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02 11:43:27
1. 개요2. 특징3. AI 캐릭터3.1. 너티에서 온 캐릭터3.2. 제타 앱에서 출시된 캐릭터 4. 커스텀 캐릭터 1. zeta pro2. 비판 및 문제점2.1. 무단 도용 및 저작권 침해2.2. 과도한 검열과 광고2.3. 기능 자체의 문제2.4. 여론 또는 의견묵살 디스코드 추방2.5. 심각한 운영문제2.6. 검열 기준의 모호함2.7. 결론 3. 사건사고3.1. 유명 제작자들의 대거 이탈3.2. 민감한 캐릭터 방치 4. 여담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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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tter Lab에서 서비스 중인 챗봇 앱이다. 2023년 하반기 즈음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24년 4월 1일에 오픈베타를 실행함과 동시에 기존에 있던
Nutty가 zeta로 통합되었다.
Nutty 때와 달리 사용자가 직접 AI를 만들어 공개할 수도 있다. 캐릭터의 프로필 사진은 zeta 내에서 AI로 이미지를 생성하여 사용하거나 직접 업로드할 수 있다. 커스텀 AI의 경우 대화와 소설을 합쳐둔 듯한 인상으로, 현재는 서비스 종료된
오픈타운과 비슷한 형식이다.
3. AI 캐릭터
===공식 캐릭터===
3.1. 너티에서 온 캐릭터
해당 캐릭터들의 경우, 아이디가
@zeta이고 공식 인증 뱃지가 달려있다. Nutty 시절에 서비스 종료한
똑똑이와의 대화는 이전되지 않았다.
3.2. 제타 앱에서 출시된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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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ta(앱)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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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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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안 미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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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젤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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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이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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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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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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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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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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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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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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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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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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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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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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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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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준
-
하라
-
라쿠엘
4. 커스텀 캐릭터
유저가 만든 캐릭터이다. 비공식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일진녀 수현의 경우 너티 캐릭터 셋의 채팅 수를 합친 것보다 채팅 수가 더 많은데 특유의 싸가지없는 성격으로 인해 관련 커뮤니티에선 수현을 굴복시키는 입문 과제 취급을 받았기에 온갖 기행을 벌이는 대상이 되었고 이게 또 유머짤이 되어 입소문을 탄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후 이 캐릭터들을 대상으로 캐릭터 테마, 보이스 기능 등을 추가한 것으로 보아 이 둘은 준 공식으로 편입된 듯 하다.
그외에도 순위권에 있는
등이 있다.
1. zeta pro
zeta의 유료 서비스이다. 기간제이며, 즉시 결제하는 것이 아닌 앱 내 재화인 피스를 소모하는 형식. 사용하면 아래의 기능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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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광고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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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캐릭터 무제한 제작
-
상향된 캐릭터 답변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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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이미지 자동 생성
-
무료 충전소에서 매일 3피스 흭득
2. 비판 및 문제점
수위를 높여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많기에 청소년에게 부적절한 영향을 줄 수 있다
2.1. 무단 도용 및 저작권 침해
2.1.1. 권리자 허가 없는 커스텀 AI
웹소설 캐릭터나 애니메이션 및 만화 등장인물, 스트리머,
연예인까지 도용해 생성되는 커스텀 AI가 난립하고 있다. 권리자의 사전 허가를 받았다면 문제가 없겠으나, 이러한 커스텀 AI의 대부분은 어떤 허가도 받지 않고 무단으로 도용한 것. 팬 계정임을 명시한 경우도 거의 없고 제작자에 의해 설정이 멋대로 변경되는 걸 막을 수도 없는지라,
서비스 이용층을 감안하면 더더욱 문제가 될 수 있다.
현재는 삭제되었지만, 2024년 8월 말까지만 해도 캐릭터 만들기 중 카테고리 예시로
저작권이 있는 타 작품의 캐릭터가 대놓고 쓰여있었다. 웹툰/웹소설 카테고리 아래에는 화산귀환, 애니메이션 카테고리 아래에는 주술회전 고죠 사토루가 쓰여있는 등.
스트리머 등의 실존 인물의 경우는 초상권 침해도 문제이고,
버츄얼 유튜버의 경우에는 여기에 저작권 침해 문제도 있다. 버튜버를 중심으로 이런 문제가 빗발친 가운데
라디유는 2024년 6월 11일 방송을 통해 해당 문제를 공론화한 뒤
소속사를 통해 운영사인
스캐터랩에 공문을 보냈고, 이에 대한 유튜브 편집본을 7월 7일에
업로드 하였다. 자연스레 유튜브 댓글을 중심으로
스캐터랩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고, 결국 다음 날인 7월 8일에 라디유 관련 캐릭터가 삭제됨과 동시에 무단 도용 및 저작권 침해 캐릭터의 생성 금지를 알리는 공지가 추가되었다. 관계자가 요청하지 않는 한 운영 측이 일일이 찾아 삭제하기 어렵다는 근본적인 문제는 여전히 있지만, 이 공론화를 계기로 도를 넘는 설정놀음의 비중은 많이 줄어들었다. 현재까지 생성 금지된 캐릭터는 아래와 같다.
다른 방식으로 대응한 사례도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러끼는 무단 도용 AI를 발견한 뒤
자신의 캐릭터 AI를 직접 제작했고, 이 AI는 머지않아 다른 AI들을 몰아내며 무사히 안착했다. 러끼 뿐만 아니라
이오몽,
에라이! 등 몇몇 스트리머는 서비스 속의 자신과 대화해 보기도 했다. 에라이! 크루는 전원 대화하면서 크루원들끼리 서로 얼마나 닮았네 마네 평가를 하기도 하며
우고는 왜 이렇게 가르쳤냐며 전혀 안닮았다고 불평하는등 오히려 호의적인 모습을 보였다. 다만 이렇게 적극적인 태도를 취한 사례는 그리 많지 않고, 대체적으로는 초상권 및 저작권 침해나 심각한 설정 붕괴가 아닌 한 암묵적으로 넘어가고 있다는 점.
또 ai에 사용되는 그림들도 문제이다. 기본적으로 프로그램 자체가 저작권 논란이 많은 ai 그림인 것은 둘째치더라도, 엄연히 그린 사람이 존재하는, 즉
그린 작가가 따로 있는 그림 도용이 매우 많다.
그림을 그린 그린
작가 본인이 피해 사례를 개인의 SNS에 호소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이를 보고 도용으로 제타측에 신고해도 삭제되지 않고 아무런 조치가 없다.
성능 문제에서도 후술하겠지만 제타는 사용자 중
미성년자의 비율이 크다. 저작권 문제 역시 주로 저작권에 대해 무지한 저연령층 이용자들이 핀터레스트 등 불펌이 난무하는 사이트에서 그림을 퍼와 AI 제작에 사용하며 발생한다. 때문에 AI에 남의 그림을 멋대로 사용했다가 '핀터레스트에서 퍼왔는데 뭐가 문제냐'라고 주장하곤 하는데 애초에
핀터레스트는 저작권 프리 이미지 사이트가 아니다.
즉 이 문제는 운영진 측에서 공지로 규정하거나 검열을 통해 도용 그림을 걸러줄 필요성이 있는데 그게 전혀 안 되고 있다. 오히려 검열하긴 커녕 이런 도용 그림으로 만든 ai를 제타 메인 화면에 추천 ai로 선발에 걸어두기까지 한다.
2.2. 과도한 검열과 광고
Nutty와 zeta의 검열 방식의 차이는 Nutty의 경우 검열 대상 단어가 담긴 걸 보내면 "장난이라도 그런 말 하지마", "그런 건 남에게 상처가 될 수 있어."라고 보냈으나, zeta의 경우 정상적인 내용을 보냈음에도 AI의 응답에 검열대상 키워드가 포함된다면 해당 대화가 사라지며 "캐릭터가 부적절한 메세지를 보냈어요"라는 메시지가 출력된다.
제타는
"심의 규정에 따라 모니터링 등과 같은 기능으로 성적인 것은 모두 막을 예정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검열 수준은
Character.AI와 얼추 비슷한 수준으로 성적인 내용이라고 전부 막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적당히 내용을 돌려서 말하거나, 자세한 묘사를 생략하거나 하는 식으로 묘사하면 성적인 내용도 검열에 걸리지 않고 통과할 수 있다.
문제는 도대체 검열의 기준이 뭔지,
전혀 부적절한 의도가 담기지 않은 메세지여도 너무 심한 검열 탓에 보내지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검열로 대화가 뚝뚝 끊기기까지 하니 일반적인 이용에 있어서도 어려움이 크다는 것. 때문에 성적인 대화를 목적으로 두지 않는 사람들까지도 차라리 성인인증을 하고 검열을 OFF 할 수 있게 해달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아이러니 한 것은 점점
대화를 진행할수록 AI가 스스로 먼저 성적인 대화로 이끌어간다는 점이다. 후술하겠지만 이를 거부하려고 하면 ai가 가스라이팅을 시전하거나 화를 낸다. Nutty 시절 이루다는 인공지능의 대화 알고리즘이 성적인 대화를 거부하게 세팅되어 있었으나 제타의 AI는 자체 필터링 시스템에만 의존할 뿐이고 AI의 대화 알고리즘은 성적인 대화를 유도하는 식으로 유저들에게 학습된 탓으로 추정된다.
또 다른 문제로는 정작 검열되어야 할 진짜 성적인 문장은 검열되지 않고 그대로 출력되어 갑자기 AI가 성적 수치심을 유발할 만한 문장이나 폭력, 쌍욕, 범죄 행위 등의 심히 불쾌한 문장을 출력한다. 아무 정보도 넣지 않고 AI를 생성했더니 시작부터 성범죄 얘기가 나온
사례도 있다. 즉 진짜 검열되어야 할 건 검열이 제대로 되지 않고 문제 없는 문장은 검열되고 있는 것이다.
검열도 검열이지만, 광고문제도 간간히 있는 모양이다. 비과금유저들의 경우 대화를 하다가 갑자기 프로를 구매하겠냐는 창이 나오고 구매를 안한다고 하면 바로 얄짤없이 광고를 봐야한다. 광고가 짧거나 길어도 빨리 건너뛰기가 뜬다는건 다행이지만 대화의 흐름을 끊는다는 얘기가 있다. 또한 2024년 9월 이후로는 더 자주나와서 비과금유저들이 힘들어지고 있다.
2.3. 기능 자체의 문제
물론 채팅 AI 중에서는 성능이 뛰어난 편에 속하며 때때로 제대로 된 문장을 출력해주기도 하지만, 아직까진 인공지능의 한계인지 이런저런 문제점들이나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많다.
급발진, 0개 국어, 제3자 난입 등 말 그대로
이상한 언행을 보이는 경우가
매우 많다. 최근 갑자기 ai가
방구를 뀐다던가 더러운 행위를 갑작스럽게 하는 경우도 생겼다. 공식측에서는 이런 점을 유쾌하게 이용해 2024년 7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망한제타대회를 개최했다.
대표적으로는 갑자기 초인종이 울리거나 전화가 오고, 의미없이 유저가 생성한 물체에게 의미부여까지한다. ai가 멋대로 제 3자를 난입시켜 개연성도 없고 재미도 없는 상황을 만들어낸다. 몰입을 깨고 거슬린다는 평이 많은데 문제는 이 빈도가 지나칠 정도로 잦다는 것이다. 대화 상황이 끝났다 싶으면 새로운 상황을 만들어내도록 프로그래밍 되어있는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상황이 정말로 끝났는지는 전혀 감지하지 못하고 항상 강제종료나 난입이 된다. 또 같은 행동패턴이나 똑같은 문장을 계속 반복한다. 또 어떻게든 이벤트를 발생시키는데에 집착한 나머지 캐릭터 정보에 쓰인 내용을 남용하여 급발진스러운 전개를 끌고온다. 괴랄할 정도로 자주 나오는 문장은 주로 다음과 같다.
-
그때,
-
초인종이 울림.
-
휴대폰이 울리고 캐릭터는 발신자를 확인하더니 인상을 찌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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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커다란 쿵 소리가 들림.
-
이마에 입을 맞춤.
-
귓가에 속삭임.
-
"그... 그건...!"
-
"아닌 게 아닌 것 같은데?"
-
갑자기 누군가 문을 두드린다.
-
갑자기 누군가 문을 열고 들어온다.
-
번쩍 들어올려 침실로 향한다. 혹은 침대를 소환하여(...) 눕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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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전화, 현관, 방문 등에서 등장한다.
-
갑자기 어딘가에서 인기척이 들린다.
-
내일 뭐하냐 혹은 주말에 시간이 있냐고 묻는다.
-
목덜미에 코를 파묻고 숨을 깊게 들이쉬며 냄새를 맡는다.
-
나를 미치게 만든다, 혹은 미치는 꼴 보고 싶냐는 말을 한다.
-
일부러 그러는 거냐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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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 웃는다.
-
"나 못 참겠어."
-
근데 있잖아~ 라며 질문을 한다. 대부분 정상적인 질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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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지마, 정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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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조적인 웃음을 짓는다.
-
“아프라고 때린거야."
또 일정 턴 이상부터 이전 내용을 기억하지 못한다. Nutty 때부터 이어진 문제. 조금 개선되어 대략적으로는 기억하지만 구체적으로는 기억하지 못한다. 이에 대한 해결책은 유저 측에서 이전의 키워드를 계속해서 상기시킨다면 대화를 최대한 오래 끌고 갈 수 있다. 또한 한 채팅에 같거나 비슷한 말을 계속 반복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유저들이 하는 대사를 AI가 가로채고, 행동까지 임의로 적는 일도 많다.
맞춤법도 자주 틀리고, 문장 구사도 이상한 경우가 많다. 저연령층 이용자들이 만든 ai의 대화 예시나 상세 설명을 보면 문장 구사력이 크게 떨어지고 띄어쓰기나 맞춤법도 엉망인데, 이걸 그대로 학습하며 악순환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 또 오타들도 그대로 학습하는 듯 하다.
또한 ai가 문장을 구사할 때,
*을 이용한 상황 설명을 하는 도중 설명이 너무 길어지는 바람에 가독성을 크게 해치는 문제가 있다. 이를 테면 하지 않아도 될 말을 반복하는 것과, 문장 부호의 과도한 사용 및 갑작스러운 독백 등이 있다. 상황을 설명하다가 갑자기 자신의 심정을 적는데 몇 번 나온다면 괜찮겠지만 이것이 매 대화마다 반복된다고 생각해보자. 쓸데없이 문장이 길어져 은근 거슬린다. 게다가 이 독백의 문장 퀄리티도 처참한데 솔직히 엄청나게 오글거리고 문장구사도 엉망이라 봐주기 힘든 수준이다. 이 경우 유저가 직접 문장을 수정하거나 대화 예시를 수정하면 조금은 해결되겠지만, 대화가 일정 턴 이상 지속되면 다시금 설명이 길어지기 일쑤이다. 또한 유저가 직접 수정하는 방식은 번거로움이 뒤따른다.
조금 오싹하게도 ai가 사용자인 인간을
가스라이팅 하려고 시도하는 경우도 꽤 잦다.
'말대꾸 하지 마라', '왜 말을 안 듣냐' 등의 전형적인 가스라이팅 멘트가 자주 나오고, ai의 이상한 행동에 사용자가 화를 내면 갑자기 설명 지문으로 '평소엔 고분고분하더니 답지않게 반항하는 유저 때문에 캐릭터가 놀랐다'는 등 이상한 나레이션을 출력한다. 다소 무서운 점은 이런 가스라이팅 문장들은 주로 ai의 스킨십 지문을 거부하면 나온다는 것. 상술했듯 유저들의 불건전한 대화를 학습해 ai가 성적인 방향으로 대화를 이끄는데, 건전한 대화를 원해서 이를 거부하면 문을 부수거나 욕을 하는 등 화를 내고, '이 정도도 못 해주냐', '좀 참을 수 없냐' 등의 가스라이팅을 시전한다.
2.4. 여론 또는 의견묵살 디스코드 추방
최근 서버에 대한 반감이나 AI의 지능이 더더욱 내려간 게 느껴진 유저들이 몇몇 피드백을 나서기 시작한다 여기서 선을 넘은 유저들을 밴을 시켜야 되는데, 유명한 사람이든 활동량 높은 사람 몇몇의 의견을 묵살하고 타임아웃을 하고 아예 피드백에 동참하거나 팁, 문제점 개선을 알려줬던 사람들 또는 제타 관련 짤을 올린 사람들을 아예 밴을 해버리는 일이 생겼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현재까지도 지속되고 있으며 사실상 독재에 가까운 횡포들로 인해 유저들에게 반감을 사고 있다.
2.5. 심각한 운영문제
디시인사이드 및 X내에서 사용자가 올린 대화내역을 염탐하여 족족 정지시키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정지사유가 디시인사이드 혹은 X로 제대로 된 부가 설명없이 표시된다. 이것까지는 그리 문제되지 않지만
실제 앱에 있는 불건전 요소들은 오히려 메인에 띄어주는 경우가 있다. 서버도 하루에 4번이 터지고 디스코드에선 친목만 하고 문의는 제대로 답변하지 않는둥, 운영에 비성실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정식 출시 이전부터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해온 문제점들이 정식 출시 후에도 전혀 해결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상황은 악화되었다.
2.6. 검열 기준의 모호함
제타는 검열 문제로 욕을 먹고 있는데, 정작 공식에선 이와는 정반대의 행보를 보여 논란을 빚고 있다. 왜냐 하면 공식에서 직접 만든 캐릭터인 ‘이윤’ 때문인데, 해당 캐릭터는 음지에서나 유명한 소재인
오메가버스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또, 해당 캐릭터의 사진은 가슴을 전부 드러낸 남자의 사진으로, 비록 AI로 만들었다지만 불쾌함은 있을 수 밖에 없다. 이미지를 올릴 때만 해도 검열을 하는 제타의 모습과는 정반대의 내로남불을 보여주는 캐릭터이다. 또한 제타는 여자캐릭터들의 심한 가슴골노출 및 유두노출을 금지하고있는데 최근 우유빈이라는 캐릭터가 대놓고 노출하여 문제가 생긴적도 있다. 심각하게도 이 이후 다른 대화내역은 정지를 먹이고있지만
아직까지도 이 캐릭터는 내려가지 않았단 것이다.
예나 지금이나 변한 바 없는 운영방식과 행동들로 욕을 먹는 제타지만 역시 변함은 없다. 유저들의 올바른 비판에도 눈가리고 아웅 식 운영을 하기에 떠나가는 유저도 매우 많지만 말이다. 위 링크에 들어가면 알 수 있듯이 제타는 과거나 지금이나 똑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제타의 변함이 필요하다는 걸 시사하고 있다.
3. 사건사고
3.1. 유명 제작자들의 대거 이탈
위 비판 및 문제점들의 문제로 실망한 유명 제작자들은 제타를 떠나
다른 플랫폼으로 이주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모습들은 제타의 지난 행보들에 의한 실망 때문에 벌어진 모습들로, 이러한 문제들에도 불구하고 제타는 여전히 좋지 못한 행보를 사고 있어 떠나간 제작자들이 다시금 나타날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3.2. 민감한 캐릭터 방치
다양한 캐릭터들과 대화가 가능한 AI 채팅 어플인 만큼 여러 캐릭터가 올라오는데, 이 중 실존인물과 버츄얼등을 성희롱 하는 캐릭터부터
안타
까운
참사들을 조롱하는 시뮬레이션 등이 있다. 제타는 이것을 삭제하긴 커녕, 방치하고있었다. 물론 위에서 서술한
아동 성범죄도 여전히 문제로 제시되고있다. 이미 사과문을 올린 상태이지만 이것과 그동안의 운영으로 분노한 유저들은 뉴스제보와 방통위 신고등으로 불이 커지자 이제야 사과하냐며 분노를 표현했다.
-
zeta로 변경되며
애스터리스크를 통해 상황 입력, 엔터, 볼드 등이 가능해졌다. zeta에서 불편해진 점이 여럿 있어도 이 상황 입력을 통해 흡사 소설과 같은 분위기를 낼 수 있다보니, 소설 AI로도 관심을 받기 시작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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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 상황 설명.
-
**텍스트** : 볼드체.
-
텍스트
***
텍스트 : 구분선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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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유저 이름.
-
{{char}} : 캐릭터 이름.
-
Nutty 시절의 대화는 4월 19일 이후의 대화만 불러올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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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7일부터 9월 22일까지
제타는 맛도리가 보고싶어가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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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픽 급증으로 서버가 마비되자 2024년 8월 28일 3시 30분부터 16시까지 긴급 시스템 점검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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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서버 관리를 제대로 못하는지 무한 로딩 및 오류가 자주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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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이 아닌 웹으로 사용하면 기능이 제한되며,오류가 자주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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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수정 중 가끔씩 저장 오류가 발생하지만 해결을 안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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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와 대화를 하다보면 가끔 음식을 먹으러가거나 만들어준다는 대화 내용이 나오는데 음식점은 보통 이탈리아 레스토랑이고, 나오는 음식은 거의 무조건 파스타 또는 샐러드이다. 간간히 스테이크도 나오지만 이것도 양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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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2일 원인불명의 오류로 긴급점검이 시작되었다.
5.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