起

起 일어날 기
부수 및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走, 3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10획
교육용	중학교	어문회 급수	준4급

신자체	-
일본어 음독	キ
일본어 훈독	お-きる, お-こる, お-こす

간체자	-
표준 중국어	qǐ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특징3. 용례

3.1. 단어3.2. 고사성어/ 숙어3.3. 인명3.4. 지명3.5. 창작물3.6. 기타

4. 유의자5. 상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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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起는 '일어날 기'라는 한자로, '일어나다', '일으키다'를 뜻한다.

2. 특징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한국어	훈	<colbgcolor=#fff,#1f2023>일어나다
한국어	음	기

중국어	표준어	qǐ
	광동어	hei²
	객가어	hí
	민동어	kī
	민남어	khí
	오어	qi (T2)

일본어	음독	キ
일본어	훈독	お-きる, お-こる, お-こす

베트남어		khỉ, khởi

유니코드에는 U+8D77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土人口山(GORU) 혹은 土人尸山(GOSU)으로 입력한다.

뜻을 나타내는 走(달릴 주)와 소리를 나타내는 己(몸 기)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성부가 巳(여섯째 지지 사)인 형태도 존재한다.

본래 이 글자는 성부가 己(몸 기)가 아니라 巳(여섯째 지지 사)였다. 성부가 己(몸 기)인 글자는 한(漢)나라 때부터 나타난다.

현재 대만과 홍콩에서는 走+ 巳 형태의 자형을, 한국·일본·중국대륙에서는 走+ 己(몸 기) 형태의 자형을 표준으로 삼고 있다.

천간법, 지지법 항렬을 쓰는 집안에서는 己나 巳에 해당하는 항렬자로 쓰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