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런칭한 골프용품 브랜드. 젝시오라고 읽는다. 이름의 유래는 '21'을 뜻하는 로마 숫자 XXI에 전진을 뜻하는 Onward의 O를 붙인 것. 한국 내 정식 에이전시는 던롭코리아(Dunlop Korea)
활발한 판촉활동으로 2017년 현재 중년 여성 골퍼와 시니어 골퍼들을 중심으로 가장 많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치기 쉬운 클럽'이 메인 워딩.
실제로 초보자들이 다루기 쉽고, 타구음도 좋아 골프를 설렁설렁 배우거나 연습량이 적은 골퍼같지도 않은 골퍼들에게 인기이다.
그러나 대리점 입장에서는 애증의 브랜드인데, 수입사의 판매가 설정과 판매 모니터링, 직수입품과의 가격경쟁 등으로 인해 판매에 애로사항이 많다고.
대부분의 중소 골프용품점들이 원가에 판매하면서 팔아도 그만, 안팔아도 그만인 물건이 되었다. 원하는 사람은 꾸준하게 있으니, 수입사만 신난 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