遠い昔 僕が立って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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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오이 무카시 보쿠가 탓테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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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옛날 내가 서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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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の景色に会いたくなって来てみたけ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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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 케시키니 아이타쿠 낫테 키테미타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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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풍경이 보고싶어져서 와 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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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かしい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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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시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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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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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んなに空は狭かったっ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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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나니 소라와 세마캇탓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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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이렇게나 좁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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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んなに星が霞んだ夜だったっ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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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나니 호시가 카슨다 요루닷탓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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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이렇게나 희미한 밤이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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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年後の僕が見た それは変わり果てた未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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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넨고노 보쿠가 미타 소레와 카와리하테타 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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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년 뒤의 내가 보았던 그건 완전히 변해버린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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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か消えて行くんだね 朝も昼も夜も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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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카 키에테 유쿤다네 아사모 히루모 요루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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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사라져 가는 거구나, 아침도 낮도 저녁도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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柔らかな風が運んでいた 夏の匂いだ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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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와라카나 카제가 하코은데이타 나츠노 니오이다앗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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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바람이 날라다 주던 여름의 향기마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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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では暗い街の灯に紛れて 行く宛てを失くした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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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데와 쿠라이 마치노 히니 마기레테 유쿠아테오 나쿠시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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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어두운 거리의 불빛에 뒤섞여서 갈 곳을 잃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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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よな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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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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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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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してたこの景色は永遠じゃなか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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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시테타 코노 케시키와 에이엔쟈 나캇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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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던 이 풍경도 영원한 건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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絶え間無く変化するこの未来で どうやって歩けば良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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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에마나쿠 헨카스루 코노 미라이데 도오얏테 아루케바 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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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변해가는 이 미래에서 어떻게 걸어가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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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んな声で 僕は唄って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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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은나 코에데 보쿠와 우탓테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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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목소리로 노래하고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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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の頃に戻りたくて思い出すけ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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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 코로니 모도리타쿠테 오모이다스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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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서 떠올려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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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かしい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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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시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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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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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んなに小さな声だったっ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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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나니 치이사나 코에닷탓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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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나 작은 목소리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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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んなに黒く染まった歌だったっ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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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나니 쿠로쿠 소맛타 우타닷탓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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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나 검게 물든 노래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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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年後の僕はいま こんな変わり果てた未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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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넨고노 보쿠와 이마 코은나 카와리하테타 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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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년 뒤의 나는 지금 이렇게나 변해버린 미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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必要の無い希望など 知らぬ間に失くしてしまった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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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츠요-노 나이 키보오나도 시라누마니 나쿠시테 시맛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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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없는 희망 같은 건 모르는 사이에 잃어버리고 말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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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切にしまっていた おもちゃ箱は何処へ消え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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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세츠니 시맛테이타 오모챠바코와 도코에 키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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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하게 간직했던 장난감 상자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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気付けば僕らも 今じゃ大人になった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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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케바 보쿠라모 이마쟈 오토나니 낫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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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닫고 보면 우리들도 지금은 어른이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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冷たい感触で満たされている こんな現実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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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메타이 칸쇼쿠데 미타사레테루 코은나 게은지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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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감촉으로 가득 찬 이런 현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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疑いもせずに歩く僕ら 行く宛ても無いのに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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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가이모 세즈니 아루쿠 보쿠라 유쿠아테모 나이노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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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도 하지 않은 채 걸어가는 우리들, 갈 곳도 없으면서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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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よな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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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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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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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嫌いな物語も永遠じゃないけど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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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키라이나 모노가타리모 에이엔쟈 나이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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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싫어했던 이야기도 영원하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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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でも幽かに語りかけてる 本当は愛してたストーリ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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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데모 카스카니 카타리카케테루 호은토-와 아이시테타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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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어렴풋이 들려오는 사실은 사랑했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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訳も無くはしゃいでた あの頃の僕らに、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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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케모나쿠 하샤이데타 아노 코로노 보쿠라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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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도 없이 떠들며 놀았던 그 시절의 우리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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伝えとかなきゃ 「さよな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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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타에토카나캬 사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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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있어」라고 전해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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変わりゆくこの未来を歩こ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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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리유쿠 코노 미라이오 아루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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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해가는 이 미래를 걸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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