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3 10:13:57

Y2K(동음이의어)


1. 2000년 문제2. 대한민국의 밴드3. 캐나다의 프로듀서4. 모터사이클5. 2024년 영화6. 아이스 스파이스의 앨범





1990년대 후반~2001년경 복고 스타일을 칭할 때 Y2K라 부른다. Y2K 스타일, Y2K 패션, Y2K 디자인 등이 사용 예시이다. 2020년 초반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끈 장르다.

1. 2000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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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한민국의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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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나다의 프로듀서

LALALA의 프로듀서.

4. 모터사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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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ne Turbine Technologies(MTT)( 공식 홈페이지)라는 터빈 만드는 회사[1]에서 만든 오토바이. 헬기에 얹는 롤스-로이스 앨리슨 M250 터보샤프트 엔진[2]을 얹어서 만든 오토바이다.

최대 속력 370 km/h,[3][4] 시험에서는 14초만에 349 km/h에 도달, 출력은 52,000 rpm(...)에서 320마력. 2004년 가격이 18만 5천 달러였다.

제트 엔진을 이용한 실험적인 자작 바이크 류는 이전에도 있었지만, 그쪽은 제트 엔진에다 바퀴 달아놓은 거나 다름없는 것이라 바퀴 굴리는 힘이 아니라 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제트로 추진하는 것이 대부분이었고, MTT Y2K는 제대로 된 변속기를 통해 바퀴를 굴려서 출력을 낸다. 다만 너무 큰 엔진을 쓰는지라 휠베이스가 좀많이 길다. 휠베이스가 긴 반면에 스윙암이 스쿠터마냥 상당히 짧다. 변속기는 2단 반자동 변속기.

돈지랄용 같지만 의외로 양산도 하는 제품. 기네스 세계게록에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양산형 바이크, 가장 비싼 양산형 바이크 항목에 등극해있다. [5]

엔진의 경우 신품은 아니고, 헬기의 수명 연한을 넘긴 중고품을 리빌트해서 만든 것이다. 그 덕분에 신품 엔진을 쓰는 것보다 훨씬 싼 가격으로 입수할 수 있으며, 수명 연한 제한이란 것도 차칫 사소한 엔진 트러블이 사고를 불러오는 항공기에나 적용되는 것이지 상대적으로 안전한 지상 탈것에는 적용되지 않으므로 실사용에도 문제 없다.

엔진이 헬기 엔진이다보니 시동을 걸면 항공기가 이륙하는 소리가 나며, 연료 또한 항공용 등유를 사용한다.


MTT는 2008년에 좀 더 강한 엔진(420 마력)을 얹은 "Streetfighter"라는 이름의 신모델을 내놓았다.

교통량이 많은 시내에서 쓰기에는 골치 아픈 문제가 있다. 당연히 시내에서 고속으로 질주하는 건 불가능하지만 그 이전의 문제로 배기구에서 뿜어내는 열기가 엄청나서 신호 대기 중 바이크의 뒤의 배기구에 자동차가 근접해 있으면 배기구와 가까운 부분의 도색이 녹아 변색되거나 심한 경우에는 범퍼가 강화 플라스틱인 소형차는 배기구와 가까운 부분의 범퍼가 녹는다.[6] 그래서 도심에 사는 사람이 질주할 만한 장소로 끌고 나가려 해도 애로사항이 꽃핀다.

5. 2024년 영화


6. 아이스 스파이스의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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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트나 소방 펌프용 하이퍼포먼스 터빈을 만든다. [2] MD 500이나 벨 206, Bo 105가 이 엔진을 쓴다. [3] 일본산 하야부사 같은 수퍼 바이크들은 리미터가 걸려있어서 실성능보다 낮은 300km/h 제한이 있으나 MTT Y2K는 그런 거 없다. [4] 이 주석도 옛얘기로, 계기판에서만 299리미터가 걸리고 실제 속도는 올라간다. [5] 그러나 가장 빠른 양산형 바이크는 아니고 이쪽은 가와사키 H2R(400km/h)이 가져갔다. 후계기 Streetfighter가 400km/h주행이 가능하다는 소리가 있으나, 공식적으로 확인되진 않음. [6] 개발테스트중 뒷차가 무슨바이크인가 궁금해서 달라붙었다가 진짜로 뒷차 범퍼를 녹인 이후로 붙지 말라고 번호판 브라켓에 led전광판이 붙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