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초에 대한 내용은 블루 라군 문서 참고하십시오.
마츠다 세이코의 싱글 | ||||
裸足の季節 (1980) |
→ |
青い珊瑚礁 (1980) |
→ |
風は秋色 (1980) |
青い珊瑚礁 | |
|
|
푸른 산호초 | |
<colcolor=#1f2023><colbgcolor=#F1EADC> 수록 앨범 | SQUALL |
발매 | 1980년 8월 1일 |
레이블 | |
최고 순위 | 2위 |
연간 순위 | 22위 |
작사, 작곡 | 미우라 요시코, 오다 유이치로 |
1. 개요
1980년 7월에 발매된 마츠다 세이코의 두 번째 싱글 앨범이다. B면은 <TRUE LOVE~そっとくちづけて(살짝 입맞춰줘)>.마츠다 세이코를 대표하는 곡으로, 그녀는 이 곡으로 엄청난 히트를 거두고 당대 거물 아이돌로 발돋움한다.
2. 가사
|
무대 영상 |
|
3. 리메이크
|
|
2021년 셀프 리메이크 버전 |
4. 여담
- 자세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 곡으로 활동할 땐 밤의 히트 스튜디오에 출연하지 않았다.
-
더 베스트 텐에 첫 출연 하기도 했다. 비행기[2]에서 내리자마자 노래를 부르는 무대가 있다.
# 이후 9월 14일 첫 1위를 차지하여 울면서 노래를 불렀다.
하지만 부릿코로 더 유명해진 장면이다.
- 일본 레코드 대상 신인상과 일본 가요 대상 방송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 1981년 제53회 봄의 일본 고교야구 전국대회의 입장곡이다.
-
1987~88년 무렵
MBC
뉴스데스크의 '수도권뉴스' 코너 오프닝 BGM으로 첫 부분이 사용되었다.
# 보면 담당자가 곡의 팬인지 깔긴 했는데, 시절이 시절인지라 일본어가 나가는 순간 문책당할 것이 뻔하니(...) 음악만 나오다 귀신같이 짤라버린다.
지못미
- 일본 현지에서는 마츠다 세이코의 여름의 문이나 바람은 가을색 노래와 더불어 이 푸른 산호초가 쇼와 시대의 노래라고 하면서, 한국의 7080세대의 개념과 유사하게 TV 프로그램이나 길거리에서 재생되는 것을 간혹 볼 수 있다.
- 1995년에 개봉한 일본 영화 러브레터에서 주요 소재 중 하나로 등장하는데, 남주인공 후지이 이츠키가 생전에 자주 흥얼거리던 노래였으며, 절벽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해 죽어가면서도 이 노래를 불렀다고 언급된다.[3][4] 러브레터가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영화를 보고 뒤늦게 푸른 산호초를 접하고 좋아하게 된 한국인들도 많다.
- 1980년대 일본 문화 금지 정책 때문에 한국에선 발매되지 못 했으나, 불법복제(...) 카세트 등으로 유통되어 한국에서도 특정 장소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다.[5] 이후 상기되어있듯 러브레터로 새롭게 팬들이 유입되기도 했으며, 이 당시 태어나지도 않은 신세대들도 노래에 중독성이 있다고 하는 걸로 보아 세대를 넘어 한국인들이 좋아할만한 노래라고도 할 수 있다.
-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의 1979년 곡 Shine a Little Love의 전주를 빼다 박았다.
- NewJeans의 하니가 Bunnies Camp 2024 Tokyo Dome에서 커버를 선보였는데, 반응이 매우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