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11-09 18:05:29

octocolumn

octocolumn(옥토칼럼)
1. 개요2. 특징
2.1. 포인트2.2. 서비스2.3. 장점2.4. 단점
3. 비평
3.1. 신뢰성3.2. 건전성
4. 관련 문서

1. 개요

2016년 11월 11일에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인터넷 서비스이다.

SNS와 블로그를 섞어놓은 Social Blogging Platform이다. 블로거에게 수익이 돌아가는 유료 블로그 서비스이다.

하지만 언제부터 안 들어가 진다.

2. 특징

2.1. 포인트

octocolumn은 유료 블로그 플랫폼이다. 1P(포인트)가 1원과 같은 가치를 지니며, 구매 또는 블로그 포스트 판매를 통해서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2.2. 서비스

개인적인 블로그가 아닌, 블로그 포스트를 칼럼처럼 octocolumn에 기고하는 방식이다.

사용자들은 비용(50원)을 지불해야 볼 수 있고, 지불한 돈의 일부분(30원)이 작가에게 지급된다.

2.3. 장점

  • 미니멀한 디자인과 사용의 편의성, 블로거들에게 수익을 얻게 해준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일방적인 작가와 독자간의 관계가 아닌, SNS와 Blog를 통합한 Social 기능이 돋보인다.
  • octocolumn에 광고를 게재하지 않으며, 사용자들의 글을 통한 광고도 금지하고 있다. 포인트로 다른 구매를 유도하지 않고, 현금으로 환급이 용이하다. 최소한의 품질이 보장된 블로그 글을 볼 수 있다고 한다.

2.4. 단점

  • PC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에, 모바일로 이용할 경우 글을 쓰는 데 어려움이 있다. PC로만 쓰라는 말인 거 같다
  • 회원가입시 제공되는 100포인트를 소진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없다.
  • 소설이나 만화를 올릴 수 없다.
  • 2017년부터는 블로그 글을 발행하는데 포인트가 필요하다고 한다.

3. 비평

3.1. 신뢰성

베이퍼웨어가 될 가능성이 있다.
2016년 말부터 베타를 한 차례 진행했으나 만족한 만한 사용자 수를 모으지 못하고 중지했다. 미디엄에 2017년 2월에 기고했던 관련 글 역시 모두 삭제되었다.
2018년 2월 다시 미디엄에 글이 올라오고 베타 테스터를 모집하고 있다.
이런 양상이 또 반복된다면 octocolumn 서비스가 정식 릴리즈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봐야 할 것이다.

3.2. 건전성

수익모델이 타당하고 지속 가능한지 생각해야 한다.
예전에 밝혀진 모델을 따르고 있다면, 글 작성을 위해 octocolumn에 500원을 지불한다. 또한 읽는 이마다 50원을 octocolumn에 지불한다. 글 작성자는 읽는 이가 지불한 50원 중 30원을 받는 방식이다. octocolumn이 컨텐츠의 홍보/중계와 저작권 보호를 어떻게 지켜줄지 알지 못하는 점이 가장 큰 위험요소이다.

4. 관련 문서


[1] 이제는 들어가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