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 프로젝트의 스코어러에 대한 내용은 YASU 문서 참고하십시오.
yasu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예명 | [ruby(yasu, ruby=ヤス)] (야스) |
본명 |
하야시 야스노리 ([ruby(林, ruby=はやし)] [ruby(保徳, ruby=やすのり)], Yasunori Hayashi) |
출생 | 1975년 1월 27일 ([age(1975-01-27)]세) |
일본 오사카부 히라카타시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65cm, A형 |
학력 | 히라카타니시 고등학교 (졸업) |
소속 그룹 | Janne Da Arc |
포지션 | 리더, 보컬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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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록밴드 Janne Da Arc의 리더이자 보컬리스트.이름을 한국 한자음대로 읽으면 '임보덕'이 되기 때문에 한국 팬들은 보덕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이 별명 때문에 교통사고가 났을 때 재일교포가 사고가 난 줄 알았다고 하는 웃지 못할 해프닝도 있었을 정도다.
2. 특징
- 다른 록밴드의 보컬리스트들에 비해 하이톤이며 흔히 말하는 미성이다.
- 밴드의 곡 반 이상을 야스가 작사, 작곡한다.[1] 하지만 곡을 만들 때 키보드를 치며 혼자서 만들기 때문에 다른 악기 파트의 난이도에 자비가 없다. 오죽했으면 베이시스트인 카유가 "제발 현악기도 좀 생각해 줘."라고 할 정도. "기타 솔로는 어떻게 만들고 있니?"라는 유의 질문에 "입 기타."라고 말한 적도 있다.
- 잔 다르크의 노래를 길거리에서 함부로 부르지 못하게 만드는 장본인. 야한 가사는 보통 여성 시점에서 쓰는데, 그 이유는 "야한 가사라도 여자 시점에서 쓰면 덜 천해 보이니까."라고 한다.
- 라이브 퍼포먼스가 엄청나서 라이브 도중에 팬들 사이로 뛰어드는 건 예삿일이며, 심지어는 한 사람을 끌어안고 진한 퍼포먼스를 선사해서 보는 사람이고 당하는 사람이고 죄다 정신 못 차리게 만드는 무대 카리스마를 선보이기도 했다. #
2.1. 성공한 덕후
L'Arc~en~Ciel의 보컬 hyde를 굉장히 존경하고 있다. 그가 처음 본 라이브가 hyde의 라이브였는데, 그 라이브를 보고 나서 "이런 가수가 되고 싶다!"라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 대기실로 찾아가 제자로 삼아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2] 그의 외모를 닮고 싶어 성형 상담도 받았을 정도.잔 다르크의 라이브 때 hyde가 오자, "오늘은 나의 존경하는 hyde씨가 와 주셨습니다!"라고 발언했으며, 매번 라르크와 VAMPS의 라이브마다 자신의 이름으로 화환을 보내기도 하고, 심지어 라이브 도중에 자신을 가리키며 "날 hyde라고 불러줘!!!"라고 등 중증이다. 팬들이 그 기세에 눌려 hyde라고 불러 줬더니 엄청 좋아했다는 소문도 있다.
hyde가 매년 주최하고 있는 할로윈 공연의 정기 멤버가 된 것은 물론, 송년회나 hyde의 생일[3]을 비롯한 사적인 만남을 많이 가지는 인물이다. 라이브를 구경온 hyde가 야스의 요청[4]에 객석에서 무대로 걸어와 곡을 같이 불러주기도 했을 정도로 성공한 덕후. 이에 hyde는 자서전에서 야스가 자신의 매니저 수준으로 술자리에서 챙겨주고 있음에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고, 야스가 출연한 간사이 방송의 VCR 인터뷰에서는 노래방에서 자신보다 자신의 곡을 더 잘 알고 있다며 '정말 (나를) 좋아하는구나'라며 민망한 웃음을 짓기도 했다.
"다이아몬드 비전 이후의 러브송은 hyde씨를 생각하면서 썼습니다."라는 발언까지 하는 걸로 봐서는 심각하다. 물론 다른 의미가 아니라 단순히 뮤지션으로서의 동경이다.
3. Acid Black Cherry
자세한 내용은 Acid Black Cherry 문서 참고하십시오.4. 기타
- 영향을 받은 아티스트는 DEAD END, BOØWY, L'Arc~en~Ciel.
- 밴드 초창기에는 가사의 1절과 2절을 헷갈리는 일이 자주 있었다고 한다. 2절을 부를 차례인데 1절을 부르면서 '팬들이 왜 나랑 가사를 다르게 부를까?' 했다고. 인디 시절 때는 발음이 부정확해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5] 후에 메이저 데뷔를 할 때 평론가들의 지적을 받고 열심히 노력해서 고쳤다고 한다. 물론 지금도 가끔 부정확하긴 하지만 인디 시절 곡과 후에 나온 곡을 비교해 들어보면 차이가 있다. 흡연을 해서인지 공연 중에 뛰다가 숨이 차서 노래 가사를 놓치거나 하는 경우도 가끔 있어 팬들은 '가뜩이나 노래도 높은 편인데 담배를 끊어주세요'라고 애원한다.
- 원래 장래 희망은 만화가였으며, 토리야마 아키라 풍의 작화였다고 한다.
- 좋아하는 담배는 KENT ONE. 그러나 2009년 수술 이후로 담배를 끊었다고 한다.
- 베이시스트 ka-yu와 같은 병원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 밴드의 정규 4집 앨범 Another story의 발매와 함께 자작 소설을 써서 2만 5천부의 판매 기록을 낸 적이 있다. 이전에도 인디즈 시절에 「マドモアゼルなやろ達」라는 짧은 소설을 쓴 적도 있다.
- 다른 멤버들(Janne Da Arc 멤버들은 물론이고 Acid Black Cherry의 서포트 멤버 포함)과는 다르게 개인 SNS를 하고 있지 않다. 예전에는 투어 한정 모바게[6] 블로그 연재를 진행하거나 트위터 질의응답 이벤트를 하기도 했지만, 트위터 같은 SNS를 하는 것은 본인의 성격상 맞지 않는다고 여러번 언급한 적이 있다.
- 활동 휴지 발표 후 스태프가 블로그를 통해 "해외에서 지인과 휴양하기로 결정했다"고 글을 올린 적이 있다. 시간이 흐른 이후 히가시타니 요시카즈[7]가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자신이 해외에서 휴양할 것을 추천한 그 지인이며, 하와이에서 3개월 정도 같이 있었다고 밝혔다. 야스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았던 이야기, 표면 상으로는 카유의 불미스러운 일로 인한 탈퇴와 야스의 건강 문제로 알려져 있으나 아직도 미궁 속에 있는 잔다르크 해산에 대한 뒷이야기(불화설) 등에 대해 들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1]
야스가 대부분 작곡한다라는 편견이 있는데 의외로 그렇지 않다. 야스가 반 이상 참여하는 것은 사실이나 다른 멤버들도 참여한다.
[2]
이에 hyde는 '제자는 뭐 해주는 거야?'라고 물었으며 야스는 '뭐든지 하겠습니다'라고 답했다고 한다.
[3]
hyde는 프로필을 미공개하며 신비주의를 고수하다 2012년 자서전을 통해 밝혔고, 야스는 기념으로 자신의 블로그에 포스팅하며 hyde의 생일 1월 29일을 'Japanese Xmas'라고 멋대로 명명하기도 했다. 이후 그렇게 퍼져나갔다.
[4]
또 다른 하이도 덕후 DAIGO와의 합동 공연이었다.
[5]
1998년에 발매한 음반인 Resist의 4번 트랙인 'Hunting'을 들어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 일본어도 영어도 답답하게 발음한다.
[6]
지금은 없어진 사이트이며, 야후재팬에서 제공했던 휴대전화 대응 블로그 서비스이다.
[7]
일본의 다방면 사업가, 사이버렉카 유튜버, 정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