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xiv에서만 활동하는 학대 작가. 주요 작품으로는 "윳쿠리와 학대(ゆっくりと虐袋)", "달려라 윳쿠리(走れゆっくり)", "さるかにゆっくり"가 있다. 그러데 저거 세개가 전부다. 4컷 만화방식의 만화만 그리는데 그래서인지 윳쿠리를 죽일때는 길게 안 끌고 한방에 보내버린다.
그리고, 작품을 볼수록 첸에 대한 편애가 느껴진다. 작화는 윳쿠리는 나름 귀엽게 그리는데 사람은 절대로 졸라맨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윳쿠리가 사람 몸통만하게 보일때도 있다.
이 작가의 작품의 특징은 SS나 다른 작가의 작품에서 차용해온 설정이나 그림이 자주 등장하는편인데, 항상 조금씩 각색되어 결국은 거의 사망의 결말로 이어진다. 중간에 클램본의 그림체를 흉내내어 그린 새끼윳쿠리 3마리가 태어나게 되는데 단 4화만에 전멸하여 훈훈함을 안겨주었다?
이 작가의 작품에서 등장하는 윳쿠리중 네코스케(2대첸)과 이후 백치마리사와 그의 백치 자식들은 굉장한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