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12:05:32

가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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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상세

1. 개요

gas chamber

기계실, 전기실처럼 건물에서 사용하는 가스에 관한 조작을 하는 장소를 가리킬 수도 있지만 보통은 독성 가스로 사형수를 처형하는 방, 특히 1940년대 나치 독일 전쟁범죄를 상징하는 시설들 중 하나로서의 의미가 매우 강하다.

2. 상세

나치 독일은 유대인들과 연합국 포로들, 독일 식민지 국민들을 수용소에 가두고 강제노동에 부적합하다고 판단되거나 오래 시달려 기력이 쇠해 더 이상 일할 수 없는 포로들을 대량살해했다. 가스실 내부는 일반적인 감옥의 집단 샤워실처럼 생겼지만 차이점은 벽이나 천장에 달린 샤워기에서 물 대신 매연 치클론 B 등의 가스가 나왔다는 것이다. 당연하겠지만 지금 너희는 사형장으로 간다고 대놓고 말하는 대신 샤워 시간이라는 명목으로 속여 데려가 죽였다고 한다.[1] 이렇게 맨몸으로 가스실에 들어간 포로들은 한동안 몸부림치다가 모두 질식사했다.

이렇게 포로들을 잔혹하게 죽여 버린 뒤 포로들의 금니나 그 외 몸 안에 숨겨둔 귀금속을 빼내 나치 독일의 군인들에게 하사품으로 증정했으며 포로들의 시신들은 당연히 화장장에 보내서 소각시켰다. 심지어 포로들의 시신들을 불에 태워서 나오는 기름으로 비누를 만들었다는 풍문도 있는데 사실 비누 관련 이야기는 연합국에서 만들어냈다고 한다.

의외로 현대 사회에도 아직 가스형이 존재하는데 미국의 5개 주가 사형 집행 방식 중 하나로 가스형을 규정하고 있다. 사형/국가별 현황/미국 문서로.

동물보호소에서 보호 기간이 끝난 동물들을 살처분할 때도 쓰이는데 안락사는 비용도 많이 들고 결국 대량 살처분에 효율적인 방법으로 가스실을 선택하는 것이다.

폭스바겐은 21세기에도 디젤게이트의 일환으로 이 짓을 하다가 발각되어 파문을 겪기도 했다.(...) 기사


[1] 사실을 모르는 이들은 정말 샤워시켜 주는 줄 알고 저항도 하지 않고 알아서 옷도 벗으니 나쁜 의미의 일석이조였던 셈이다. 매우 악랄함의 극치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