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1cc88><colcolor=#fff> 유그린 | Ugreen |
법인명 |
深圳市绿联科技股份有限公司 선전시 녹련 기술 주식유한공사 Ugreen group Ltd. |
소재지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광둥성 선전시 룽화신구 |
설립 연도 | 2012년 |
창업자 | 장칭선(张清森) |
웹사이트 | [중국어] |
1. 개요
Ugreen, 유그린은 중국의 전자제품 제조 회사이다. 케이블, 어댑터, 충전기, 허브, 키보드, 마우스 등 소형 전자제품을 중심으로 만든다.2. 상세
중국의 소형 전자제품 제조사.Baseus, Essager, Toocki, ORICO 등 중국 내 여러 제조사들 중 품질이 가장 좋은 축에 속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일단 제품 외장재로 알루미늄을 많이 사용하는데, 알루미늄 가공 퀄리티나 케이블 재질, 패키징 등의 퀄리티가 매우 좋은 편.
충전기의 경우 역시 타 브랜드들에서 우후죽순으로 내놓는 ODM 제품보다는 대부분 자체 설계/제작 제품인데, 이 충전기들의 품질이 정품에 준하거나 오히려 더 좋은 품질이라서 굉장히 평가가 높다. 애플 액세서리의 경우 아예 MFI 인증을 받은 물건이 대부분일정도로 품질은 검증된 업체이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Anker/ 벨킨과 거의 동일한 품질에 가격은 오히려 저렴해 두 업체를 점점 밀어내고 있는 모양세이다.
성능적인 부분에서의 최대 장점은 전압 안정성인데, 타 충전기 전문 브랜드와 정품들도 따라오지 못하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인다.
다만 전통적인 약점이 하나 있으니 그건 바로 충전기들의 전력 효율이다. 안전하고 출력만 제대로 나오면 크게 중요한 부분이 아니라고 보는 시각도 있지만, 충전기란 것이 싼 것이나 비싼 것이나 사실 기능적으로는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고가 제조사들의 장점은 안전성과 전기적 특성인데, 유그린처럼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제조사가 낮은 변환 효휼을 보이는 것은 변호가 어렵다. 특히 최근에 출시된 Nexode Pro 시리즈는 전성비가 낮아 충전기가 과열되어 스펙상 최대 출력을 장시간 유지하지 못하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어서 더 이상은 변명도 할 수 없게 되었다.
중국 브랜드 답게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지만, 꽤 오래 전에 이미 한국 진출을 했던 회사이고, 정발가가 그리 크게 차이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 그냥 한국에서 구입해도 무방하다. 다만 한국에는 정식출시가 늦어지거나 아예 이루어지지 않는 제품이 더 많아서 이런 물건들은 알리를 이용하게 된다.
LG전자의 노트북 브랜드인 gram의 마우스도 이 회사 제품을 납품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