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paradize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f71a8,#0f71a8> Welcome to Paradize 웰컴 투 파라다이즈	}}}
<colbgcolor=#0f71a8,#0f71a8><colcolor=#fff,#fafafa> 개발·유통	Eko Software
플랫폼	Xbox One[1] | Xbox Series X|S[2] | Microsoft Windows
ESD	Steam
장르	오픈 월드, 서바이벌
출시	2024년 3월 1일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관련 사이트

1. 개요

2. 트레일러

3. 시스템 요구 사항

4. 특징

• 이전에 출시한 How to Survive와 그 맥락과 컨셉이 비슷한 작품이다. 단, 본 작품은 전작과 달리 블랙코미디와 패러디를 상당량 부여하여 게임의 케주얼함을 한층 강화시킨 점이 특징이다.

• 플레이어가 직접 조정할 수 없는 쿼터뷰 형식을 채용하였으며, 장소와 맵에 따라 카메라의 시점이 변화하는 식으로 분위기를 조성한다. 아쉬운 점은 확대 기능을 지원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연출된 배경을 자세히 볼 방법이 전무하다. 또한, 인게임 상에서 숨어있는 좀비 및 좀봇들을 사전에 탐지하기 어렵게 만드는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한다.

• 기본적으로 생존 서바이벌 게임이라는 장르를 제시하고 있으나, 생존 게임의 핵심인 공복 시스템 등은 적용되어 있지 않다. 이 부분은 끼니마다 밥을 꼬박꼬박 챙겨먹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구매한 플레이어들에게는 호불호가 될 수 있는 부분이다.

• 게임 중반부부터 눈치 채겠지만, 사실상 생존 & 좀비게임으로 위장한 디펜스or블러드 게임이다. 마주하는 보스 대부분이, 캠프로 들이닥치는 인카운터를 전제로 하여 들어오기 때문. 거기다가, 중간중간 캠프 주변에 떠도는 야생 좀비들을 제거하기 위하여 디펜스 미션도 강제된다. 때문에 초반에는 가시 함정 정도로 방어하던 유저는, 후반에 들어가서 벽도 세우고 화염방사기도 설치하는 등 캠프 방어 설계를 진행해야 한다.

• 이 게임도 마찬가지고 게임사의 특징으로 개발자와 유저간의 소통이 잘 되지 않는다. 일예로 옵션의 Camera Shake Slider가 하필이면 100% MAX상태로 되어 있는데 옵션변경이 불가능한 버그가 걸려있지만 수정 신고에도 불구하고 1년이 지난 2024년 7월 현재까지도 고쳐주지 않고 있다. 유저가 임의로 수정하려고 게임을 뜯어보면 버튼 컨트롤의 클릭이벤트 부분이 비어 있는걸 확인가능하다. 슬라이드나 기능은 살아 있지만 마우스 입력을 못받는 상태다. 개발자가 실수로 지운듯.

5. 배경

• 본작의 배경이자 플레이장소인 Paradize는 기본적으로 좀비를 조종하여 물류를 제외한 생산과 방어, 기반시설 유지보수를 진행하게끔 설계된 곳이다. 애시당초 오프닝 트레일러에서도 나오지만, 이미 세상은 좀비 사태로 인해 멸망하여[3] 생존자들이 도망치고 숨어다니는 세계관이다. 주인공은 ParadiZe의 광고 또는 소문을 듣고, 간신히 ParadiZe 부지를 찾아오는 것에 성공한다.

• ParadiZe는 3개의 구역[4]이 연결되어 있는, 거대한 영역이다. 작중 영상자료에 따르면 전체 부지의 규모가 수천에이커가 된다고 하니, 별 문제가 없었다면 반영구적 거주도 가능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 거대 기업 Tusk사[5]가 개발한 여러 인프라가, 이 ParadiZe 안에 자리 잡고 있으며 Tusk사의 창업자인 엘론 터스크[6]도 ParadiZe의 지하에 냉동 보관되고 있다고 한다.

6. 보스

• 챕터1
• 챕터2
• 챕터3
• 챕터4
• 챕터5 1~3단계 좀봇, 4단계 탱크
  파파 데이비스가 보스로 출전한다. 페드로에게 메달을 찾아준 뒤, 바로 보스 인카운터를 준비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만반의 준비를 한 뒤, 기존의 좀비 유인 인카운터를 발동시키듯이 파파 데이비스 인카운터를 발동시키면 된다. 보스 인카운터는 총 4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1~3단계는 좀봇들로 구성된 물량 공세가 진행된다.[7] 이때, 가시 함정을 박아놓고 안심했다가는 로켓 발사대가 바로 박살나는 구경을 할 수 있다. 파파 데이비스의 좀봇들은, 일반 좀비 유인과는 다르게 야생 좀비가 아닌 완전 무장을 한 상태로 들이닥친다. 무거운 갑옷부터, 마체테와 야구 방망이까지 들고 오기 때문에 대부분의 좀봇이 가시함정을 뚫고 난입한다. 가장 큰 문제는 2단계의 좀봇들인데, 폭탄을 감고 달려들기 때문에 한 마리를 놓칠때마다 로켓발사대 피가 25%가량 빠지는 섬뜩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플레이어는 반드시 펌프식 연발총을 무장하고 있어야 한다.[8] 3단계 인카운터까지 마치면, 파파 데이비스가 자신의 아들 알프레드 데이비스의 탱크를 몰고 기지로 들이닥친다. 이때, 이전의 1~3단계 인카운터와 다르게 일정 시간이 될 때마다 짧은 간격으로 점차 접근하는 방식으로 전개가 이뤄진다. 일단 파파 데이비스가 한 번 로켓 발사대에 닿는 순간, 사실상 게임 오버이기 때문에 그 전에 저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탱크 파괴 순서는 후방[9] - 좌우전면의 포신 - 전면부 양쪽의 방어구 로 이해하면 된다.
• 후방: 탱크의 후면부로 가서 타격하기만 하면 된다. 피가 가장 많은 부분이기 때문에, 한방한방이 강한 무기로 패는 것을 추천
• 양쪽 측면 및 전면 포신: 이 시점부터 막무가내 딜을 할 수 없다. 탱크 주변을 뱅뱅 돌면서, 양쪽의 지뢰 투하 장치와 전면부 발사장치가 튀어나오기를 기다려야 한다. 포신이 튀어나오면, 신속히 조준하여 파괴하면 된다. 피통이 가작 작은 부위이기 때문에,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 전면부 양쪽 장갑: 불친절한 게임 시스템 덕분에[10], 다수의 유저가 골치 아파할 수 있는 부위. 일반적인 타격으로는 절대 데미지를 줄 수 없고, 탱크에서 발사하는 미사일이 전면부 장갑 부분을 타격하게 유도해야 한다. [11] 미사일이 전면부 장갑을 타격하면, 해당 부분이 잠시동안 데미지를 받을 수 있게 되며 유저는 이때를 놓치지 말고 공격해야 한다.

7. 엔딩

• 베드엔딩 루트
  터스크의 연구소에 들어가 발사코드를 탈취한 뒤, 로켓으로 되돌아가는 것에 실패한다. 이 경우, 터스크가 여유롭게 주인공의 로켓을 타고 달 기지에 들어가 행복한 삶을 보내는 영상이 출력된다. 베드엔딩 업적도 이때 달성된다.

• 노말엔딩 루트
  터스크의 연구소에 들어가 2번째 발사코드(스튜디오에서 발견되는 것)를 확보한다. 이후, 로켓이 있는 기지로 돌아와 발사코드를 입력하면 남은 시간과 관계없이 로켓이 발사되어 버린다. 터스크의 열받는 감사 인사는 덤

• 굿 엔딩 루트
  터스크의 연구소에 들어가서 메가후프가 있는 건물 안의 발사코드를 획득하고, 스튜디오에 있는 발사코드까지 획득하면 된다. 이후, 시간내에 로켓으로 돌아와 첫 번째 발사코드를 입력해준다. 그럼 탑승해있던 터스크가 로켓 밖으로 튕겨져 날아가는 컷신이 재생된다. 컷신이 종료되면, 스튜디오에서 확보한 발사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그럼 굿 엔딩 컷신이 재생되면서 관련 업적이 달성된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