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31 00:38:37

nano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이 문서는 UNIX의 텍스트 에디터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동음이의어에 대한 내용은 나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설명3. 버전별 차이 문제

1. 개요

파일:Nano 7.2.png

홈페이지
GNU NANO 라고 불리거나 PICO 라고 불리는 문서 편집기.

2. 설명

Emacs, vim과 함께 UNIX-like 기본 에디터의 삼대장이다. Emacs가 풀튜닝 변태용, vim이 무난무난한 수동변속 쏘나타(...)라면 nano는 운전학원 연습용 자동차[1] 같은 느낌으로 거의 모든 리눅스 OS X에 vim과 함께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다. 윈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윈도용은 정식 포트버전이 있어서 압축파일을 푼 뒤 실행만 하면 된다.

원래는 PINE라는 이메일 클라이언트 겸 텍스트에디터에 들어있던 ' Pico'라는 텍스트 에디터였으나, 피코의 바이너리를 클론 함과 동시에 몇가지 부가 기능을 더 붙여 만든것이 NANO이다.[2] NANO와 PICO의 차이점은 오픈소스냐 아니냐 이고, 텍스트 에디터 기능만 있으냐 아니면 이메일 클라이언트도 겸하느냐 이다.

아무튼 이 NANO는 vi나 vim에 비해 쓰기가 엄청 편한데, 기본적으로 설치 후 실행하면 설명이 친절하게 나오기 때문에 Emacs나 vim처럼 덜컥 실행하고 못 끄는 사태는 없다. MS-DOS 시절에 쓰였던 edit를 생각하면 편하다.[3] 피코시절에는 도스, 윈도우에서 리눅스로 처음 넘어온 사람들이 시작할 때 윈도우 메모장처럼 쓰기 편했던 에디터이다. 그 전에 진짜 터미널로 컴퓨터 배운 사람들이야 선택권 없이 시작부터 ed나 vi였지만.

파일:editors.png
숟가락으로 떠먹여주듯 친절한 에디터이므로 처음 CUI를 접하는 사람들에게 제공하면 편하게 코딩할 수 있게 도와주지만, 본격 코딩용 에디터로선 생산성(시간 효율성) 측면에서 약간 부족한 편이다.[4]

3. 버전별 차이 문제

최근 수년간 각종 기능, 단축키들이 빠르게 추가되고 있다. 이 때문에 nano 공식 저장소의 최신 버전과, 공식 저장소의 업데이트가 비교적 빠른 Ubuntu나 Fedora에서 제공되는 버전과, 공식 저장소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가져가는 RHEL 등에서의 nano 사용법이 다소간 차이를 보이므로, 공식 메뉴얼을 읽을 때는 이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물론 검색, 커서 이동, 프로그램 종료 같은 기초적인 사용법은 같다.

최신 버전을 이용하고 싶다면 이 다운로드 페이지에서 소스 코드를 받아 아래와 같이 컴파일하여 설치할 수 있다. 이때 `gcc`, `ncurses-devel`(RHEL 등), `libncurses6-dev`(우분투 등)와 같이 컴파일에 필요한 패키지를 미리 설치 후 진행해야 한다.

#!syntax sh
cd /path/to/(nano 소스의 경로)
./configure
make
sudo make install



[1] 사용법을 떠먹여준다. 그런 용도로 쓰는거 아니다. 등등의 기분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적절한(...) [2] 다만 PICO가 NANO로 개칭한 것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PICO를 클론한 오픈소스 프로그램이다. [3] 다만, edit 명령은 32비트에서만 지원되고 64비트에서는 사라졌다. [4] 가령 vi와 다르게 단축키가 많이 없어서 긴 코드를 편집하기에는 부적합하다. 물론 .conf 파일 정도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