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3B3A36><colcolor=#ffffff> 가타야마 신조 片山 慎三 | Shinzo Kataya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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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ruby(片山慎三, ruby=かたやま しんぞう)] (가타야마 신조, Shinzo Katayama) |
출생 | 1981년 2월 7일 ([age(1981-02-07)]세) |
오사카부 도요나카시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영화감독, 각본가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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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영화감독.실제 사건과 사회문제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소재를 높은 표현 수위로 그리면서도, 유머를 섞은 특유의 연출 스타일로 알려져 있다.
2. 활동 이력
오사카에서 나고 자라 도쿄에 있던 '영상학원'이라는 학교에서 1년을 공부한 뒤 히로키 류이치 감독, 칸노 미호 주연의 드라마 <사랑의 노래 (2005)> 촬영 현장에 참가하며 연출부 생활을 시작했다.2007년에는 한국인 친구의 권유로 봉준호, 레오스 카락스, 미셸 공드리 감독의 옴니버스 영화 < 도쿄! (2008)>의 연출부로 참여한 뒤, 이어 한국으로 건너 와 봉준호 감독의 < 마더 (2009)>의 조감독 중 하나로 참여했다.
이후에도 조감독 활동을 이어가다 사비를 털어만든 첫 장편영화 데뷔작 <벼랑 끝의 남매>를 내놓고, 이 독립영화가 일본영화비평가 대상에서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2019년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에 조감독으로 참여하면서 단편영화 <그곳에 있던 남자>를 연출했고, 2번째 장편이자 첫 상업영화 연출작인 < 실종>이 호평을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실종>의 차기작으로는 니노미야 마사키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디즈니+ 드라마 < 간니발>을 연출했다.
2023년에는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 < 미드나잇 스완> 등을 연출한 우치다 에이지와 <가부키초의 탐정 마리코>의 공동 연출을 맡았다.
3. 필모그래피
3.1. 영화
연도 | 제목 | 연출 | 각본 | 제작 | 비고 |
2018 |
벼랑 끝의 남매 岬の兄妹 |
O | O | 장편 데뷔작 | |
2020 |
그곳에 있던 남자 そこにいた男 |
O | 단편 | ||
2021 |
실종 さがす |
O | O | ||
2023 |
가부키초의 탐정 마리코 探偵マリコの生涯で一番悲惨な日 |
[공동연출] with. 우치다 에이지 |
O | ||
2024 |
빗속의 욕정 雨の中の慾情 |
O | O |
3.2. 드라마
연도 | 제목 | 연출 | 각본 | 제작 | 비고 |
2021 | 방황하는 칼날 | O | |||
2022 |
간니발 ガンニバル |
O[2] | |||
2025 |
가스인간 ガス人間 |
O | |||
간니발 시즌2 ガンニバル SEASON2 |
O[3] |
4. 기타
- 전술했듯 도쿄!와 마더에 조감독으로 참여하면서 봉준호 감독 밑에서 2번이나 같이 작업하면서 '일본 유일의 봉준호 제자'라는 별명이 붙었는데, 본인에 따르면 그 호칭이 제일 자랑스럽다고 한다.
- 조감독을 했던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부터 인연이 있고 이후 본인의 연출작 실종에도 출연했던 모리타 미사토와 열애설이 보도되기도 했다.
- 2011년부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매년 참석하는 감독으로 유명하다. 영화를 찍든 안 찍어서 일반 관객으로 오든 매년 BIFAN에 참여하여 여러가지 교류를 하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