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토막글입니다. 토막글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윤 결 故人遙寄一雙來 知我庭生有綠苔 仍憶去年秋寺暮 滿山紅葉踏穿回 옛 친구 먼 곳에서 신발 한 켤래 보내온 것은 내 뜰에 푸른 이끼 덮음 알았겠지 그리워라 작년 가을 저문 절간에서 산 가득 붉은 낙엽 밟고 다녔지 분류 토막글/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