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20:27:09

フェイクファー

8집
フェイクファー
(1998)
7집
インディゴ地平線
(1996)
9집
ハヤブサ
(2000)
フェイクファー
파일:フェイクファー.jpg
<colbgcolor=#FEFEFC><colcolor=#000> 발매일 파일:일본 국기.svg 1998년 3월 25일
녹음일 1997년 9월 ~ 1998년 1월
장르 얼터너티브 록, 팝 록
재생 시간 46:35
곡 수 12곡
프로듀서 스핏츠
레이블 폴리도르

1. 개요2. 상세3. 트랙 리스트
3.1. エトランゼ3.2. センチメンタル3.3. 冷たい頬3.4. 運命の人3.5. 仲良し3.6. 楓3.7. スーパーノヴァ3.8. ただ春を待つ3.9. 謝々!3.10. ウィリー3.11. スカーレット3.12. フェイクファ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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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록 밴드 스핏츠의 여덟 번쨰 정규 앨범.

2. 상세

전작으로부터 약 1년 5개월 만의 앨범 발매이며, 1997년은 스핏츠 데뷔 이래 처음으로 앨범 발매가 없었다. Crispy!부터 インディゴ地平線까지 프로듀싱을 담당하고 있던 사사지 마사노리와 결별하고, 이 앨범은 거의 셀프 프로듀싱으로 이뤄졌다. 그리고 밴드 카네이션에서 서포트 멤버로 키보드를 담당했던 타나야 유이치(棚谷祐一)를 편곡가로 데려왔다.[1]

이 앨범은 '스핏츠의 과도기적 앨범'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앨범 ' ハチミツ'와 ' インディゴ地平線'로 대박을 터트린 스핏츠가 기존의 프로듀서를 떠나 고뇌 속에서 만든 작품이다. 비교적 록킹한 사운드가 느껴지는 앨범으로, 기타 사운드가 전면에 나온 곡들이 늘어났다. 이 앨범은 시행착오가 심했기 때문에 후일 쿠사노 마사무네가 "별로 기억하고 싶지 않다"라고 말하고 있다. 밴드를 결성했을 때는 펑크 요소가 강한 밴드였는데 대중적으로는 '양질의 팝송 밴드'라고 평가받아 고민하던 시기였다. 록밴드로서의 방향성의 모순에 대해 고민했기 때문에, 한때 해체와 은퇴까지 생각했다고 한다.

다만, 스핏츠 팬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좋은 앨범으로, 2023년 일본인 2,200명이 뽑은 "좋아하는 스핏츠 앨범 랭킹"에서 3위를 차지했다. #

쿠사노 마사무네가 레코딩에서 기타리스트로 오랜만에 참여한 앨범이다. 초창기에는 기타를 많이 쳤지만 ' Crispy!' 이후로는 거의 치지 않았다.

3. 트랙 리스트

트랙 곡명 작사 작곡 편곡 재생 시간
<colbgcolor=#FEFEFC><colcolor=#000> 1 エトランゼ 쿠사노 마사무네 쿠사노 마사무네 스핏츠
타나야 유이치
1:29
2 センチメンタル 3:28
3 冷たい頬 4:04
4 運命の人 (Album Version) 5:11
5 仲良し 2:41
6 5:24
7 スーパーノヴァ 3:43
8 ただ春を待つ 3:42
9 謝々! 5:21
10 ウィリー 4:35
11 スカーレット (Album Version) 사사지 마사노리
스핏츠
3:33
12 フェイクファー 스핏츠
타나야 유이치
3:24

3.1. エトランゼ

1999년 리믹스 버전이 싱글 '流れ星(유성)'에 커플링 곡으로 수록됐다.

3.2. センチメンタル

기타 사운드가 전면에 나선 록. 기타 리프에 공을 들였다고 한다.

3.3. 冷たい頬


선행 싱글곡. 스핏츠 팬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은 명곡 중 하나.

코니카 'Revio'의 CM송으로 사용됐다.

3.4. 運命の人


선행 싱글곡. 쿠사노 마사무네가 오랜만에 레코딩으로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했다.

발매 이후 2년 후인 영화 '월광의 속삭임'의 주제가로 사용됐다. 2017년에는 이토군 A to E의 7, 8화에 엔딩 테마로 사용됐다.

싱글 버전과는 달리 앨범 버전은 쿠사노가 반음을 낮췄다.
싱어송라이터 아이묭이 좋아하는 스핏츠 곡이라서 노래방을 가게 되면 친구들이랑 어깨동무하며 신나게 부르는 곡이라고 한다.[2]

3.5. 仲良し


선행 싱글 '運命の人'의 커플링 곡이다. 애니메이션 ' 허니와 클로버'의 삽입곡으로 사용됐다.

3.6.

스핏츠를 대표하는 명곡 중 하나. 발매 당시 큰 히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꾸준히 인기를 얻어서 지금은 밴드를 대표하는 발라드 넘버가 됐다.

1999년 후지 테레비 드라마 'Over Time'의 삽입곡으로 사용됐으며, 2010년 테레비 아사히 드라마 '엄마의 마지막 하루'의 주제가로 사용됐다. 2022년에는 후지 테레비 드라마 ' 사일런트'의 삽입곡으로 사용됐다.

2021년 일본인 11,000명이 뽑은 "가장 좋아하는 스핏츠의 싱글 곡 랭킹"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

해당 곡 싱글판 A면 커플링 곡이 'スピカ'이다. MV Live

3.7. スーパーノヴァ

기타 사운드가 전면에 나선 하드록 넘버.

3.8. ただ春を待つ


쿠사노는 이 노래를 "교통 체증에 휘말려 짜증을 내는 커플의 노래"라고 말했다.

3.9. 謝々!

선행 싱글곡으로 '冷たい頬'과 함꼐 양 A면 형태로 발매됐다.

3.10. ウィリー

3.11. スカーレット

' スカーレット'는 저에게 있어 하나의 '도달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쿠사노 마사무네
선행 싱글곡, 초동 1위를 한 ''에 이어 이곡 또한 싱글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초동 1위라는 기록을 거머쥐었다.

이 곡은 TBS 테레비 드라마 'メロディ(멜로디)'의 주제곡 의뢰가 들어와 쓰게 되었는데, 당시 멤버들은 투어로 인해 상당히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기 때문에, 신곡을 만드는 방향보다는 ' インディゴ地平線' 앨범의 ' 初恋クレイジー'를 싱글컷하는 것을 희망했으나, 방송국 측에서 주제곡은 신곡으로 해줬으면 한다는 간곡한 부탁으로 인해 이 곡이 탄생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곡으로 스핏츠는 1997년 그 해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상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와 함께 쿠사노 마사무네가 꼽은 좋아하는 본인 노래 중 하나라고 한다.

3.12. フェイクファー

앨범의 타이틀 곡. 인트로 기타는 쿠사노 마사무네가 연주했다.


[1] 당시 스핏츠 멤버들이 카네이션의 음악을 즐겨 듣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2] 정작 본인은 어깨동무 같은 걸 평소에 하지 않는 타입인데 노래방에서 이 곡만 부르면 그렇게 된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