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가는 Mr.T. DJT이후 11작품만에 다시 투덱에 돌아온 간만의 복귀곡이자 4년만에 다시 나온 ELECTROSHCOK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제목은 그라디우스 II: 고퍼의 야망의 오마주.
후속곡인 만큼 MAX 360과 같이 원곡에 충실한 편.
그리고 원곡과는 달리 전용 BGA가 있는데, 아기자기한 Mr.T의 오너캐가 게임마냥 진행되는 스테이지에 거쳐가는 내용. 여기서 스테이지를 자세히 보면 9th style부터 CANNON BALLERS까지 각 시리즈를 상징화하였음을 알 수 있다.[1] 그중에서 HAPPY SKY 스테이지에서 사색에 잠긴 캐릭터와 은은하게 바라보는 Mr.T의 표정이 압권.
2. beatmania IIDX
<colbgcolor=#2e82fe><colcolor=white> 1 | 8th style | XENON II ~TOMOYUKIの野望~ |
2 | GOLD | 金野火織の金色提言 |
3 | SIRIUS | Red. by Jack Trance |
4 | Lincle | 抱きしめてモナムール |
5 | EMPRESS | & Intelligence |
6 | SPADA | ONIGOROSHI |
7 | 3rd style | COSMIC CYBER |
8 | HAPPY SKY | GENE |
9 | FINAL | GO OVER WITH GLARE -ROOTAGE 26- |
장르명 |
ELECTRO SHOCK 일렉트로 쇼크[2] |
BPM | 160 | ||||
전광판 표기 | XENON II -TOMOYUKI NO YABOU- | ||||||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 |||||||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
싱글 플레이 | 6 |
601 CN
|
9 |
915 CN
|
11 |
1523 CN
|
|
더블 플레이 | 6 |
609 CN
|
9 |
911 CN
|
11 |
1482 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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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이드 수록 : 26 Rootage ~
- 가정용판 수록 : INFINITAS (vol.16)
beatmania IIDX 26 Rootage의 해금 이벤트 ARC SCORE의 첫 번째 해금곡.
덧붙여 엑스트라 스테이지에서 소환후 난이도에 관계없이 1회 클리어[3]시 노멀, 3회 클리어시 하이퍼, 5회 클리어시 어나더 보면이 상주한다.
2.1. 싱글 플레이
SPA 영상
원곡인 xenon보다 노트가 150여개 많아지면서 안 그래도 체력곡이었던 포지션을 그대로 가져왔다. 정규배치 기준으로 초반의 7676 트릴에서 말리기 쉬운데, 말린다면 끝난다. 게다가 군데군데 끼어드는 스크래치가 성가시게 느껴질정도이며, 중간의 차지노트 구간은 정규배치에선 큰 문제가 없으나 랜덤 배치가 걸리는 경우, 상당히 난감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2.2. 더블 플레이
DPA 영상
시종일관 높은 밀도와 손꼬이는 배치로 압박하며 쉬는구간도 딱히 없다. 후살구간을 지나면 약간 쉬워지는데 이구간엔 도약스크가 나온다. 최후반에는 굉장히 난해한 배치가 딱 한번 나오는데 전작이라고 할수있는 xenon DPA의 고증. 덕분에 클리어 난이도는 더욱 뛰어오른다. 비공식 난이도는 12.0으로 최상위권.
2.3. 아티스트 코멘트
Sound / Mr.T 드디어! 그 제논이 파워업해서 돌아왔다! Mr.T의 야망은 헤아릴 수 없다고!! 그런 이유로, 8th style에 수록된 xenon으로부터 16년. beatmania IIDX도 20주년이기에, Mr.T의 총력을 결집해 이 곡을 완성했습니다. 그리움과 참신함, 그 밸런스가 어려웠기에, 만드는 데 꽤 시간이 걸렸지만, 고생한 만큼, 꽤 마음에 드는 곡이 되었습니다. beatmania IIDX도 이 곡도, 영원히 사랑받으면 좋겠네~. Movie / BEMANI Designers " T田" Ms.T입니다. xenon의 속편이기에 당시의 이미지를 따라갈 것인지 XENON II의 인상을 중요시할 지 괴로워하며 머리를 싸매던 중, Mr.T씨의 뜨거운 음악 코멘트를 봤는데...이건 Mr.T씨에게 8th style ~ Rootage의 세계를 뛰어서 앞질나가도록 하자! 라고 결의를 다졌습니다. 이전, jubeat에 수록된 electro peaceful이나 attack in the minor key의 자켓을 담당했던 인연이 있어, 터치를 여기로 보내고...횡스크롤 화면으로 그리운 느낌도 내보고...도중, 애수가 서린 부분에서는 진짜 (Mr.T) 본인도 등장시켜, 괜찮을려나 이래도? 라고 생각하면서도 그리는 손이 멈추지 않았기에 작업 이후 완전히 확인했습니다만, 무사히 승낙을 받았기에...곡명의 플레이하고 싶은 기분에도 살아나서, 즐겁게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