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Tragic Arrogance | |
한글판 명칭 | 비극을 부르는 자만심 | |
마나비용 | {3}{W}{W} | |
유형 | 집중마법 | |
각 플레이어마다, 당신은 그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지속물 중 마법물체 한 개, 생물 한 개, 부여마법 한 개, 플레인즈워커 한 개를 선택한다. 그런 다음 각 플레이어는 자신이 조종하는 대지가 아닌 다른 모든 지속물을 희생한다. | ||
키세온이 던진 창은 결국 자신의 친구들을 쓰러뜨렸다. | ||
수록세트 | 희귀도 | |
Magic Origins | 레어 |
기디온 주라가 플레인즈워커로 각성하게 된 계기를 나타내는 카드. 키세온은 자신의 동료들과함께 에레보스의 거신에 대항하여 싸워 그를 쓰러트린다. 그들의 앞에 나타난
자신들의 동료를 모두 잃은 상태에서 플레인즈워커로 각성하는 순간을 나타내고 있다. 동료들과 함께 돌격해서 나만 살아남은채 플레인즈워커로 각성한다는 과정은 아크로스의 영웅 키세온에
일종의 판쓸이 역할을 하면서도, 나는 강력한 정예만을 선택해서 남겨두고, 남들한테는 허접한 맹탕생물만 던져줄 수 있다는 선택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다인전의 경우 모든 플레이어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므로, 1:1보다는 다인전에서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카드.
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에서는 차원 폭파를 제치고 백색 쓰는 덱들의 필수 사이드보드 카드라는 평가. 지속물을 하나씩 남긴다면 내 필드엔 당연히 이걸 남길 것이고 나머지 희생한 다음턴에는....
2016 월드 챔피언쉽 결승 3/4세트에서 키카드로 사용되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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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트는 1시간 26분에 4세트2시간 5분 12초에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