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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히어로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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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2d2d2,#2d2d2d> 우주형사 |
우주형사 갸반 (1982) |
우주형사 샤리반 (1983) |
우주형사 샤이다 (19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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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작품 |
거수특수 쟈스피온 (1985) |
시공전사 스필반 (1986) |
초인기 메탈더 (1987) |
세계닌자전 지라이야 (1988) |
기동형사 지반 (19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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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큐 폴리스 |
특경 윈스펙터 (1990) |
특구지령 솔브레인 (1991) |
특수 엑시드래프트 (19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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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작품 |
특수로보 쟌퍼슨 (1993) |
블루 스왓트 (19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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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파이터 |
중갑 비 파이터 (1995) |
비 파이터 카부토 (19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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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의 코미디풍 |
B-로보 카부타크 (1997) |
철완 탐정 로보타크 (1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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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판 리메이크 |
VR 트루퍼 (1994) |
비틀 보그 (1996) |
자이도 (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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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텔레비전 드라마로 파워레인저 시리즈의 파생 작품되었는데 사실 정식 드라마는 아니며 메탈히어로 시리즈의 시공전사 스필반, 초인기 메탈더의 영상을 편집해 사용하여 만든 요약본에 가깝고 시즌 2에서는 우주형사 샤이다의 영상도 편집해서 사용했다. 신디케이션 프로그램으로써 1994년 9월 3일부터 1996년 1월 21일까지 방송되었으며 일본에서는 1995년에 1화부터 5화까지가 WOWOW에서 방송되었다. 비록 요약한 프로그램이었지만 후속작인 비틀 보그와 함께 파워레인저 시리즈의 외전에 편입되었는데 이번작과 후속작 모두 파워레인저와 같은 기술로 제작되었는데 파워레인저와는 다르게 사반 엔터테인먼트, 토에이의 2번째 합작품이다. 앞서 말했듯이 소재가 소재인지라 배경은 가상현실이다. 본래는 특별한 인연이 없는 2개의 작품을 하나의 작품으로 맞춘 것이기 때문에 영상의 유용 사정상 라이언과 다른 2명이 모여서 싸우는 장면이 많지도 않고 어색한 부분이 많다. 현지 직원에 의해 VR 트루퍼 3체의 의상을 장만하고 새로 촬영된 장면도 존재한다. 미국의 오리지널 요소로서 주인공 3 명에게는 VR 더블 배틀 모드라는 경장 형태가 존재한다. 마스크는 3명 모두 파워 레인저의 마스크를 개조한것이다. VR 더블 배틀 모드로 변한 3명이 전뇌 공간 배틀 그리드에서 싸우는 장면도 있다. 이 장면은 본편 직원이 아니라 사카모토 코이치 이하 알파 스턴트의 멤버가 담당하고 있으며, 이 영상을 파워레인저의 프로듀서인 조나단이 시청한 것으로 사카모토가 파워레인저 시리즈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파일럿 필름 촬영 장소 중에 우정의 종각이 있다. #본래 극초기 파일럿 제작 당시에 제목은 '사이버트론'이었으며, 이때의 주인공은 무려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의 그린 레인저로 토미 올리버였다. 당시 제작사 사반 엔터테인먼트는 토미가 매우 인기 있다는 걸 알고 계속 써먹고 싶었는데, 파워레인저에서는 토미가 힘을 잃는다는 설정으로 하차하면서[1] 토미 캐릭터를 이 시리즈에 출연시키려 했었다.[2] 그리고 이 작품을 일종의 파워레인저 파생작으로 이으려 했던 듯.[3] 그러나 토미를 파워레인저 시리즈에 계속 써먹는게 더 낫겠다 판단했는지 토미를 시즌2의 6번째 레인저 화이트 레인저로 그대로 복귀시키고 당시 화이트 레인저로 출연할 예정이었던 브래드 호킨스가 VR 트루퍼스의 주인공으로 낙점된다.
메가드라이브로 게임도 나왔는데, 대전액션 게임 형태로 나왔다.
전편 보기
국내에서도 일부 에피소드가 시네마트를 통해 VHS 비디오로 출시된 바가 있다.
2. 스토리
2.1. 시즌 1
크로스 월드 시티에 사는 라이언 스틸, J.B. 리스, 케이틀린 스타는 10년전에 실종된 라이언의 아버지 타일러의 친구인 허레이쇼 하트 교수의 연구소에 불려 간다. 연구소를 방문한 3명은 타일러의 가상 현실 세계의 제왕인 그림로드에서 현실세계를 지켜달라는 메시지를 받는다. 3명은 변신 아이템인 버츄얼라이저를 받고 현실세계를 지키기 위해 그림로드의 뮤턴트 로봇 군단과 싸운다.2.2. 시즌 2
라이언은 힘을 잃는 대가로 아버지 타일러를 구출한다. 그러나 그림로드는 타일러에게서 얻은 가상현실의 힘을 바탕으로 새로운 군단을 만들어 낸다. 한층더 강해진 그림로드에 대항하기 위해 타일러는 새로운 아머를 라이언에게 준다. 그리고 3명의 싸움은 새로운 전개를 보여준다.3. 등장인물
3.1. 주인공 측
- 라이언 스틸 - 본작의 주인공이며 시즌 1에서는 메탈더, 시즌 2에서는 샤이다와 같은 형태를 하고 있는 전사로 변신한다.
- J.B. 리스 - 라이언&케이틀린과 함께 싸우는 컴퓨터 전문가. 스필반으로 변신한다.
- 케이틀린 스타 - 신문 기자. 다이애나 레이디로 변신하지만 헬렌 레이디의 능력도 사용 가능하다. 나중에 분신 능력을 얻는다.
- 허레이쇼 하트 - 실종된 라이언의 아버지인 타일러의 친구로 과거에 그림로드에 의해 중상을 입고 컴퓨터와 일체화한다.
- 타일러 스틸 - 라이언의 아버지. 하트 교수와 함께 VR 트루퍼를 개발했지만 그림로드에 의해 붙잡혀 이용당하고 있었다.
3.2. 일반인 측
- 타오 창 - 타일러의 친구이며 라이언 일행 3명이 다니는 가라테 도장의 사범이다.
- 우디 스토커 - 케이틀린의 상사이며 본작의 개그 캐릭터이다.
- 퍼시벌 루니 3세 - 통칭 "퍼시"; VR 트루퍼 또래의 비호감 캐릭터, 시장 부부의 조카이자 기자로서 케이틀린과 경쟁하는 사이이며 우디와 함께 코믹한 면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고모 프루던스를 닮은 거만한 성격과 본인이 타고난 동물 알러지 덕에 고모와 마찬가지로 라이언의 애완견 제브[4]의 걸어다니는 샌드백 역을 담당한다.
- 아부나 루니 - 크로스 월드 시티의 시장[5]이며 퍼시의 삼촌이다. 양 옆에 각각 대부호 칼 직터와 사치스러운 부인 프루던스의 입김에 흔들리는 줏대가 없는 면도 있지만, VR 트루퍼의 활약을 치하해주거나 타오 사범 가라테 도장도 지켜주는 걸[6] 보면 비록 청렴결백의 경지까지는 못미쳐도 나름대로 시민들 민생을 챙기려 하는 성실한 시장인 듯.
- 프루던스 루니 - 퍼시의 고모이며 아부나 시장의 아내이다. 금발머리 가발과[7] 호화스럽게 치장하는 비주얼로 어필하듯 사치스럽고 자기중심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교만하고 재수없는 성격을 그대로 이어받은 조카 퍼시를 애지중지한다. 조카처럼 동물 알러지를 타고나진 않았지만 순수하게 동물을 혐오한다.
- 율리시스 T. 포인덱스터 - 과학자이며 VR 트루퍼에 사용되는 기술과 동일한 기술을 개발한 것에 의해 라이언 일행과 협력하게 된다.[8]
3.3. 악당 측
- 그림로드 - 본작의 최종 보스이며 뮤턴트 로봇 군단의 지배자. 원작의 고드 네로스 포지션. 겉으로는 직터 산업이라는 컴퓨터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사업가 칼 직터[9]이며 백만장자로 활동하지만 나중에 타일러에게서 얻은 기술로 모습을 바꾼다.
- 아이바르 장군 - 원작의 데스제로 장군 포지션. 그림로드가 군단을 결성하기 전부터 부하로 활동했으며 스스로 전장으로 향해 가는 일도 많다.
- 아이스봇 대령 - 원작의 닥터 바이오 포지션. 아이바르와 마찬가지로 최고참 부하이며 무기 등을 개발하는 과학자이다.
- 데시메이터 - 원작의 쿨긴 포지션. 실력이 있는 검사이며 라이언과 여러 차례에 걸쳐 격돌한다.
- 톡소이드 - 원작의 겔드링 포지션. 뮤턴트 군단의 지휘관이며 전장에 직접 모습을 드러내는 경우도 많다.
- 제루톤 - 원작의 바르스키 포지션. 군단의 간부인 로봇 전사이며 손가락에 있는 발칸포가 무기이다.
- 블루 보아 - 원작의 드란가 포지션. 양산형 로봇 군단의 지휘관이며 방패와 전신에 있는 빔포, 칼을 무기로 사용한다.
- 디스페라 - 원작의 신관 포 포지션. 시즌 2에 등장하며 지팡이를 가지고 있다.
- 오라크론 - 원작의 대제왕 쿠비라이 포지션. 시즌 2에 등장하며 괴물을 만들어내는 힘을 가지고 있다.
- 둠마스터 - 원작의 헤슬러 지휘관 포지션. 시즌 2에 등장하며 칼을 무기로 사용한다.
- 데스폰다 - 원작의 판도라 여왕 포지션. 시즌 2에 등장하며 디스페라의 언니이다.
- 스커그 - 본작의 등장 잡몹이며 뮤턴트 로봇 군단의 전투원. 시공전사 스필반의 기계병 킹 크론에 해당된다. 외형적인 특징은 머리가 황금색이며, 망토를 걸치고 있으며 검은 색의 몸을 하고 있다. 2명 이상이 서로 접촉하면 기화한다. 단도와 폭탄이 될 수 있는 머리가 무기이며 실제로 일부는 그들의 머리를 빼서 폭탄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인간으로 변신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직터 산업에 다니는 대부분의 직원은 스커그들이 변신한 것이다. 그림로드의 안건을 실행하는 자들이 일반적으로 2명씩 행동하며 인간의 형태를 취한다. 직터의 비서관들과 발명가 스트릭에 의해 입증된 사실에 의하면 그들의 진정한 의미로 인간 형태에서 진정한 모습보다 분명히 더 많은 개성과 지능을 얻었다고 한다. 트루퍼와 직면할 때 괴인을 물리치는데 어려움을 높이기 위해 진정한 형태 및 특징으로 변화한다. 그들은 견고한 바닥을 통해서 가상 현실로 이동할 수 있다. 트루퍼는 자신들의 세계에서 저들을 이길 수 없다면, 그들은 삶과 죽음이 갈리는 상황에서 블랙홀의 마지막 가상 전초기지인 배틀 그리드에서 싸움을 해야 한다. 데시메이터, 제르톤, 톡소이드, 블루 보아와 관련된 뮤턴트와 사이보그와 같이 행동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들은 파티 패트롤, Z파티즈와 유사한 면이 있으며 시즌 2에도 계속 등장한다.
- 뮤턴트 스커그 - 본작의 등장 잡몹이며 뮤턴트 로봇 군단의 전투원. 초인기 메탈더의 경투사영에 해당된다. 가상 던전의 내부 및 그 주변에서만 배포되며 칼을 무기로 사용한다. 상당히 희귀한 존재로 알려졌으며 특별한 곳에서 훈련을 받았다.
- 울트라 스커그 - 본작의 등장 잡몹이며 뮤턴트 로봇 군단의 전투원. 우주형사 샤이다의 전투원 미라쿠라에 해당된다. 타일러 스틸에게서 얻은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업그레이드되어 강화된 스커그가 변신하는 강화 형태로 도끼가 무기이다. 그들은 평소에는 전통적인 참전용사인 듯한 전투원인 보통 스커그의 형태이지만 전사들과 싸우는 입장에 처하면 그곳에서 다른 포즈를 과감하게 취하면 울트라 스커그의 형태로 변환할 수 있다. 이들은 일본의 방송에서 유래하기 때문에 울트라 스커그의 출현은 오리지널 스커그의 출현과 완전히 다르다. 파란색 의상을 입고 괴물 같은 얼굴을 가지고있다. 일반 병사와 달리 트루퍼의 레이저 총에 의해 만들어진 폭발에 의해 증발될 수 없지만 이러한 폭발에 의해 손상될 수 있다. 그들은 본래의 형태보다 훨씬 더 강하지만 여전히 일반 병사와 같이 그들을 박살내는 방법으로 제거할 수 있다.
[1]
원작인
공룡전대 쥬레인저의 그린 레인저가 사망하는 전개였기 때문에 이 영상을 섞어서 만들던 미국 제작진도 별 수 없이 토미 캐릭터를 퇴장시켜야만 했다.그나마 죽이진(?) 않았지만 다시 써먹기 애매해진 상황이었다.
[2]
그 덕분에 그린 레인저 테마중 하나를 재활용해 쓸려고 했었다.
[3]
과거 슈퍼전대 여러 작품을 후뢰시맨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묶어서 홍보한
대영팬더와 비슷한 전략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다.
[4]
1화에서 트루퍼들과 기지에 들어와 실수로 장치에 발을 대서 말하는 능력을 얻는다.
[5]
그림로드 = 칼 직터의 현실 입김 덕택으로 시장이 된 사실이 약점이다.
[6]
직터=그림로드의 공작으로 파산시켜서 도장이 위치한 자리에 날씨 조작 장치를 설치하려 했다. 하지만 당연히 VR트루퍼 손에 그림로드로서 계획에 품은 장치 설치 목적도 수포가 돌아가고, 직터로서 품은 도시 내 영역 확장 목적도 시장이 사비를 풀어 도장 유지를 직접 지원하겠다고 약속함으로써 마찬가지로 물거품이 됐다. 직터가 미치고 날뛰어서 자신이 꼭두각시 인형 취급하는 시장한테 따져봤자 득이 될 것도 없는 것이; 행동으로 옮길 시 시장 입장에서 나름 의구심이 싹틀 수도 있고, 결과적으로 직터의 정체인 그림로드와 그 휘하의 가상현실 군단의 존재까지 세상에 탄로날 수 있으니 어쩔 수 없을 듯하다.
[7]
그걸로 갈색 숏컷의 머리를 감추었다.
[8]
율리시스가 처음 등장한 에피소드 속 전투 씬의 푸티지는
시공전사 스필반 14화에서 가져온 것으로, 처음부터 쭉 쓰인 장비인 호버리언을 탈환하기 위해 유치원 버스를 납치하는 와라 제국의 음모를 다룬 화인데; 본작에서는 이 호버리언 포지션에 해당하는 바이크 장비가 데뷔하는 화다.
[9]
사이버트론에서는 사이러스 릭터였으며, 원래 있었던 아들 캐릭터 퍼시벌 릭터가 타오 도장에서 주인공 애덤 스틸과 겨루는 라이벌 설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