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6497d9><colcolor=#fff> 無口ちゃん mukuchi chan | 무쿠치 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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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5월 30일 | |
시즈오카현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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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약 160cm | |
팬네임 | 팬무쿠 | |
플랫폼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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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uchi chan | ||
구독자: 26만명 | ||
기준: 2024년 10월 27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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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 굿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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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일본의 여성 기타리스트. 애니송 커버를 위주로 연주하며 가끔 보컬로이드 오리지널 곡에도 참여하곤 한다.
2. 특징
초창기에는 나가토 유키 코스프레를 입고 활동했었는데 똑같이 나가토 코스프레를 입고 활동하던 다른 연주자들 때문에 성별 논란이 일어났던 적이 있다. 그래도 평소에도 여성복을 입고 생활하는 모습을 보이고 얼굴도 가끔씩 보여주고 목소리 인증까지 한번 하면서 여자인 것으로 드러났다...만 여전히 여장남자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트위터에서 보쿠라는 1인칭 대명사를 쓰는 것을 보면 본인은 이 상황을 은근히 즐기는 모습이다.미니스커트를 자주 입어서 허벅지가 잘 드러나는데, 허벅지가 예뻐서 기타모모라는 별명도 있다. 한국어로 옮기면 '기타벅지'라는 뜻.[1]
코스프레나 꿀벅지(...)로도 인기가 많지만 프로 수준의 연주 역시 인기에 한몫 했다. 맨 처음 올린 God knows...의 커버 영상에서는 아직 연주가 설익은 느낌이 있었지만[2] 이후 나온 영상부터는 하나같이 어마어마한 실력을 뽐내고 있다.
둘째 영상인 Lost my music의 커버연주를 올렸을 적에는 니코니코 동화에도 영상을 올렸었다. 당시 니코동에선 나가토 코스프레 연주자가 여럿 있었던 탓에[3] 묻혔지만, 같은 시기에 올린 유튜브의 영상들이 대박을 터뜨리면서 현재는 유튜브에서만 활동하는 중이다. 그 덕분에 한국인을 포함한 외국인 팬층까지 많이 생겨서 현시점에선 오히려 과거 니코동에서 유명했던 아마추어 연주자들보다 더 인기가 많아졌다. 현재는 구독자 약 20만명까지 달성했다.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의 열혈팬이며 나가토 유키를 좋아해서 피규어도 가지고 있다. 스즈미야 하루히의 성우인 히라노 아야의 팬이기도 해서 과거에 받았던 히라노의 싸인을 인증하기도 했다.
기타는 장르에 따라 다르지만 직접 만든 Stratocaster와 Telecaster[4], Gibson Les Paul을 주로 쓴다. 과거에는 SG도 썼었는데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나가토 유키가 쓰던 기타라서 팬심으로 애용했었다. 기타를 직접 제작하기도 하고 제작한 기타 헤드에 펜더 상표의 글씨체를 따라해서 자기 닉네임을 새겨넣기도 했다.
현재는 인기에 힘입어 티셔츠, 스웨터, 기타 피크 등의 굿즈를 내고 있다.
3. 여담
- 영상 중 헥스 기타를 쓰기도 했다. # 아마도 헥스 기타에서 협찬을 받은 듯 하다.
- 근래에 들어서 영상에서 항상 아디다스의 츄리닝과 레깅스를 입고 나와서 팬들 사이에서는 아디다스가 본체가 아니냐는 드립이 오가고 있다.
[1]
후토모모(太もも)는 꿀벅지라는 뜻인데 팬들이 무쿠치가 기타를 치는 모습을 보고 '기타+꿀벅지'를 합쳐서 이런 별명을 만들었다.
섹드립이지만 의외로 무쿠치도 이 별명을 좋아하는 것 같다.
[2]
이때도 잘쳤지만 이후 영상들에 비하면 아직 실력이 덜 올라왔고, 곡의 3절 후렴에 애드립으로 인트로의 기타솔로 구간을 넣었는데 일부분 불협도 섞였다. 근데 이 영상이 무쿠치의 영상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게(1300만 재생을 넘겼다.) 아이러니한 점.
[3]
특히 니코동에서 똑같은 컨셉으로 활동하던
마우리와 겹친 탓에 마우리 짝퉁 취급도 받았었다. 이것과 별개로 무쿠치 본인은
마우리를 존경하고 있다.
[4]
Fender의 정품 스트랫과 텔레도 있지만 주로 사용하는 것은 자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