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는 '궁금한 건 참을 수 없다.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다. 더 이상 의문이 남지 않는 그날까지 갈 데까지 가보자'를 표방하고 있다.
방송 내용은
SBS의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와 비슷하다. 각종 특이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나 이상한 장소 등을 찾아가 취재하는 프로그램이다. 거의 개 등의 애완동물 위주로 나오는 세상에 이런일이와는 달리 애완동물의 비중은 적으며, 사람을 찾아가서 인터뷰하고 취재하는 내용 위주로 많이 나온다.
방송 코너 중간중간에 사용되는 노래는
이수근의 '갈때까지 가보자'로, 갈 데까지 가보자와 발음이 비슷하다는 점을 이용하였다. 방송이 끝날 때 스태프 롤에서도 나온다.
2013년 3월에는
성우를 10년 동안 지망해 오신 이명구 씨가 성우를 도전해 보는
에피소드가 나왔는데, 그의 나이가 무려 45살![1] 제작진의 배려로 이 프로그램의 내레이션을 맡고 있는
김종성과의 만남을 가지는 부분과 김종성은 그에게 조언을 해주고, 그리고 나선 곳은 다름 아닌
대원방송. 그때 만난 것이 1기 대표로는
최낙윤, 2기 대표로는
김하영, 3기[2] 대표로는
이현이 나왔었다. 그때 시도한 애니메이션은 다름 아닌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R이었다. 그때 도전한 것은
히노 레이의 할아버지 역.[3] 덕분에
대원방송 성우 여럿이 얼굴을 비췄었다.
2013년
6월 이후에는 주로
PD가 각종 고된 미션에 도전하는 장면이 자주 나왔다. 2013년 하반기에는
김오곤 한의사가 시골로 내려가서 자연과 어울리며 사는 사람들과 같이 생활하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