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라는
서사하라에 위치한 도시로, 인구는 57035[1] 명이다. 현재 모로코의 지배 하에 있다.
1869년 사기아 엘 함라 지역에서
오아시스로서 발견되었으며, 도시의 위치로 인하여
사하라 사막에서 캐러밴들의 무역 허브 역할을 하였다.
1913년과 1934년 식민화에 대한 서사하라 원주민(Sahrawis)의
지하드 및 반군으로 인해 각각
프랑스와
스페인에 의해 크게 파괴된 적이 있다. 1975년 스페인의 식민지 철회와 함께 마드리드 협정에 의해 모로코로 지배권이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