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3 07:15:31

부를 징
부수
나머지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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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15획
고등학교
[1]
일본어 음독
チョウ,
일본어 훈독
しるし, めす
[2]
표준 중국어
zhēng, zhǐ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모양이 비슷한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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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徵은 '부를 징'이라는 한자로, '부르다', '징집(徵集)하다', '구하다'를 뜻한다. 국악 음계와 중국 음계를 포함한 동양 음악의 오음 음계(궁상각치우)로 쓰일 때는 '치'로 읽는다. 중국에서는 전자로 쓰일 때만 으로 간화하고, 후자는 徵 그대로 쓴다.

2. 상세

유니코드에는 U+5FB5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竹人山土大(HOUGK)로 입력한다.

자원이 명확하지 않은 한자로, 바이두백과의 徵(征) 자형 변화 그림의 맨 처음 금문은 정체불명의 부건을 (쉬엄쉬엄 갈 착)이 둘러싸고 있는 형태다. 그 다음의 금문에선 辵이 빠지고 (입 구)가 들어간다. 이 금문이 조금 변형되고 (칠 복)이 결합하면 《 설문해자》에 제시된 고문 徵과 비슷한 형태다. 이 설문해자의 고문을 (갈 지)와 (각각 각)과 (칠 복)이 합한 형태로 보아, 무기를 들고 다니며 강탈하는 모습이 본 뜻이고 여기에서 징발하다의 뜻이 파생되었다고 보는 설도 있다.[3] 진나라 문자에서부터는 처음에 들어갔다 빠진 辵의 일부분 (자축거릴 척)이 다시 들어오고, 가운뎃부분 정체불명의 부건에서 (각각 각)을 닮은 필획이 𡈼(빼어날 정)으로 변화한다.

허신은 이 徵의 진계 문자가 (작을 미)와 유사하다고 보았는지 徵을 微의 생략형과 (북방 임)이 결합한 회의자로 보았지만, 착오로 보인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 숙어

3.3. 인명

3.4. 기타

4. 유의자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山과 王 사이 가로획이 빠져있다. [2] zhēng으로 읽을 때만 [3] http://www.renlu.net/html/jiaguwenzidian_3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