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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61508><colcolor=#fff> Vita Carnis 비타 카르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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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정
2.1. 비타 카르니스 속(屬)
3. 에피소드 목록3.1. 시즌 1
4. 등장인물5. 등장 단체6. 기타7. 외부 링크3.1.1. Vita Carnis - Living Meat Research Documentary 1 - Intro and The Crawl3.1.2. Vita Carnis - Living Meat Research Documentary 2 - Trimmings3.1.3. Vita Carnis - Living Meat Research Documentary 3 - Meatsnakes3.1.4. Vita Carnis - Living Meat Research Documentary 4 - Mimics3.1.5. Vita Carnis - Living Meat Research Documentary 5 - Harvesters3.1.6. Vita Carnis - Living Meat Research Documentary 6 - Host of Influence3.1.7. Vita Carnis - Living Meat Research Documentary 7 - Monoliths3.1.8. Vita Carnis - Living Meat Research Documentary - Full Footage3.1.9. Vita Carnis - Cook At Home Kitchen - Cheese Crawl Penne Cook-along3.1.10. Vita Carnis - Guide to owning a pet Trimming3.1.11. Vita Carnis - MeatSnakeSpecimen - Archived Footage3.1.12. Vita Carnis - Mimic defense instructional tape3.1.13. Vita Carnis - Species Anomaly Report3.1.14. Vita Carnis - Flavour Enhancer Commercial3.1.15. Tape - UncoveredDocuments3.1.16. Vita Carnis - Message3.1.17. Vita Carnis - Facility-0
3.2. 시즌 23.2.1. Season 2 Teaser
1. 개요
Darian Quilloy #이 제작한 아날로그 호러 시리즈.제작자인 Darian Quilloy이 원래부터 트레버 헨더슨과 유사한 가상의 괴생명체를 창작하던 작가인지라 전체적으로 그로테스크, 고어한 묘사가 많다.
2. 설정
- 1931년부터 전세계에서 폭발적으로 '비타 카르니스(Vita Carnis)'라는 가상의 생물속(屬, Genus)이 나타났으며 이 생물속에 속하는 생명체들은 전부 지구에서 기원하였다.
- 주 배경은 캐나다이다.
2.1. 비타 카르니스 속(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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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ta Carnis (genus) 비타 카르니스 속(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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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Vita Carn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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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경과에 따른 개체수 증가를 나타내는 그래프 |
Vita Carnis 세계관 속의 가상의 생물 속(屬). 라틴어로 '살아있는 고기'라는 뜻이다.
1931년부터 지구 곳곳에서 폭발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생명체들이며 대부분 후술할 크롤에서 자라나는 노드에서 분리되는 특이한 번식 방식으로 태어난다.
이들을 연구하는 N.L.M.R[1] 측에서 모두 피부가 없는 동물들, 또는 "가게에 납품되는 고기들과 굉장히 유사하다.(like store bought meat)"고 언급하듯이 대부분 장기, 조직 및 뼈로 이루어져 있다.
먹이로는 대부분 비타 카르니스 속에 속하는 종들을 제외한 사실상 모든 죽은 유기물을 먹으나, 식물처럼 광합성도 하는 크롤이나, 성체가 되면 오직 인육만을 주식으로 하는 미믹처럼 예외도 존재한다.
이처럼 지구 상의 생물들이라기에는 너무나도 의문스러운 점이 많으나, 과학자들이 밝혀낸 바에 따르면 외계인도, 악마도 아닌 지구에서 기원한 생명체들이라고 한다.[2]
- 스포일러
- 그러나 시리즈가 진행될 수록 점점 이들이 지구의 생명체가 맞는지 의심되는 정보들이 드러나고 있는데, 대놓고 인간을 주식으로 두는 '미믹'부터 그저 한 섬에서 서있기만 하는 '모노리스', 검은 구체인 것도 모자라 온갖 초자연적인 능력이 있는 '싱귤래리티'처럼 생태계와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는 종들이 등장한 것을 시작으로, 'Species Anomaly Report'편에서는 아예 하베스터들이 대규모로
허드슨만의 섬[3]으로 이동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심지어 Mimic defense instructional tape편에서는 미믹의 존재가 사실 미믹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늘어나기 전까지 은폐되어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Message편에서는 각국 정부가 (싱귤래리티, 모노리스를 포함한) 이들에 관한 일부 정보들을 은폐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비타 카르니스를 숭배하는 컬트가 존재하며, 붉은 역삼각형이 상징인 이들은 '호스트 오브 인플루언스'의 포자를 'Flavor Enhancer'라는 이름의 제품으로 판매하면서[4] 각국의 정부와 군대[5], 민간 기업 등에 침투해서 정보조작을 하면서 비타 카르니스 종들을 지원하는 활동을 한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시즌 1 최종편에서 등장한 싱귤래리티의 모습은 컬트의 상징과 매우 유사하며, 영상 끝부분마다 잠시 나오는 동화책에서 '왕자'가 타고나간 뗏목에 달린 깃발이 컬트의 상징과 동일하다는 점, 동화에서 등장하는 '동물들'의 모습이 교단원들의 모습과 유사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또한 비타 카르니스의 실체와 관련이 있는 듯하다.
또한 동화에서 "'왕자'는 깨어난 이후 '동물'들[6]의 굶주림에 직면해있는 자신들을 도와달라는 부탁을 듣고 마법을 시전하며 이에 동의하였고 이후 그들이 만들어준 뗏목을 타고 자신과 왕국의 힘으로 그들의 땅을 치유할 것이라고 맹세하면서 '왕국'으로 돌아갔다."는 내용이 묘사되는데, 실제로 크롤과 하베스터가 식물의 성장을 도우며,[7] 트리밍은 죽은 생물과 같은 환경에 불필요한 쓰레기를 먹으며, 미트 스네이크 역시 약간 애매하지만 죽은 생믈의 사체를 먹으며 지구 환경에 기여하고 있다.
다만 미믹, 호스트와 같이 대놓고 인간만을 사냥하는 종들 역시 존재하는데, 동화에 묘사된 비타 카르니스 종들의 존재 이유가 ' 동물들의 땅, 즉 지구 환경을 치유하는 것'이고 그가 깨어나고 나서 직접 그 땅의 변화한 환경을 목격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왕자'가 인류의 존재 자체가 지구 환경에 해 악이 된다고 판단하고 인류를 몰살시키기 위해 그 종들을 만들어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8]
위 그래프에서 보이듯이 매우 짧은 시간만에 개체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음을 알 수 있는데, 크롤을 통해 형성되거나 번식을 하더라도 무성생식하는 비타 카르니스 종들의 특성상 크롤만 나타나도 시간만 충분하면 끝도 없이 늘어날 수 있었고 당시 상황도 전쟁 중 인지라 막대한 먹이가 생겨나서 먹이도 충분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비타 카르니스 속의 종들의 학명은 대부분 그 종의 습성과 관련이 있다.
Question: Do Mimics have a gender?
Darian_Quilloy: Nope. None of the creatures have genders
미믹에게 성별이 존재하는가에 대한 제작자의 답변
#에 따르면 비타 카르니스 속에 속하는 종들은 모두 무성이라고 한다. Darian_Quilloy: Nope. None of the creatures have genders
애초에 대부분 크롤의 노드에서 분리되는 방식으로 태어나며, 그나마 번식을 하는 미트 스네이크 조차도 유사분열을 통해서 번식을 하므로 이들은 굳이 성별이 존재할 이유가 없다.
2.1.1. 크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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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wl 크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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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1930년~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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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Scandere Carnis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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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롤의 해부도 |
비타 카르니스 속의 1번째 종이자 후술할 스포일러를 제외한 모든 비타 카르니스 종들의 기원. 지속적이고 적응력이 뛰어난 그 특성상 기후와는 관계없이 전세계에 서식한다.
육질이 가득한 힘줄로 되어있으며, 마치 덩굴줄기 혹은 버섯과 비슷한 패턴으로 성장한다고 알려져있다. 검은색과 붉은색으로 이루어져 있다.
광합성을 하는 그 특성상 크롤은 인간이 사용 가능한 에너지들을 생산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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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롤의 가지에 자란 '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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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장에서 재배되는 크롤의 모습 |
2.1.2. 트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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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mming 트리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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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1930년~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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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Ignavus Carnis [12] |
| 크기 | 약 20cm |
| 무게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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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리밍의 해부도 |
크롤링을 통해 만들어지는 종들 중 1번째 종으로 통통한 몸과 작은 눈과 코 그리고 벌어진 입을 가진 야행성 생명체로 개체마다 생김새들이 조금씩 다르다고 한다. 수명은 야생 트리밍 기준 2~4년 정도라고 한다.(반려 트리밍은 8~12년 정도로 야생 트리밍보다 오래 산다.)야행성이라서 밤새도록 듣기 힘든 비명을 지른다고 한다.
트리밍은 영하 45도~영상 45도 사이 어떤 온도에서도 생존 가능하나, 활동할 때 선호하는 온도는 영상 18~20도라고 하며, 잠을 잘 때는 이보다 더 따뜻한 온도를 선호한다.
성체가 되기까지의 걸리는 시간은 약 7개월로, 성체 크기는 약 20cm 정도이며, 잡식 동물이라고 한다. 그러나 잡식인데도 불구하고 사냥 능력이 전혀 없다고 한다.
생긴것과는 다르게 겁이 많은 생명체다. 그레서 다른 생명체들과 마주하면 괴성을 지르며, 도망쳐 숨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습성으로 인해 먹이 사슬의 피식자 그룹 중 최하위의 생명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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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리밍의 개체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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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로 키워지는 트리밍 |
특이사항으로 TV를 보거나, 라디오를 듣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며 특히 웃긴 내용들이 담긴 걸 보거나 듣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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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형태의 트리밍 |
2.1.3. 미트 스네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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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t Snake 미트 스네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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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1930년~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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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Mutuari Carnis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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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트 스네이크의 해부도 |
5m이상의 길이를 가진 미트 스네이크는 보통 자연재해, 전쟁 그리고 역병이 도는 시기에 많이 발견된다고 하는데, 미트 스네이크의 주식이 사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미트 스네이크들은 살아있는 생명체를 먼저 공격하거나 먹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뱀들처럼 혀를 낼름 거리는데 그 이유는 뱀들처럼 혀의 후각 기관이 발달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걸로 자신의 주식인 사체들을 찾아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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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미트 스네이크의 안면의 모습 |
미트 스네이크는 몸집이 매우 커서 적수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미트 스네이크의 사망 원인은 아사, 분사, 미트 스네이크의 세포막이 완전히 파괴됨 이 3가지라고 한다. 그리고 몸집이 어느정도 커지면 유사분열을 통해 번식한다고 한다.[20]
Vita Carnis에서 인류는 미트 스네이크를 전염병에 걸린 동물들의 사체 처리, 정육점, 로드킬 당한 동물들을 치우기, 전쟁 후 시체 치우기 등 죽은 생명체의 사체를 처리하는데 사용한다. 문제는 미트 스네이크 몸에선 아주 엄청나게 지독한 악취가 뿜어져 나온다고 한다.
- [ MeatSnakeSpecimen 스포일러 ]
- ||<table width=6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 ||
MeatSnakeSpecimen에서 종전 직후, 천후 처리 과정에서 특수한 미트 스네이크 개체[21]가 발견되었다는 것이 밝혀졌다.미트 스네이크 표본
전쟁이 끝나고 나치의 철도 터널 중 한 곳을 청소하던 청소부들에 의해 발견된 개체로, 몸집이 극도로 부풀어오르다 못해 아예 터널에 꼈으며, 여러가지 면에서 일반적인 미트 스네이크와는 다른 부분들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우선 피부 조직부터가 검고 불그스름한 색상인 다른 미트 스네이크들과는 달리 짙은 적갈색이었으며, 극심한 더위나 추위, 심지어는 높은 방사선량에도 버티는 수준의 내구성과 엄청난 회복력을 보였다고 한다.[22] 또한 안면의 형태도 하나의 두개골이 아닌 6개의 소의 두개골을 원형으로 배열한 형태였다.표본과 일반 개체의 피부 조직
대부분의 미트 스네이크들이 느리고 번거롭지만 움직이는 것과는 달리, 이 표본은 식물에 가까울 정도로 기본적인 운동 능력조차 없다시피한 모습을 보였다.[23]
표본의 길이도 일반적인 미트 스네이트의 6배나 되는 30.455m로, 터널의 반대편 끝에 있던 청소팀이 미트 스네이크의 뒷부분에 쌓여있던 수많은 두개골과 뼈[24]를 고려하면 터널에서 막대한 양의 시체들을 섭취하여 몸집이 비정상적으로 커진 것으로 보인다.[25]
악취가 나는 일반적인 미트 스네이크들과는 달리, 이 표본은 정반대로 스크램블 에그를 연상시키는 향기로운 냄새가 났다고 묘사된다.
2.1.4. 미믹
항목 참조.2.1.5. 하베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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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vester 하베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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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1930년~현대 북반부의 일부 지역[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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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Congregentur Carnis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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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경 301.752 cm(9.9ft), 높이 201.168 cm(6.6ft)(구근) 최대 149.962 m(492ft)(촉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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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베스터의 해부도 |
유일하게 크롤의 노드에서 자라난 이후, 분리되는 대신 크롤의 가지에 붙은 상태 그대로 촉수를 뻗는다.
하베스터의 촉수는 직경이 최대 150m까지 늘어날 수 있으며,[29] 촉수가 늘어나는데 사용되는 에너지는 연결된 모체 가지에서 공급받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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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베스터의 두 종류의 촉수들 |
이중 첫 번째 촉수는[30] 두 번째와 달리 부피가 크고 평평한 동시에 비교적 지표면에 가까우며, 곰덫과 유사한 갈퀴가 달려있다. 또한 촉수의 양쪽에는 2가지 독소가 있는데, 한쪽에는 신경계를 공격하여 갑작스러운 마비를 일으키는 신경독이 주입되고, 반대쪽에는 촉수에 찔려 피가 흘러서 응고되는 것을 막는 일종의 항응고제가 주입된다.
두 번째 촉수는 크롤의 가지의 해부학적 구조와 유사한 영양분을 흡수하는데 사용되는 세포 기관이 있다. 이 촉수는 항응고제가 주입되어 사냥감의 출혈이 멈추지 않을 때 나오는 혈액을 감지하고 이를 흡수하기 위해 이동한다.
사냥감이 하베스터의 공격 범위에 접근하면 하베스터는 사냥용 촉수를 뻗어서 신경독을 주입하여 마비시켜서 탈출하는 것을 막고, 항응고제를 통해 갈퀴에 상처를 입어도 출혈이 멈추는 것을 막는다. 먹이의 출혈을 감지하고 온 두번째 촉수들은 희생자의 피를 흡수하고 그 몸을 감싸 땅속으로 끌고가며, 그 과정에서 먹이의 살은 점점 녹기 시작하다가 완전히 땅속으로 가면 결국 소화되고, 한때 희생자였던 잔여물만이 남게 되면 그 영양분은 하베스터의 본체인 구근에 흡수, 에너지로 변환된다.
여기서 하베스터는 먹이의 잔여물을 남겨서 그 잔여물이 토양의 영양분이 되어 비옥한 토양이 만들어져 많은 식물들이 자라나게 하고, 본체를 가리는 동시에 다른 사냥감들을 유인하는 역할을 하게 한다.
또한 하베스터는 아무 생명체만 공격하는 것이 아닌, 직접 판단하기도 하는데, 하베스터는 접근한 생명체의 크기가 작다면(예를 들어 산토끼나 작은 새들) 내버려둔다. 그 이유는 애초에 작은 동물을 사냥할때 사용되는 에너지와 그를 통해 얻은 에너지가 같거나 후자가 전자보다 적기 때문인 동시에, 이를 통해 살아남은 작은 동물들이 자연스럽게 하베스터의 범위를 안전지대로 여기고 알아서 큰 동물들을 유인해오기 때문이다.
하베스터로부터 도망치는 방법은 본체인 구근에 가방을 던져 촉수가 이를 방어하는 동안 도망치는 것이다. 물론 이미 신경독과 항응고제가 주입되었다면 얄짤없다.
이외에도 Facility-0에서 밝혀진 바로는 총기를 소지하고 있을 경우에는 구근을 쏴서 독이고 촉수고 뭐고 본체를 무력화시켜서 지나가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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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9년 8월 1일 | 1989년 9월 1일 | 1989년 10월 1일 |
본체가 크롤에 연결되어 있기에 이동방법은 없는 것으로 여겨졌으나, Species Anomaly Report에서 1989년 8월 1일부터 10월 1일까지의 하베스터들의 개체수 밀도를 기록한 차트에서 한 달만에 북미에 서식하던 대부분의 하베스터들이 허드슨만의 섬으로 집결하는 모습이 공개됨에 따라, 어떻게든 크롤에서 분리되어 이동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31]
2.1.6. 호스트 오브 인플루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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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t of Influence 호스트 오브 인플루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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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1930년~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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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Imperium Carnis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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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스트 오브 인플루언스의 해부도 |
만약 호스트의 포자를 흡입해 호스트에게 다가가는 사람을 막아서 병원으로 대려갈 경우 포자는 36시간 이후에 사라지고 호스트는 다른 사냥감을 찾으러 이동한다고 한다.
이름[33]의 호스트(Host)는 '(감염당한) 숙주'라는 의학 용어가 아닌, '(손님을 초대한) 주인'이라는 뜻이며, 오히려 이 종의 포자를 흡입한 사람이 전자의 의미에 더 부합한다.
2.1.7. 모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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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ith 모노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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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1972년 6월~현대 캐나다 허드슨만의 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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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Coelum Carnis [34] |
| 개체수 | 7마리 |
| 크기 | 120m |
| 무게 | 불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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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노리스의 해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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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귤래리티를 중심으로 원을 그리며 서있는 모노리스들 |
각 모노리스들은 서로 약 0.67km 정도의 거리로 떨어져있으며, 동면 중인지라 나무에 가까울 정도로 조용하고 고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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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어난 모노리스 |
이때의 모노리스는 촉수와 같은 부속지를 휘둘러서 공격하거나 머리에 달린 "입"에서 EMP를 방출하여 주변의 차량들을 탈선시키는 등 매우 공격적이었고 이에 맞는 다채로운 공격 방식을 보였다. 심지어 군에서 다리 부분에 미사일을 쏴서 겨우 피해를 입혔지만 그마저도 몇 초만에 재생했다.
다만 미사일을 맞고 나서는 다시 섬으로 돌아갔으며, 이후에는 평소대로 그저 자리잡기만 하였다.
이처럼 모노리스는 다른 비타 카르니스 속의 종들과는 달리 생태계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크롤과는 연결되어 있지만 7마리 밖에 없어서 어떻게 탄생하는 지도 불명이다.
====# 싱귤래리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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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ngularity 싱귤래리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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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1930년~현대 허드슨만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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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Verum Carnis [35] |
| 개체수 |
1마리(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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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 카르니스 속의 8번째이자 마지막 종으로, 알려진 것은 거의 없었다.
그 실체는 직경 1 미터의 검은 구체이며, 다른 비타 카르니스 속의 생물들과 달리 무생물에 가깝다.
싱귤래리티는 보이지 않는 힘으로 공중에 떠있으며, 내부에서 주기적으로 자기장이나 에너지 신호와 같은 힘을 방출한다. 때문에 싱귤래리티가 촬영된 영상이나 사진들은 하나같이 화질이 조약하다.
그나마 붉은 고깃덩이라는 공통점이 존재하는 모노리스와는 달리, 이쪽은 아예 광물로 이루어진데다 물리 법칙조차 무시하는 초자연적인 존재이며 비타 카르니스 속(屬)이 순수 지구 생명체라는 것을 부정하는 결정적인 증거라고 할 수 있다.
언급상 각국 정부에서 이 존재들과 관련된 정보를 철저하게 은폐하기에 자세한 것은 알 수 없으나, 이 존재들은 전세계 곳곳에 퍼져있었으며 특히 허드슨만의 섬에 서식하는 싱귤래리티는 7마리의 모노리스들로 둘러싸여 있었다.[36]
Facility-0에서 밝혀진 바로는 섬의 싱귤래리티는 시설-0(Facility-0)이라는 버려진 소핑몰[37]에 격리되어 있었으며, 정부에서는 나머지 6체도 확보하여 시설에 격리한 이후 높으신 분들의 매우 중요한 회의가 있는 것으로 위장하고 모종의 의식을 거행하려고 했으나 때마침 C.A.R.C.A.S 대원들이 습격하였다. 이후 일어난 일은 불명.
'Facility-0' 공개 이전에는 영상마다 나오는 동화책의 "왕자"가 싱귤래리티를 은유한 것이거나 그 자체[38]라는 추측이 있었으나, 이후 하나가 아닌 7마리나 있다는 것이 공개되면서 "왕자" 자체라기 보다는 "왕자"가 온 문명에서 만든 물체 또는 "왕자"가 지구를 떠날때 사용한 포털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게 되었다.
3. 에피소드 목록
3.1. 시즌 1
3.1.1. Vita Carnis - Living Meat Research Documentary 1 - Intro and The Crawl
살아있는 고기 연구소 다큐멘터리 1 - 인트로와 크롤3.1.2. Vita Carnis - Living Meat Research Documentary 2 - Trimmings
살아있는 고기 연구소 다큐멘터리 2 - 트리밍3.1.3. Vita Carnis - Living Meat Research Documentary 3 - Meatsnakes
살아있는 고기 연구소 다큐멘터리 3 - 미트 스네이크3.1.4. Vita Carnis - Living Meat Research Documentary 4 - Mimics
살아있는 고기 연구소 다큐멘터리 4 - 미믹3.1.5. Vita Carnis - Living Meat Research Documentary 5 - Harvesters
살아있는 고기 연구소 다큐멘터리 5 - 하베스터3.1.6. Vita Carnis - Living Meat Research Documentary 6 - Host of Influence
살아있는 고기 연구소 다큐멘터리 6 - 호스트 오브 인플루언스3.1.7. Vita Carnis - Living Meat Research Documentary 7 - Monoliths
살아있는 고기 연구소 다큐멘터리 7 - 모노리스3.1.8. Vita Carnis - Living Meat Research Documentary - Full Footage
살아있는 고기 연구소 다큐멘터리 - 풀영상위 영상들을 모두 모은 통합본으로, 끝부분에 The Singularity(특이점)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또한 통합본답게 그동안 영상에 오류가 날때마다 느리게 보면 1프레임씩 보이던 부분들도 모두 등장하며, 각각 왕자(The Prince)에 대한 이야기와 비타 카르니스속의 특정 종들에 대한 변칙적인 사례들에 대한 신문 기사들이다.
* 4:30-Radio tower overgrown with Crawl
![파일:list-of-hidden-frames-in-vita-carnis-living-meat-research-v0-xjepaswlgeaa1.png]()
전파탑이 과성장한 크롤의 덩쿨에 휩싸여 오작동하거나 완전히 부서졌다는 내용의 기사로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다.
* 5:22
![파일:list-of-hidden-frames-in-vita-carnis-living-meat-research-v0-5wwymud5keaa1.png]()
* 6:48-Mass trimming infestation
![파일:list-of-hidden-frames-in-vita-carnis-living-meat-research-v0-x5jllojqgeaa1.png]()
버려진 위성 안테나 밑이 400마리 이상의 트리밍에게 점령당했다는 기사로 기사의 절반이 뜯겨 나갔기에 상세는 알 수 없다.
* 7:49
![파일:list-of-hidden-frames-in-vita-carnis-living-meat-research-v0-brx6ajatr7ba1.png]()
* 8:22-Largest Meat Snake ever discovered
![파일:list-of-hidden-frames-in-vita-carnis-living-meat-research-v0-bxs3uq4ugeaa1.png]()
전쟁 중 만들어진 지하 정착지를 샅샅이 조사하던 중 길이 약 40m로 일반 미트 스네이크의 8배에 달하는 거대한 미트 스네이크가 발견되었으며, 전쟁 중 수백 구의 시신이 이곳에 공급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컬트 활동과 관련이 있다는 내용의 기사.[39]
* 11:53
![파일:list-of-hidden-frames-in-vita-carnis-living-meat-research-v0-rni3kghfheaa1.png]()
* 18:58
![파일:list-of-hidden-frames-in-vita-carnis-living-meat-research-v0-kii0d140ieaa1.png]()
* 23:01-Family attacked by Harvester while hiking
![파일:list-of-hidden-frames-in-vita-carnis-living-meat-research-v0-ilz7mtp2ieaa1.png]()
일가족이 산행중 하베스터에게 공격당했다는 기사로 내용 대부분이 검열되거나 흐릿하기에 알 수 없지만 당국이 하베스터의 공격에 대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는 점만은 확실히 알 수 있다.[40]
* 24:29
![파일:list-of-hidden-frames-in-vita-carnis-living-meat-research-v0-1ix4p1pgieaa1.png]()
* 25:49
![파일:list-of-hidden-frames-in-vita-carnis-living-meat-research-v0-s56bpn1qieaa1.png]()
* 25:50
![파일:list-of-hidden-frames-in-vita-carnis-living-meat-research-v0-n8coeyjwieaa1.png]()
* 28:15
![파일:list-of-hidden-frames-in-vita-carnis-living-meat-research-v0-fwqojq95jeaa1.png]()
* 30:53
![파일:list-of-hidden-frames-in-vita-carnis-living-meat-research-v0-3bshrjvljeaa1.png]()
전파탑이 과성장한 크롤의 덩쿨에 휩싸여 오작동하거나 완전히 부서졌다는 내용의 기사로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다.
* 5:22
* 6:48-Mass trimming infestation
버려진 위성 안테나 밑이 400마리 이상의 트리밍에게 점령당했다는 기사로 기사의 절반이 뜯겨 나갔기에 상세는 알 수 없다.
* 7:49
* 8:22-Largest Meat Snake ever discovered
전쟁 중 만들어진 지하 정착지를 샅샅이 조사하던 중 길이 약 40m로 일반 미트 스네이크의 8배에 달하는 거대한 미트 스네이크가 발견되었으며, 전쟁 중 수백 구의 시신이 이곳에 공급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컬트 활동과 관련이 있다는 내용의 기사.[39]
* 11:53
* 18:58
* 23:01-Family attacked by Harvester while hiking
일가족이 산행중 하베스터에게 공격당했다는 기사로 내용 대부분이 검열되거나 흐릿하기에 알 수 없지만 당국이 하베스터의 공격에 대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는 점만은 확실히 알 수 있다.[40]
* 24:29
* 25:49
* 25:50
* 28:15
* 30:53
3.1.9. Vita Carnis - Cook At Home Kitchen - Cheese Crawl Penne Cook-along
집 주방에서 요리하기-혼자서 치즈 크롤 펜네 파스타 만들기3.1.10. Vita Carnis - Guide to owning a pet Trimming
애완 트리밍 기르는 법3.1.11. Vita Carnis - MeatSnakeSpecimen - Archived Footage
미트 스네이크 표본 - 아카이브된 영상3.1.12. Vita Carnis - Mimic defense instructional tape
미믹 방어 교육 테이프3.1.13. Vita Carnis - Species Anomaly Report
종 변칙 보고서3.1.14. Vita Carnis - Flavour Enhancer Commercial
향미 강화제 광고3.1.15. Tape - UncoveredDocuments
3.1.16. Vita Carnis - Message
메시지3.1.17. Vita Carnis - Facility-0
시설-0Vita Carnis 시즌 1 최종편.
6분 24초 부근을 느리게 하고 보면 딱 1프레임동안 왼쪽 위에 https://m.youtu.be/t-vA0dK3KuU라는 문구가 적혀있으며 이는 후술할 영상의 URL이다.
====# (1/3) #====
(1/3)
현재까지 영상 끝부분마다 딱 1프레임씩 나왔던 동화책 페이지들을 모은 영상으로 오직 위 Vita Carnis - Facility-0영상에 있는 링크를 통해서만 볼 수 있다.
제목이 (1/3)인 것, 시즌 1이 완결하자 업로드된 것을 보아서는 매 시즌마다 나머지 영상도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3.2. 시즌 2
3.2.1. Season 2 Teaser
4. 등장인물
5. 등장 단체
5.1. 국립 살아있는 고기 연구소
National Living Meat Research
5.2. C.A.R.C.A.S
Containment And Research Consult Association Society
Vita Carnis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가상의 NGO로, 'Vita Carnis - Message'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사람의 갈비뼈 형상의 로고(쇄골부터 늑골까지)를 사용하고 있다. 카르카스라는 명칭은 영어로 '도살된 시체'을 의미한다.(정확히는 carcass 에서 S하나가 빠져있다.)
목적은 비타 카르니스 속의 기원, 행동, 특성 및 목적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서 비타 카르니스 종들을 격리 및 연구하는 것이다.
시즌 1 최종편인 'Vita Carnis - Facility-0'에서는 허드슨만의 한 섬[41]에 있는 버려진 쇼핑몰인 'Facility-0'에서 일종의 컬트와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위 정치인들이 중요한 회의가 열린다는 명목으로 방문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침투 작전을 개시한다.
결국 건물의 창고로 들어가는데 성공한 팀원들이 원형으로 배열된 7개의 싱귤래리티들을 숭배하고 있던 교단원들에게 발포하는 것으로 영상이 끝난다.[42]
5.3. 컬트(가칭)
[43]
6. 기타
7. 외부 링크
[1]
국립 살아있는 고기 연구소(National Living Meat Research).
[2]
이들을 연구하는 연구소에서도 "새로운 삶의 방식이 모든 지구에서 나타났고, 자연의 섭리와 진화 그 자체에 대해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는 것들을 송두리째 바꾸었습니다."라고 언급했다.
[3]
실존하지 않는 가상의 섬으로, 초기부터 영상에 자주 등장하였다.
[4]
호스트의 포자는 감염된 숙주를 호스트에게 유인하는 물건이다. 당연히 이 물건을 사용한 이들의 결말은 말할것도 없다.
[5]
'MeatSnakeSpecimen - Archived Footage'편에서 군복에 컬트의 상징이 달려있는 인물이 등장하였다.
[6]
동화 내용이나 외형을 보아 컬트 신도들을 은유한 듯하다.
[7]
물론 하베스터는 인간에게 적대적인 종이지만, 애초에 인간 외에도 다른 동물들도 잡아먹으므로 미믹이나 호스트에 비해 생태계와 관련이 있다.
[8]
물론 이 경우 모노리스와 싱귤래리티의 존재 이유는 설명할 수 없지만, 애초에 그 두 종은 아예 초자연적인 존재에 가까운 것들이기에 논외이다.
[9]
스칸데레 카르니스, 이름의 의미는 "오르는 고기(Climbing Flesh)"
[10]
다만 하베스터처럼 여전히 노드에 붙어 있는 종도 있다.
[11]
다만 먹을 수는 있지만 외형부터가 기괴하듯이 맛도 없는 듯하다.
[12]
이그나부스 카르니스, 이름의 뜻은 "나태한 육체(Lazy Flesh)".
[13]
개체별로 무게가 다르다.
[14]
이때문에 사실상 크롤이 존재하는 모든 곳에서 서식하며, 따라서 서식지도 크롤과 같은 전세계다.
[15]
예로 크기, 다리 수가 다르거나 뿔이 존재하는 것이 있다.
[16]
무투아리 카르니스, 이름의 뜻은 "빌린 고기(To Borrow Flesh)". 성장하기 위해 죽은 유기물을 사용하는, 어떻게보면 빌리는 그 특징을 고려하면 어울리는 학명이다.
[17]
![파일:Young_Meat_Snake.jpg]()
크롤에서 갓 분리된 미트 스네이크의 모습은 이렇다. [18] 물론 평균 길이가 5m이라는 것이기에 경우에 따라 더 큰 개체들도 있다. 예로 Full Footage의 8분 22초에 1프레임 동안 나온 신문기사에서 전쟁 중 건설된 벙커에서 이것의 8배인 약 40m나 되는 개체가 발견되었다는 기사가 나오며, MeatSnakeSpecimen에서는 1945년에 길이가 30.4m나 되는 개체가 발견되었다는 내용이다. [19] 물론 신문기사에서 언급된 개체는 전쟁 중 컬트 신도들이 수백 구의 시체들을 공급했다는 암시가 나오며, MeatSnakeSpecimen의 개체는 아예 극도로 특수한 사례인지라 전자의 경우처럼 인위적으로 대량의 시체를 먹이지 않는 이상, 5m급이 최대인 것으로 보인다. [20] 시즌 1 기준 아직까진 Vita Carnis속에서 유일하게 미트 스네이크만 유사분열을 통한 번식이 가능하다고 한다. [21] 미트 스네이크 표본(Meat Snake Specimen)으로 불린다. [22] 피부 조직을 채취하는데에 며칠이나 걸렸다고 한다. [23] 이는 에너지를 보존하기 위해 제자리에 고정되어 동면을 취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24] 사진상으로는 인간의 유해들만이 나왔다. [25] 피부 곳곳에 풍화 작용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히 오랫동안 터널에 껴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26] 일반적으로 북반부의 삼림지대에서 주로 서식한다. [27] 이름의 뜻은 "살점의 집합(The Gathering of The Flesh)". [28] 또한 다른 비타 카르니스 속의 종들에 비해 좀더 짙은 붉은색을 띄고 있다. [29]![파일:IMG_20230909_204311.jpg]()
해부도에서 묘사된 모습은 이렇다. [30]![파일:IMG_20230909_193623.jpg]()
[31]
이 영향으로 Facility-0에서 의식이 일어나는 동안 하베스터들이 Facility-0 시설 주변의 숲에 배치되어 시설을 봉쇄하고 있었으나, C.A.R.C.A.S 측에서 봉쇄가 취약한 곳을 발견, 하베스터 한 마리만 저격하고 대원들이 진입하는 것으로 봉쇄가 뚫려버렸다.
[32]
임페리움 카르니스, 이름의 뜻은 "살점의 제국(Empire of the flesh)".
[33]
The Host of Influence.
[34]
코엘룸 카르니스, 의미는 "고기의 천국(Meat heaven)".
[35]
베룸 카르니스, 이름의 뜻은 "살점의 진실(The Truth of the Flesh)"또는 "진정한 고기(True Meat)".
[36]
다른 싱귤래리티도 모노리스들로 둘러싸여 있는지는 불명이나, 7마리만 관측된 점을 보면 다른 싱귤래리티들은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37]
쇼핑몰이 버려졌음에도 불구하고, 무장한 경비원들이 배치되어 있었다.
[38]
동화의 내용에는 "왕자"가 마법으로 주위를 둘러싸고 잠에 들었다고 묘사되는데, 싱귤래리티의 정확한 모습이 공개되기 전에는 싱귤래리티의 정체가 왕자가 초자연적인 힘으로 자신을 둘러싼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 실루엣상 사람이 쪼그려 않을 만한 공간은 충분해 보였기 때문.
[39]
내용 자체는 MeatSnakeSpecimen - Archived Footage와 유사하나, 후자의 개체는 무려 304.5m로, 일반 개체의 무려 61배에 달하는 개체이므로 이 기사와는 관련이 없다.
[40]
여담으로 이 기사의 내용은 하베스터에 의해서 일가족 4명 중 2명이 사망하는 'Species Anomaly Report' 영상의 내용과도 유사하다.
[41]
실존하지 않는 가상의 섬으로, 7마리의 모노리스들이 싱귤래리티를 중심으로 원을 그리고 있는 것, 'Vita Carnis - Species Anomaly Report'편에서도 하베스터들이 대규모로 섬으로 이동한다든지 이전부터 중요한 지역으로 묘사되었다.
[42]
그러나 '(1/3)'편에서도 나오듯이, 만악의 근원으로 추정되는 '왕자(The prince)'는 이미 도주한 것으로 추정된다.
[43]
화질이 조악한 이유는 싱귤래리티가 방출해내는 힘으로 인해서 C.A.R.C.A.S 대원들의 장비가 오작동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크롤에서 갓 분리된 미트 스네이크의 모습은 이렇다. [18] 물론 평균 길이가 5m이라는 것이기에 경우에 따라 더 큰 개체들도 있다. 예로 Full Footage의 8분 22초에 1프레임 동안 나온 신문기사에서 전쟁 중 건설된 벙커에서 이것의 8배인 약 40m나 되는 개체가 발견되었다는 기사가 나오며, MeatSnakeSpecimen에서는 1945년에 길이가 30.4m나 되는 개체가 발견되었다는 내용이다. [19] 물론 신문기사에서 언급된 개체는 전쟁 중 컬트 신도들이 수백 구의 시체들을 공급했다는 암시가 나오며, MeatSnakeSpecimen의 개체는 아예 극도로 특수한 사례인지라 전자의 경우처럼 인위적으로 대량의 시체를 먹이지 않는 이상, 5m급이 최대인 것으로 보인다. [20] 시즌 1 기준 아직까진 Vita Carnis속에서 유일하게 미트 스네이크만 유사분열을 통한 번식이 가능하다고 한다. [21] 미트 스네이크 표본(Meat Snake Specimen)으로 불린다. [22] 피부 조직을 채취하는데에 며칠이나 걸렸다고 한다. [23] 이는 에너지를 보존하기 위해 제자리에 고정되어 동면을 취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24] 사진상으로는 인간의 유해들만이 나왔다. [25] 피부 곳곳에 풍화 작용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히 오랫동안 터널에 껴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26] 일반적으로 북반부의 삼림지대에서 주로 서식한다. [27] 이름의 뜻은 "살점의 집합(The Gathering of The Flesh)". [28] 또한 다른 비타 카르니스 속의 종들에 비해 좀더 짙은 붉은색을 띄고 있다. [29]
해부도에서 묘사된 모습은 이렇다.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