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05 15:18:27

가나-토고 관계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코트디부아르
파일:말리 국기.svg
말리
파일:베냉 국기.svg
베냉
파일:토고 국기.svg
토고
파일:부르키나파소 국기.svg
부르키나파소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
파일:서부 토고랜드 국기.svg
서부 토고랜드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파일:베냉 국기.svg
베냉
파일:가나 국기.svg
가나
파일:서부 토고랜드 국기.svg
서부 토고랜드
}}}}}}}}} ||
파일:가나 국기.svg 파일:토고 국기.svg
가나 토고

1. 개요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이전2.2. 20세기2.3. 21세기
3. 관련 문서

1. 개요

가나 토고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가나와 토고는 영국과 프랑스의 지배에서 각각 독립해 수교한 이후, 교류와 협력이 많아지고 있다.

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이전

지금의 가나 지역은 아샨티 제국이 위치해 있었다. 아샨티 제국은 세력이 매우 강했던 나라였고 지금의 토고 지역도 아샨티 제국의 영향력하에 있었다. 토고 지역은 아샨티 제국과 교류와 교역이 활발했다. 그리고 아칸어가 당시 토고 지역에서도 널리 사용되었다.[1]

19세기에 들어서면서 아샨티 제국은 영국의 지배하에 들어가면서 영국의 식민지배를 받았다. 토고 지역은 독일의 지배를 받았는데 당시에는 토골란드라고 불렸다. 독일의 지배하에서 토골란드는 현지 주민들이 탄압을 받았다.

2.2. 20세기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독일 제국이 패하면서 독일령 토골란드는 대부분 프랑스령 서아프리카의 일부가 되었지만, 서부 토고랜드는 영국의 지배하에 들어가면서 지금의 가나와 토고가 되었다. 양 지역은 영국과 프랑스의 지배를 각각 받았다. 20세기 중반에 들어서면서 영국령 지역과 프랑스령 지역에서 독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이후에 양지역은 영국과 프랑스의 지배에서 각각 벗어나 공식수교했다.

2.3. 21세기

양국은 아프리카 연합의 회원국으로 교류와 협력이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양국을 잇는 고속도로가 존재하기 때문에 양국간의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그리고 가나는 주변국들이 프랑스어권 국가들이기 때문에 프랑스어가 주요 외국어로 사용되고 있고 프랑코포니에 양국이 가입되어 있다. 또한, 가나로 일하러 오는 경우가 토고쪽에서도 많은 편이다. 2021년 1월부터 아프리카 대륙 자유무역지대가 출범하면서 양국은 정회원국이 되었다.

3. 관련 문서



[1] 현재에도 토고내에서는 아칸어가 일부 쓰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