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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 Shane 역대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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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 Ever |
2015 ★ ★ ☆ |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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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OLIVERS | 2017 | 2018 | 2019 | ||||
Team ESC |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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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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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RABEOL Gaming |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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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 Shane | 2020 |
bbq OLIVERS 역대 시즌 | ||||
팀명 변경 2016 시즌 |
→ | 2017 시즌 | → | 2018 시즌 |
1. LCK 스토브리그/2016
그리고 비시즌에는 승강전 막판과 케스파컵에 주전에서 밀렸고 솔랭 트롤로 논란이 되었던 Key가 팀을 나갔다. 그리고 기사를 통해 로컨까지 팀을 떠났다는것이 알려져 ESC 에버의 초기의 에이스 3인방 (아테나, 로컨, 키)가 모두 에버를 떠났다. 일단 서포터는 남아있는 토토로의 기량이 못써먹을 정도까지는 아닌 만큼 어떻게 버틴다고 해도, 로컨을 대체할 만한 원딜을 구하는게 시급한 상황이다.12월 15일 아레스가 코치 전향을 함과 동시에 전 CJ원딜인 고스트를 영입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진에어가 1차발표를 하고 락스의 로스터까지 밝혀진 상황에서 ESC의 2017 스프링에 대한 전망은 대체로 굉장히 안좋은 편. 승격강등전의 한 자리는 팬들의 시각에 따라 미키의 기복이 나쁜 쪽으로 터진 락스, 신인정글러의 불안정성이 폭발한 진에어, 기대치의 저점을 찍은 아프리카, 비시즌 거품빠진 콩두, 한계가 드러난 mvp,
개인기량 측면에서도 템트의 포텐이 거의 터지고 블레스와 크레이지도 비시즌에 폼을 굉장히 끌어올렸지만, 공식전 1경기의 고스트는 잠재력이라도 있다 치더라도 승강전 CJ전을 제외하면 거의 다 말아먹은 토토로의 종합적인 기량에 대한 평가가 좋지 못한 편. 그렇다고 위쪽 3인방이 상향평준화의 롤챔스에서 누군가를 압도해줄 가능성도 그리 높지만은 않다. 게다가 운영 면에서는 구 롱주를 제외하면 롤챔스 최하위권으로 평가받았으나 이걸 창의적이고 도박적인 키의 초반설계나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피지컬성 슈퍼플레이와 원딜러인 로컨의 경우 초중반의 존재감이 부재해도 안정적인 포지셔닝과 믿을 수 있는 후반캐리력으로 땜질했는데, 토토로는 변수 만들기에 재주가 없는 서포터고 맵 장악면에서 지적을 받는 선수기도 하고 고스트는 안정감과는 거리가 있으며 포지셔닝 또한 굉장히 좋지 못한 원딜러라서 이들이 각자 1인분을 해내더라도 정작 팀적으로는 이탈한 선수들의 빈자리가 느껴질 가능성도 굉장히 크다. 다만 스프링 초반의 경우 메타상 바텀의 영향력이 굉장히 없을거란 전망도 있고 도박성이 강하긴 하지만 키의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성 피지컬 플레이는 블레스가 전담을 맡을 수 있는 부분이고 미드의 템트의 경우 실력도 안정성도 뛰어난 라이너로 정평이 나있는 점은 상당히 고무적인 부분.
pbe 패치로 기존 팀 아이콘이 사라지고 새로운 아이콘이 생기면서 새로운 스폰으로 인해 팀명이 바뀌었다는게 알려졌다. BBQ치킨에서 스폰서로 참여하는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돌았고 1월 11일,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BBQ치킨와 1년간의 명명권 계약을 통해 팀 명이 bbq 올리버스가 되었음을 밝혔다. 이름에 올리버즈인 이유는 BBQ가 주요 홍보문구로 사용하는 100%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사용을 부각하기 위한 팀명인듯 하다.
창단 소식이 서양 커뮤니티에도 번역되어 올라갔는데 팀명에 대한 반응은 예전 아프리카 프릭스만큼은 아니라도 좋지 않은 편. BBQ가 한국의 치킨 프랜차이즈인 것을 모르는 팬들이 대다수인데다 치킨 프랜차이즈라는 설명을 듣고도 그러면 올리버즈가 뭐냐는 반응이 주류를 차지했다.
2. 2017 LoL Champions Korea Spring
롤챔스 스프링 첫 경기였던 MVP전에서 미드라이너 템트가 탈리아로 MVP선수 전원을
kt전에서 템트가 폰에게 솔킬따이는 실수를 저지르고 부족한 운영과 고스트 블레스의 고질적인 포지셔닝 문제 등이 드러나며 완패했다. 하지만 이후 진에어와 콩두 두 약팀을 잡고 2연승을 달리며 3승 1패까지 올라왔다. 운영은 여전히 부족하지만 템트는 부족한 공격성을 크레이지는 부족한 뇌(...)를 탑재해서 솔로라인의 폼이 그야말로 폭등한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들을 중심으로 블레스와 고스트만 좀 조심해주면 화끈하면서도 끈끈한 한타력으로 부족한 정교함을 타개하고 전체적인 게임을 풀어간다. 이런 확실한 팀컬러가 하위권 싸움에서는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비결이다. 다만 3승 1패 자체는 kt 빼면 꿀대진 중의 꿀대진이라서 좀 걸러서 봐야 할 상황. 그리고 예상대로(...)롱주전과 SKT전을
전체적으로 솔로라이너인 크레이지와 템트의 힘은 롤챔스의 상향평준화를 감안해도 나름 강한 편이다. 그래서 시즌 초에는 운영은 부실하지만 강한 라인전 강한 한타를 축으로 허를 찌르는 플레이를 구사하며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봇듀오의 폼이 하락하는 것과 블레스의 작년으로의 회귀 아니 그 이상의 탐욕(...)
그러나 다음 경기였던 콩두전에서 분전하며 2라운드 연패 행진을 끊어냈다! 콩두는 승강전이 확정된 이후 제파 코치의 합류로 kt를 잡아내면서 경기력이 좋았던 상황. 하지만 2세트에서 상대 서폿이었던 구거의 역하드캐리(...)로 이어진 우세를 잘 굴려 승리를 거뒀고 3세트에서는 한시간이 넘어가는 긴 장기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그리고 이날 강등전 라이벌이던 진에어가 패함으로써 1부리그에 올라온 후 처음으로 8위에 올라서 승강전에 안간다!
그리고 크레이지 대신 파트가 출전한 진에어전에서는 1:2로 패하며 탑의 빈자리를 사무치게 체감했다. 사실상 템트 혼자 게임하다 가끔 고스트가 도와주는 레전설급 OME 경기력을 보였다. LCK 내 역캐리의 꾸준함으로는 단연 1위를 마크하고 있는 블레스나 LCK 내에서 가장 눈에 띄는 법이 없는 토토로 등에 대한 조치가 필요해보였던 경기.
오죽하면 많은 팬들이 하는 이야기가 그래도 bbq가 내려왔으면 CJ가 꺾고 승격하겠는데 제파가 돌아온 콩두와 레이즈 기용한 진에어면 안될 것 같다고... 2라운드 콩두와의 맞대결을
그래도 희망이 있다면, 애초에 작년에도 9위였던 팀이 에이스 원딜러와 기복은 심한데 잘할땐 진짜 잘하는 서포터를 빼고 멘탈 약하고 터지지도 않은 원딜 유망주와 이길때건 질때건 존재감이 0인 서폿으로 바꿧는데도 성적이 한단계 올랐다. 다음시즌에 구멍만 적절하게 막아준다면 중위권 싸움이 될지도...?
3. 2017 LoL Champions Korea Summer
첫주부터 롱주와 SKT 상대로 졌잘싸를 하며 2패를 찍어버렸다. 그러나 졌잘싸가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은 진에어가 스프링에 이미 보여줬고, bbq의 문제는 성환과 더불어 엄크펀성블 최후의 2인이 된[5] 블레스의 경기력이 나아질 기미가 없다는 것. 성환처럼 일관되게 꾸준히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 잘하고 주로 성환을 능가할 정도로 파괴적으로 던지는데 답이 없다. 그리고 사실 졋잘싸라 보기도 힘든게 블레스 혼자 폭망한 롱주전이야 그렇다쳐도 여전히 컨디션회복 안된 SKT전에선 블레스는 물론이고 나머지 4명까지 번갈아 던져댓다는것. [6]진에어가 락스를 완파했고 승격팀인 Ever8 위너스가 셉티드와 말랑이라는 확실한 에이스에 럼블 그라가스 장인인 헬퍼 유럽에서 돌아와 정글한다고 뻥카치고 서폿하는 하차니 등을 앞세워 생각보다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기에 이번에는 진지하게 bbq가 강등당하게 생겼다고 팬들이 술렁이고 있다. 유일한 호재는 고스트 토토로가 프릴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이었는데 SKT전 2세트에 고스트가 블레스와 더블로 던지면서 도루묵...
아프리카전에서는 더 심각했는데, 1세트는 퍼펙트게임을 당했고, 2세트는 긴만에 한타 제대로해서 차이를 잘 벌려놓고는 다 잡은 바론을 두번이나 양보해주는 자비심을 보이며 역전패 당할뻔하다가 마린의 뜬금없는 앞점멸 쓰로잉을 받아먹으며 승리당했고, 3세트는 초장부터 망하며 해설진으로부터 정글이 하는게 없다, 이기려는 의지가 없다, 선수들이 자기할일만 생각한다 등 강도높은 독설을 들었다.
지난 시즌 가장 한타 포지션이 무모하다던 고스트와 가장 무색무취하다던 토토로의 봇듀오는 그나마 맹연습을 통해 실력을 끌어올린 편이다. 하지만 팀의 버팀목이던 크레이지와 템트가 시즌 초반부터 심상찮은 부진에 빠지면서 이런 성과도 사실상 무익한 상황.
그나마 크레이지와 고스트의 활약
전반적으로 승격동기인 MVP의 안티테제라고 볼 수 있다. 두 팀 모두 한타능력을 중심으로 팀의 조직력은 좋은 편이었지만, MVP가 수준 이하의 라인전 수행능력과 디테일이 부족한 운영능력에 발목을 잡히고 있다면, bbq는 아예 수준 이하의 운영능력과 오더 부재에 발목을 잡히고 있다. 계속해서 강조되지만 bbq가 ESC 시절비시즌에 트로피를 쓸어담고 LCK 데뷔시즌에도 승강전을 갔지만 강자멸시는 해본 비결은 아테나를 중심으로 한 오더와, 딜러진의 강한 후반캐리력과 서포터 Key의 특출난 변수 창출능력이었다. 그나마 딜러진의 능력은 아테나가 템트로, 로컨이 고스트로 바뀐 이후에도 어느 정도는 유지되고 있다. 그러나 오더 및 변수 창출능력은 거의 폭락한 상황. Key의 락스도 bbq MVP와 더불어 운영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지만, LCK가 요구하는 판단력과 오더의 일사불란함은 시즌이 지날수록 가파르게 그 정도가 상승하고 있는데 bbq는 뱃심까지 잃어버려 침대롤 소리를 들으면서 이런 트렌드에서 완전히 도태되고 있다.
결국 승강전을 확정지었고, SKT와의 경기에서 위 문제점을 또다시 보여주며 2:1 패배 스프링시즌 9위로 마감한다.
2018 롤챔스 승강전 로스터에 김기범(Bono)선수가 정글러로 영입되었다.
4. 2018 LoL Champions Korea Spring/승강전
승강전에서는 승자전에서 콩두에게 1:3으로 패했지만 상대전적에 우위에 있는 CJ를 2번 잡고 잔류에 성공했다. 특히 마지막날 최종전에서 선발 출전한 신입 보노가 제법 괜찮은 플레이를 보여주었다.5. 둘러보기
LCK 2017 시즌 팀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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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주나 기타 영미권 국가에도 종종 보이는 등급이라고 하는데 사실 일본/한국의 Pure와 더불어 IOOC에는 없는 등급이다. 애초에 올리브유라고 하기에는 향이 미약하기 때문에 다른 식용유에 비해 인기도도 낮다. 그래서 영미권에는 올리브유는 그냥 튀김에 못쓴다고 인식하는 사람들도 많은듯.
[2]
이미 2012년 방송을 통해 확인된 사실이지만 BBQ에서 사용하는 올리브유는 롯데푸드(구 롯데삼강)에서 특허등이 전무한 기술로 제조해 공급받으며, 당연히 그 성분은 액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과 거리가 한참 멀다.
[3]
cock는 수탉과
거기를 의미한다.
[4]
이 경기가 있기 전에 고스트가 아프리카에게 진에어를 이기면 치킨을 쏠 것을 약속했고, 그대로 지켰다.
[5]
크래시는 방출 후 해외진출, 펀치는 챌린저스 강등, 엄티는 포텐 폭발
[6]
1세트는 크레이지가 수확의낫 탑루시안에게 솔킬을 따이고 나머지라인도 탈탈 털렷으며 2세트도 마찬가지로 털려가다가 SKT의 쓰로윙으로 탱커 크레이지와 딜러 템트, 고스트가 잘컷는데 기묘한 한타력+의아한 판단력으로 날려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