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사키 아유미의 싱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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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여성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의 디지털 싱글. 13집 앨범 Party Queen에 수록되었다.
'모두가 아름다운 이들이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발라드 곡으로 '끝에서 두 번째의 사랑'(最後から二番目の恋)이라는 드라마 주제가로 사용되었는데 하마사키의 곡이 드라마 주제가로 사용된 건 오랜만의 일이었다. (심지어 타이업의 징크스도 피해가서 후년에 나온 시리즈에도 하마사키의 곡 Hello New Me가 타이업 되었다.) 작곡은 아유의 개인 영국인 영어 교사이자 2011년부터 같이 투어에서 엄빠의상을 입고 노래를하는 Timmy.
힐링의 가사로 카운트다운 라이브에서 공개하자마자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지만 몇몇 이들에게서는 과도한 바이브레이션으로 듣기 거북하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전반적으로 하마사키 최악의 앨범으로 꼽히는 Party Queen 앨범에서 그나마 건질 만한 곡이라는 견해가 많다. Party Queen 앨범 곡 중 유일하게 디지털 다운로드 골드 인증을 받았다.
뮤직비디오에 게이 포르노 배우였던 마사키 코우가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다.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도 아름답다'라는 가사 내용과 연관시켜 생각하면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Beautiful 같은 곡을 만들고 싶어했던 듯. 코우 외에도 독특한 스타일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