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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の間にか私の中のずっと奥にそれはあ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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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노 마니카 와타시노 나카노 즛토 오쿠니 소레와 앗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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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샌가 내 속 깊숙이 그것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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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の青より夕暮れの赤より当たり前になっていた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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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노 아오요리 유ー구레노 아카요리 아타리마에니 낫테 이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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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푸르름보다 석양의 붉음보다 당연한 것이 되어 있었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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瞬きさえ忘れるほどに 街の音も聞こえないほ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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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바타키사에 와스레루 호도니 마치노 오토모 키코에나이 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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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박임조차 잊어버릴 정도로 거리의 소리도 들리지 않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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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丈夫だよ 届かないのは知って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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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죠ー부다요 토도카나이노와 싯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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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닿지 않는 것은 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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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だずっと見つめていた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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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즛토 미츠메테 이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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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계속 바라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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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の隣で笑っているあの人にはなれない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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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노 토나리데 와랏테 이루 아노 히토니와 나레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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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곁에서 웃고 있는 그 사람이 될 수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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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うしたらいい？わかんない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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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ー시타라 이이? 와칸나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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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돼?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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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だ痛い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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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이타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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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아플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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だからこれ以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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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라 코레 이죠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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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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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に惹かれないようにぎゅっと目を閉じ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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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니 히카레나이요ー니 귯토 메오 토지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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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끌리지 않도록 꼭 눈을 감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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耳を塞いで蹲って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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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오 후사이데 우즈쿠맛테 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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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막고 웅크리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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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の身体中 流れる赤い熱は脈をまだ止めないま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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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시노 카라다쥬ー 나가레루 아카이 네츠와 먀쿠오 마다 토메나이 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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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속에 흐르는 붉은 열은 맥을 아직 멈추지 못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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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にも張り裂けてしまいそうなほ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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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니모 하리사케테 시마이 소ー나 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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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찢어져 버릴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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燃えそうなほ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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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에소ー나 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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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를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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狂いそうにな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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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루이 소ー니 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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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버릴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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だからお願いよ ね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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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라 오네가이요 네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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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부탁이야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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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しも君が気付いたなら困り顔でもいいから笑って見せ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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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모 키미가 키즈이타나라 코마리가오데모 이이카라 와랏테 미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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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네가 알아버린다면 곤란한 얼굴이라도 좋으니까 웃어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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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をまだ知らないあの人がい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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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오 마다 시라나이 아노 히토가 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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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아직 모르는 그 사람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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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の人をまだ知らない君がいたとし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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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 히토오 마다 시라나이 키미가 이타토 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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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을 아직 모르는 네가 있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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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うか出会わないで惹かれ合わない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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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ー카 데아와나이데 히카레 아와나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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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만나지 말아줘 이끌리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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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んなこと夢見て酷く惨めにな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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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 코토 유메 미테 히도쿠 미지메니 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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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걸 꿈꾸다니 심하게 비참하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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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んな私はもう嫌だ 大嫌い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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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나 와타시와 모ー 이야다 다이키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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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나는 이젠 싫어 정말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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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だ恋してるだけなの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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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코이시테루 다케나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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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그리워하고 있는 것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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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の傍に少し居させ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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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노 소바니 스코시 이사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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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곁에 조금 있을 수 있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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声を聞かせ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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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오 키카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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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를 들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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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れだけでよかったの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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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레다케데 요캇타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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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으로도 좋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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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のせいじゃないからそんな顔しない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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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노 세이쟈 나이카라 손나 카오 시나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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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탓이 아니니까 그런 얼굴 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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きっともう少しで泣き止む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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킷토 모ー 스코시데 나키야무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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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이제 조금씩 눈물을 그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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言葉にしてしまった恋はあまりにも頼りなく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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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바니 시테 시맛타 코이와 아마리니모 타요리나쿠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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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해버린 사랑은 그다지 의지할 수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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ほら届かなく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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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 토도카나쿠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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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닿지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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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う惹かれないように目を閉じた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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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ー 히카레나이요ー니 메오 토지탓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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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끌리지 않도록 눈을 감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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耳を塞いだってどうしようもなく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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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오 후사이닷테 도ー 시요ー모 나쿠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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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막았다니 어쩔 수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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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う戻れないからそんな顔しない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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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ー 모도레나이카라 손나 카오 시나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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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돌아갈 수 없으니까 그런 얼굴 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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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の人への半分でいい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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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 히토에노 한분데 이이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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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에게의 반절이라도 좋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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嘘でもいいの 笑って見せて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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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소데모 이이노 와랏테 미세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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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이어도 좋아 웃어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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きっとそれだけで今だけ笑える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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킷토 소레다케데 이마다케 와라에루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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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그것만으로도 지금만은 웃을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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