의 성기건, 문법의 신성일과 함께 어휘 부분에서의 김정기의 거로보카로 수업하는 독보적인 수업으로 유명했다. 특히 2000년대 당시 고시 영어 및 GRE 대비로 인기가 높았던 김정기의 거로보카 강의로 명성을 떨쳤다. 강수정의 거로보카 강의는 정작 책의 저자인 김정기보다 더 인기가 있었고, 결국 김정기는 현강에서 은퇴했다.
신림동 고시촌에서 강의하다가 남부, 이그잼을 거쳐 공단기에서 강의했다. 2015년 12월 부로 공단기를 그만두었으나 2019년 메가공무원에 들어오게 되었다.
3. 공단기 수석반 사건
공단기 시절
전한길 강사와 함께 수석반 사건이 있었다. 단과에 비해 돈이 안되는 수석반을 떠나고 싶어했다...수석반 학생들 사이에서 ''전'의 난은 제압되었지만 '강'의 난은 제압되지 못했다' 라는 말이 있었다...
당시 많은 트러블로 인해 수업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 때 수석반 다녔던 사람에 의하면 몇 달동안 문법책으로만 강의를 했다고 한다. 학생들이랑 말다툼이 있었다고.. 결국 영어수업시간에 80명이 넘는 학생중에서 18명 정도 밖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강수정 강사는 유학을 핑계로[1] 수석반을 중간에 그만두었지만 여전히 단과반과 종합반 수업을 했었다. 애꿎은 결국 수석반 학생들만 피를 보게 되었다.
지금 시점에서는 다 옛날 일. 요즘에는 성실히 강의한다고 한다.
[1]
이에 대해서 논란이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