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4 13:37:16

Warfare Tycoon/플레이 팁

1. 개요2. 기지 관련3. 전투 관련
3.1. 대 플레이어3.2. 대 장비
3.2.1. 지상 장비3.2.2. 공중 장비
4. 지점 관련5. 아레나 관련

1. 개요

로블록스 게임 Warfare Tycoon의 플레이 팁들을 소개하는 문서이다.

2. 기지 관련

  • 수익 업그레이드를 우선으로 하자.
    업데이트로 인해 자금 수급이 어려워져서 다른 기물들을 구매하기 전에, 원유 추출기 3개와 각각의 업그레이드, 서버실을 먼저 구매해서 업그레이드를 완료해 놓자. 그 이후에는 차고와 총을 우선적으로 사는 것을 추천.
  • 스폰 킬러가 있다면 그냥 무시하자.
    내 기지 안에서 무기를 꺼내지 않으면 보호 필드가 꺼지지 않는다. 그러니 나를 괴롭히는 무개념 플레이어가 있다면, 그냥 무시하고 타이쿤이나 계속하자.
  • 저격 타워에 오래 있지 말자.
    저격 타워에 오래 머무는 것은 좋지 못하다. 역저격을 당하거나 탱크 같은 강한 스플래시 공격에 굉장히 취약하다. 그러니 저격 타워는 필요할 때만 올라가자.

3. 전투 관련

해당 문단은 플레이어(보병) 기준으로 서술한다.

3.1. 대 플레이어

  • 상대의 동태를 잘 살피자.
    상대가 언제 총을 드는지, 어디로 도망갔는지, 어디에 숨어 있는지 등등 상대가 이동하는 방향이나 대략적인 위치 등을 기억하거나 예측하자. 그것만 알아도 상대의 공격에 대비하기도 쉽고 내가 기습하기도 쉽다.
  • 상황에 맞는 무기를 고르자
    초근거리에서는 산탄총, 근~중거리에는 소총, 장거리에는 저격총을 드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황에 맞지 않는 무기 선택은 패배로 이어지는 가장 빠른 길이다.
  • RPG는 대보병용이 아니다.
    아무리 RPG가 스플래시가 있는 매력적인 강력한 한 방 속성의 무기라고 해도 직격하지 않으면 상대는 죽지 않는다. 게다가 잘못하여 내 발 밑에 쏜다면 오히려 내가 죽는다. 그러니 스플래시로 공략할 바에야 그냥 다른 총을 난사하는 것이 더 잘 먹힌다.
  • 보조 무기를 적극 활용하자.
    이름부터가 보조 무기인 권총은 메인 무장의 탄약이 부족할 때 쓰기에 매우 좋은 무기이다. 내 탄약이 모두 소진되었다면 재장전을 기다리지 말고 그냥 보조무기를 꺼내서 발악이라도 해보자.
  • 재장전은 상황을 봐가며 하자.
    이 게임에서는 재장전 모션이 캔슬되지 않는다. 그래서 재장전을 하다가 발사할 일이 생겨도 끝까지 장전을 마친 후에야 총알이 나가니, 상황을 봐가면서 안전한 곳에서 재장전을 하자.
  • 무빙을 적극 활용하자
    틸트 기능(Q, E)이나 웅크리기, 점프 등 액션을 다양하게 쓰는 것이 좋다. 무빙을 치면서 사격하면 상대의 공격을 피하면서 대미지를 넣는 것이 가능하고, 기울이기와 웅크리기를 함께 쓰면 상대가 예측하지 못한 자세로 공격할 수 있어 그것 또한 총알을 피하는데 도움이 된다.

3.2. 대 장비

3.2.1. 지상 장비

  • RPG는 요술봉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RPG는 애초에 효율적인 대전차용 무기이다. 그러니 버그가 있는 재블린 대신에 차라리 조금 연습이 필요하더라도 RPG를 쓰자. 상대 차량의 진행 방향의 약간 앞쪽으로 쏘면 잘 맞는다.
  • 무장 차량에는 근접하지 말자.
    간혹 "탱크 위에 올라가면 탱크가 날 못 쏘지 않음? 난 천재인 듯 ㅇㅇ"이라고 생각하는 유저들이 있지만, 그냥 탱크가 빠르게 달리면 떨어진다(...) 게다가 괜히 그랬다가는 탱크 유저들의 심기를 건드릴 수 있으니 그냥 원거리에서 RPG로 치고 빠지고를 반복하자. 어차피 탱크는 RPG 3방에 터진다.
  • 장비의 장전 시간을 노리자.
    탱크나 BTR은 탄약을 소진하면 재장전이 필요하다. 그때를 노리면 최소한 RPG 한 방은 꽂아 넣을 수 있다. 그러니 장비 유저가 자신을 빗맞추길 빌거나, 기만 작전으로 탄을 뺀 후에 폭딜을 넣자.
  • 고지를 선점하자.
    대부분의 지상 장비들의 고질적인 단점으로, 언덕 위나 언덕 너머에서 고개만 빼꼼하고 있는 상대는 맞추기 힘들어한더. 그러니 그냥 언덕에 올라가서 경사를 끼고 싸우자. 장비 유저들은 언덕을 넘거나 올라가서야 다른 플레이어들을 공격할 수 있다. 추가로 계속 움직이자. 바위 하나를 끼고 좌우로만 움직여 줘도 장비 유저들은 맞추기가 매우 힘들어지며, 장비 유저는 그 플레이어를 죽이기 위해서 위험을 감수하고 근접전을 시도할 테니, 언덕을 이용해 피를 깐 후에 RPG를 쏴서 기지로 순간 이동되는 마법을 보여주자.
  • 장비에서 내리도록 유도하라.
    탑승 장비는 체력이 모두 소진되면 폭발하며, 이 폭발은 무적 상태의 플레이어도 죽일 수 있다. 그러니 장비가 터질 정도로 때리면 죽기 싫어서 마지막 발악으로 비상 탈출을 시도하는데, 이때를 노려 상대의 몸에 직접 납탄을 박아 넣자. 끝까지 내리지 않고 버틴다면 그냥 장비와 함께 보내주자.

3.2.2. 공중 장비

  • 상황을 잘 판단하라.
    공중 장비는 사기다. 그러니 괜히 자극했다가 얻어 맞지 말고 내 체력과 주변 지형을 보고 내가 유리하다 판단 될 때, 총알로 몇 번 긁어준 뒤, RPG나 스팅어를 꺼내자.
  • 공중 장비가 당신을 바라본다면 도망가라.
    공중 장비의 미사일은 전방에서 발사된다. 그러니 공중 장비가 자신을 노려보고 있다면 최대한 빨리 엄폐물이나 지붕 아래로 숨자. 이미 미사일이 보안다면, 장비를 타고 있지 않은 이상 죽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 스팅어 대신 RPG가 낫다.
    스팅어는 2방, RPG는 1방이다. 그러니 조금 힘들지라도 RPG 한 방이 더 낫다. 헬기가 나를 노리고 나를 향해 일직선으로 날아 올 때나, 주변을 폭격하고 일직선 상으로 도망갈 때가 포인트로, 그 순간을 노리면 복잡하게 머리 굴려가며 탄낙이나 탄속을 따질 필요가 없으니 참고하자.

4. 지점 관련

5. 아레나 관련

  • 레벨업이 필요하다면 데스매치를 고르자.
    팀 건 게임은 무기 레이스와 같은 형식으로 킬 수에 따라 무기가 계속 바뀐다. 그러니 당연하개도 무기의 레벨업에 있어서는 불리할 수밖에 없다. 반면에 데스매치는 내가 쓰는 무기 세팅을 그대로 사용함으로, 만약 내가 키워야 하는 무기가 있다면 데스매치로 가자.
  • 맵의 구조를 외워라.
    맵 각각의 침입 경로나 주요 거점, 우회로 등을 미리 알아두면 훨씬 더 전략적이고 재밌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