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23:10:40

LG G Pad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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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G Pad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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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사양3. 상세4. OS 업그레이드
4.1. 4.4 킷캣4.2. 5.0 롤리팝
5. 구글 에디션 출시6. 논란

1. 개요

LG전자가 2013년 9월 1일에 공개한 안드로이드 태블릿 컴퓨터. 실물 공개는 IFA 2013에서 이루어 졌다.

2. 사양

프로세서 퀄컴 스냅드래곤 600 APQ8064T SoC. Qualcomm Krait 300 MP4 1.7 GHz CPU, 퀄컴 Adreno 320 400 MHz GPU
메모리 2 GB LPDDR2 SDRAM, 16 GB eMMC -.- 규격 내장 메모리, micro SDXC (최대 64 GB 지원)
디스
플레이
8.3인치 WUXGA(1920 x 1200) RGB 서브픽셀 방식의 IPS TFT-LCD (273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근접통신 Wi-Fi 1/2/3/4, 블루투스 4.0+LE, NFC
카메라 전면 130만 화소, 후면 500만 화소 AF
배터리 내장형 Li-Ion 4600 mAh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4.2 (Jelly Bean) → 4.4 (KitKat)[1] → 5.0 → 5.1 (Lollipop)[2]
LG UI 4.0 → LG UX 3.0
색상 블랙, 화이트
규격 126.5 x 216.8 x 8.3 mm, 338 g
기타

3. 상세

2011년에 출시하고 거하게 말아먹은 옵티머스 패드 2종을 끝으로 태블릿 컴퓨터 시장에서 철수한 LG전자 옵티머스 G의 성공과 플래그십 브랜드 분리를 할 수 있었던 자신감을 바탕으로 다시 태블릿 컴퓨터 시장에 재진출하여 선보이는 첫 번째 제품이다.

정식 발매명에서 일 수 있듯이 LG G2처럼 옵티머스 브랜드를 빼고 LG G 시리즈에 속한 플래그십 태블릿 컴퓨터 제품군이다. 또한 8.3인치 디스플레이를 채택하여 중소형 태블릿 컴퓨터인 넥서스 7/2세대 갤럭시 탭3 8.0 갤럭시 노트 8.0 그리고 아이패드 미니 2와 경쟁 구도가 생성되었다.

한국 시각으로 2013년 8월 26일에 LG모바일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식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다.


IFA 2013에서 최초로 공개될 것으로 예정되었으나, 2013년 9월 1일에 LG전자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이 무슨

현재 공개된 디자인에 대해서 말이 많은 편이다. 앞면은 하단에 홈 버튼을 박으면 갤럭시 탭3 8.0와 비슷하고 뒷면은 갤럭시 탭 7.7과 비슷하다는 것이 주된 의견이다. 삼성전자가 애플 피하려고 저런 디자인을 욕먹으면서 쓰는데 만약 진짜로 이걸 따라한거면...

사양 자체는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넥서스 7/2세대와 비슷하다. 다만, 동일 해상도를 사용하면서 화면 크기가 8.3인치로 커지면서 화면 밀도가 떨어졌다. (물론 이는 화면 크기가 커진 것이기 때문에 단점도 장점도 아니다.) 거기에 레퍼런스 기기 버프 및 구글의 구글 컨텐츠로 수익을 충당하는 넥서스 7/2세대보다 비싸게 나올 확률이 높기 때문에 성공적인 판매를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사양면에서 가장 아쉬운 점은 바로 CPU와 RAM부분인데, 출시 당시에 이미 스냅드래곤 800이 대세인 상황에서 그 하위 CPU인 스냅드래곤 600을 탑재했다는 점이다. 이것 자체는 그럴수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RAM이다. 공식적으로 스냅드래곤 S4 Pro라고 되어 있는 넥서스 7/2세대는 RAM이 LPDDR3로써 사실상 스냅드래곤 600을 다운클럭한 것인 반면에, G Pad의 경우는 공식적으로 스냅드래곤 600이라고 되어있는데, RAM은 LPDDR2를 탑재했다. (스냅드래곤 S4 Pro는 LPDDR3를 지원하지 않고, 스냅드래곤 600은 지원한다. 자세한 것은 퀄컴 스냅드래곤 참고) RAM이 중요한 이유는 해상도가 Full HD인 경우 RAM의 대역폭이 최소한 11GB/s는 되어야 하는데 LPDDR2의 최대 대역폭은 8.5GB/s라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CPU와 GPU는 FHD를 지원하기에 무리가 없는데, RAM의 성능이 FHD를 못받쳐 주기 때문에 CPU와 GPU의 성능을 제대로 이끌어 내지 못한다는 점이다. 굉장히 아쉬운 부분. 물론 이것은 단순히 G Pad만의 문제는 아니고 스냅드래곤 600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FHD기기들에 해당한다. 다만, 넥서스 7/2세대가 LPDDR3의 RAM을 탑재했기에 비교가 된다는 점이 문제.

그리고 예상은 현실이 되고 말았다. 한국에 출시될 Wi-Fi 모델의 출고가는 550,000원. 동급 기기인 넥서스 7/2세대는 물론, 비슷한 디스플레이 크기를 가진 아이패드 미니보다 비싼 가격에 관련 커뮤니티에선 명불허전 헬지 등의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이번엔 가격을 깜빡하신 듯 구글의 막강한 수익 구조를 바탕으로 제작된 넥서스 7 시리즈의 출고가를 일반 제조사로서는 넘어서기 힘들 수 있을지라도, 애초에 네임 밸류 면에서 상대가 되지 않는 아이패드 미니보다 비싼 가격을 책정한 것이 판매에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더군다나 LG전자에서는 판매량에 욕심내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서 지금 새로이 시작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첫 발을 내딛는 정도로 만족한다는 의미지만, 이미 옵티머스 패드 시리즈의 전례로 비추어볼 때 적극적인 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어 소비자 입장에서는 구매 의욕이 확실하게 떨어진다. 가격대 역시 갤럭시 탭3 8.0에 맞췄다고 설명했지만, 삼성전자는 한국 시장에서는 갤럭시 노트 태블릿 컴퓨터를 주력으로 내밀고, 갤럭시 탭 시리즈는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3] 때문에 Wi-Fi 모델이나 이동통신사 인터넷 집전화 서비스와 연계하는 식으로만 판매하고 있다. 즉, 애초에 맞출 상대를 잘못 잡았다는 것이다.

거기가 액세서리인 케이스는 99,000원(!)에 판매 되었다. 키보드 같은 부가기능은 전혀 없고, 중국산 태블릿 케이스들도 쉽게 구현 할 수 있었던 접어서 스탠드가 되는 기능과, 덮을시 화면이 꺼지는 기능만 있었으며, 이걸 끼우면 마이크로 sd카드를 교체할 수 없어 케이스 탈착이 필요했다. 문제는 내구성이 액해 어느새 케이스 모서리가 깨져서 금이 가있다. 나중에 스마트 월드에서 핑크색이 9,900원에 떨이로 판매 되었다.

물론, 이제 출시하는 제품이라 앞날은 알 수 없지만, LG전자의 행보를 봐왔을 때 상당한 불안 요소를 안고 시작하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이제 옵티머스 패드 처럼 지원만 끊으면 완벽

거기에 타 국가 모델들의 가격이 속속 공개되고 한국보다 저렴한 것이 알려지면서 상당한 지탄을 받고 있다. 예를 들면 미국 출시 출고가는 $349로 세금 10%를 포함해도 $400이 되지 않는다.[4] 한국 출시 출고가와 비교하면 $100 이상 차이가 나는 상황이다. 참고로 미국에서 동일하게 $349에 파는 넥서스 7/2세대의 32 GB LTE 모델의 한국 출고가는 459,000 원으로 약 100,000 원 정도 더 저렴하다. 소니, 삼성 프라이스를 뛰어넘는 LG 프라이스[5] 뉴 넥서스 7도 미국보다 비싸게 판다고 '저렴한데 양심없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것보다 10만원이나 비싸다니 이게 무슨 지거리야

출시 이후 기기에 대한 평은 상당히 괜찮은 편이었다. 최적화가 잘 돼있고, LG G2와 같은 패널을 사용하여 좋은 터치감, Q페어와 같은 기능은 호평을 받는 중이다. 다만, G2에 적용된 OIS(Optical Image Stabilizer, 광학식 손떨림 보정)가 적용되지 않았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 대신에 AF(Auto Focusing, 자동 초점)기능은 포함되어 있다.

가장 큰 문제는 그놈의 가격. 그래도 550,000 원이었던 출고가에 비해 가격이 떨어져 2014년 1월말 기준 온라인 최저가 400,000 원을 마크하고 있는 상황이다. 근 1년 차이가 나는 모델임에도 와콤 버프를 받으며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갤럭시 노트 8.0과 비슷한 가격대.

2014년 설을 맞이해서 LG전자 MC사업부에 성과급 대신 제품을 지급하기로 결정해 비판을 받고있다. 이후 중고 시장에 대량으로 풀릴 것이라는 전망까지 예측되고 있다. 니들이 만든 거 니들이 처리해라 문제는 가격입니다 높으신 분들은 그걸 몰라요 2014년 현재 온라인상에서 35만원대로 나오고 있다.

2013년 12월 생산 물량부터 디스플레이 품질이 '오줌 액정'이라 칭할 정도로 좋지 않다고 한다. 이는 출시 초기 생산 물량에는 보고되지 않았던 현상으로, 서비스센터에서 제품 교환을 해도 해결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게다가 기본적인 사양이라 볼 수 있을정도로 빛샘 현상[6]이 빈번히 발생한다고 한다. 커튼 현상은 낮은 밝기에서 소프트키를 화이트 혹은 화이트 그라데이션으로 했을 경우에 잘 보인다. 소프트키가 검은색이라도 화면이 가로일경우 소프트키가 아래에 위치하므로 흰 배경에서는 잘 보이게 된다. 이에 대해 LG전자에서는 최소 밝기를 올리는 개선 펌웨어를 제공하겠다고 밝힌 상황이다. 하드웨어 결함을 소프트웨어로 해결하는 LG전자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로 디스플레이 패널의 수율이 좋지않아 QC 기준을 완화했기 때문이라는 예측이 있으나, 엄연히 자사의 플래그십십 브랜드의 첫 제품인데 이러한 품질을 보여주는 것에 많은 소비자들이 질타를 쏟아내고 있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같은 디스플레이 패널을 쓰는 레노버 씽크패드 8 역시 액정에 문제가 있기는 마찬가지다. 그래도 LG는 A/S라도 좋지 씽크패드 8은 디스플레이 말고도 여러 문제점이 있는 기기인데도 레노버의 막장 A/S 정책 때문에 상황이 더 좋지 않다.

태블릿이라 전화 기능이 없지만 주소록앱을 통해 3845#*000#으로 히든 메뉴에 진입이 가능하다. LG U+ 홈보이용으로 나오는 모델의 경우 전화 앱이 존재하여 전화 앱을 통해 3845#*500#을 사용하여 히든 모드에 들어갈 수 있다.

2014년 3월 말 LG전자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과급 대신 지급되었다. 중고 시장에 물량이 대량으로 풀림에 따라 중고 가격에 폭락하였다. 재판매가 불가능하다는 스티커가 무색하다 물량이 풀리기 직전까지 미개봉 제품이 28~32만원에 거래되었는데, 2014년 4월 초 미개봉 제품 기준으로 24~26만원에 중고거래가 되면서 비슷한 스펙의 넥서스 7 2013과 자주 비교되고 있다. 발매 초반에 비해서는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 되어가고 있다.

어느샌가 Cyanogenmod Lineage OS 14.1의 공식 지원기종이 되었다. 원래는 CM12.1에서 중단 되었다가 재지원되고 있다.

4. OS 업그레이드

4.1. 4.4 킷캣

2014년 3월 28일에 V500 모델이 안드로이드 4.4.2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펌웨어 버전은 V20A. 4월 초 기준으로 아직 OTA로는 불가능하고 컴퓨터에 연결하여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큰 변경점은 다음과 같다.
  • 내장 스피커 성능이 향상되었다. 기존 젤리빈 OS에서는 동굴에서 울리는 소리가 나는 것 같다느니, 치찰음이 심하다느니 하는 악평이 많았다. 특히 악기가 많은 음악은 도저히 들을 수가 없는 수준. 하지만 킷캣 OS 업그레이드 이후 스피커가 매우 향상되었다. 아주 우수한 편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중급~중상급 정도로 향상되었다.
  • G2와 동일하게 투명 상단바, 흰색 상단바 아이콘, 새로운 UI의 상단바 등이 적용되었다.
  • ART 모드가 추가되었다. 개발자 옵션에서 ART 모드 적용이 가능하다.
  • 소프트키 자동 숨김(Immersive Mode)을 지원한다. 단, 앱에서 지원할 경우에 가능하다.
  • 최소 밝기가 증가하여 커튼 월 현상이 사라졌다. 단, 최소밝기가 밝아지긴 했어도 비슷한 기기들(넥서스 7 2세대나 갤럭시 탭 PRO 8.4)에 비하면 여전히 어둡다.
  • 전체적으로 성능이 향상되고 부드러워졌다.

스피커 향상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킷캣 업그레이드의 공통된 변경점들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 아래와 같은 문제점도 생겼다.
  • LG 홈보이 2의 스피커독에 microUSB로 도킹하는 경우 곡마다 1~2번의 간헐적 끊김이 발생한다. G패드 사용자 카페 등지에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사례가 다수 존재한다.
  • 노바 런처 등 AOSP 기반의 런처에서 일부 기본 앱의 아이콘이 깨져서 보인다.
  • 인터넷을 사용할 때 화면이 간헐적으로 깜빡거리는 현상이 발생한다.

참고로 홈보이로 나온 V507L 모델의 경우 기술적 문제로 인해 킷캣 업그레이드를 지원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한다.[7] 다만 홈보이용 LG G Pad 8.3 에 와이파이 버전의 LG G Pad 8.3 펌웨어를 덮어 씌워 강제로 킷캣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는 있다. 하드웨어적으로는 동일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홈보이용 구 버전용 kdz파일이 없어 한 번 업그레이드를 하면 되돌아 갈 수 없었으나, 최근에는 V507L용 펌웨어를 찾을 수 있다.

단순히 스피커 독만 필요하여 중고로 홈보이를 구매 한 경우에만 시도 해보자.

2014년 6월 3일 노크코드 지원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펌웨어 버전은 v20d이다.

4.2. 5.0 롤리팝

2014년 11월 29일 구글 에디션 모델의 5.0 롤리팝 OTA가 실시되었다. (16기가 제품만 가능. 32기가 모델 제외)

2015년 04월 07일 국내판 G Pad 8.3의 5.0 롤리팝 OTA가 실시되었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5.0.2, 펌웨어 버전은 30a. 그와 동시에 구글 에디션 모델의 5.1 롤리팝 OTA가 실시되었다(...).

주요 변경점과 개선점은 다음과 같다.
  • 롤리팝 UI 적용.
  • 일본어 언어 변환시 일본어 폰트 적용 (이전에는 중국어 폰트로 적용)
  • 기본 비디오 앱의 추가 코덱 지원
  • 듀얼 윈도우 지원
  • 태스크 슬라이드 기능 삭제
  • 기본 앱 리뉴얼

그 밖에 롤리팝 자체의 메모리 누수 문제로 인해 오래도록 사용하면 비정상적으로 느려지는 문제가 있다. 이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선 멀티 태스킹 화면을 띄우고 모두 지우기 버튼으로 목록들을 초기화 해주어야 한다. 단순히 메모리 클리너나, 작업 관리자로 메모리를 초기화 하는 것으로는 효과가 없다.

30b(SEP-16-2015 빌드)버전이 업데이트 되었다. 구글 서비스 패치로 사용성 향상, Wi-Fi 성능 향상 등의 개선점이 있다.

5. 구글 에디션 출시

LG-V510이라는 모델명을 가진 태블릿 컴퓨터 구글 넥서스 시리즈로 출시될 것이라는 루머가 지속적으로 돌고있었다.

이와중에 2013년 12월 11일, 구글 에디션 모델로 선정되어 LG G Pad 8.3 Google Edition이 출시되었다. 하드웨어 사양은 동일하나, 안드로이드 4.4 킷캣 순정이 소프트웨어로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이 내용을 가지고 한국 내에서 '최초 킷캣 탑재 태블릿 컴퓨터'[8]로 보도자료가 뿌려지고 있다. 여기서 간과한 점은, 구글이 인증하고 유통을 책임지는 것 뿐이지, 구글의 역할은 여기서 끝이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전적으로 제조사인 LG전자 담당으로 구글 넥서스 시리즈의 소프트웨어는 구글이 책임지는 것과는 대조되는 부분이다. 이는 기존 구글 에디션 제품인 갤럭시 S4 ONE 역시 마찬가지였다.[9] 즉, 앞으로 차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공개되면 구글 에디션 제품의 업그레이드는 LG전자의 책임이라는 것이다.[10]

한국에는 갤럭시 S4 Google Edition과 마찬가지로 미 출시라고 한다.

6. 논란

G Pad 8.3 배터리를 재사용품을 사용하고 발뺌을 해서 논란이 되었다. 원문 변명이 참 가관인데 2014년에 새로 나온 G Pad 시리즈의 배터리가 호환이 돼서 교환을 해줬다는데 타 AS 센터에 방문해본 결과 재사용품 사용에 AS 기록 누락, 거기다 이걸 확인해준 센터 기사는 오히려 회사에서 압박을 해 사직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거기다 민원을 접수한 직원들도 몰래 녹취를 하다 들켰다.

[1] 홈보이용 V507L 모델은 제외 [2] 구글 에디션 한정 [3] 2013년 초에 이미 한국 철수설까지 돌았던 라인업이다. [4] 세금 포함한 가격 기준 $1 당 대략 1,433원. 2013년 11월 초 기준 환율은 달러당 1,060원대. [5]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8.0과 비교하면, 한국 출고가는 동일한 가격이지만, 미국 출고가는 갤럭시 노트 8.0이 $399이기 때문에 LG G PAD쪽이 약 $50 더 저렴하다. 때문에 일부 소비자들은 삼성전자가 자국 소비자를 생각하는 기업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LG전자라고 돌려 까기도 했다. 여담으로 $399에 환율을 1,100 원으로 계산하고, (2013년 4월 초 기준 환율은 달러 당 1,110 원대) 부가세 10% 까지 쳐봐야 483,000 원 정도이다 갤럭시 노트 8.0의 가격도 결코 한국 소비자를 생각하는 가격(?)은 아니다. 근데 그럼 $349는 뭥미? [6] 커튼처럼 생겨서 그냥 커튼이라 불리기도 한다고 한다. [7] 는 건 기사용 멘트. 기술적 문제는 개뿔 실상은 홈보이의 전용 앱을 납품한 협력사가 망해버렸기 때문에 킷캣 포팅을 할 수 있는 업체가 없기 때문. "망한 이유는 납품한 제품에 대해 지속적으로 수정요청을 하면 협력사는 따를 수밖에 없는 불합리한 계약 조건 때문. 계약 시점에 받을 수 있는 돈은 상한선이 정해지고, 갑이 무슨 이유에서건 계속해서 수정 요청을 하거나 추가 작업을 요청하면 돈도 못받고 계속 인력을 투입해야 하는 중소기업은 손해를 볼 수밖에 없다. 이것은 발주 시 RFP상에 요구 스펙을 명확하게 기술하는 능력 자체가 없는데다가 원체 주먹구구식으로 개발 관리를 하기 때문. 근본적으로 그룹사 내에서 LG U+가 워낙 개차반 취급이라 예산이 넉넉하지 않은 것이 가장 큰 원인. 그리고 적은 돈을 주고 많은 일을 시키는 PM들이 좋은 평가를 받는 어처구니 없는 기업 풍토도 한몫 한다."는 소문이 업계에 있다. 말은 길었지만 아무튼 LG의 잘 못임에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 돈을 더 들여서 킷캣용으로 새로 만들건 소스분석을 다시 해서 포팅을 하면 되겠지만 요원해 보인다. [8] 해석하기에 따라 맞는 내용일 수도 있다. 기존 넥서스 7/1세대 넥서스 7/2세대는 4.4 킷캣으로 업그레이드 된 것이지 기본 탑재 태블릿 컴퓨터는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우리는 이런걸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내지는 그냥 간단하게 언플 이라고 부르는게 문제지만 [9] 갤럭시 S4는 S뷰 커버 지원, ONE은 비츠 오디오 음장 지원 등 제조사 일부 기능 지원도 같이 이루어졌다. [10] 단, 기존 구글 에디션 제품의 4.3 젤리빈 및 4.4 킷캣 업그레이드 과정을 볼 때, 구글이 책임은 안져도 상당부분 관여 혹은 닦달볶이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구글 넥서스 시리즈와 업그레이드 일정이 1~2주 정도 차이만 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