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가드셰어.png,
한칭=가드셰어, 일칭=ガードシェア, 영칭=Guard Split,
위력=-, 명중=-, PP=10,
효과=초능력으로 자신과 상대의 방어와 특수방어를 더해서 반으로 나눈다.)]
포켓몬스터의 기술. 5세대에 처음 등장한 기술이다.
효과 자체는 쓸만한데, 문제는 저걸 배우는 녀석들이 하나같이 단단지나 점토도리, 멜리시같은 방어와 특방이 높은 녀석들 뿐이라...(…)
대신 더블 배틀에서는 내구가 종이인 아군에게 써줄 수 있어 단단지 같은 애들이 써주면 좋다. 한 번 사용해준다면 마스코트나 화력게이나 둘 다 가공할 공포를 선사해 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핑크색의 악마에게 사용하면 물리 내구건, 특수 내구건, 금강불괴가 따로 없다!
유전기로선 그나마 방어와 특방이 종이갑옷인 후딘과 어지리더가 잘 써먹을 수 있다.[1] 이 경우 내구력 보완보다도 상대방 내구력에 테러를 가한다는 의미가 더 큰 편. 이 분야에서 가장 잘 써먹을 수 있는 것은 단연 그분이다.
Z기술로 사용하면 속도가 1랭크 증가한다.
[1]
후딘은 벰크를 경유해서, 어지리더는 단단지를 경유해서 유전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