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판 명칭 | Thief of San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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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판 명칭 | 이성 도둑 | |
| 마나비용 |
{1}{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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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형 | 생물 ― 스펙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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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이성 도둑이 플레이어에게 전투피해를 입힐 때마다, 그 플레이어의 서고 맨 위 카드 세 장을 보고, 그중 한 장을 뒷면 상태로 추방한 후, 나머지는 그 플레이어의 무덤에 넣는다. 그 카드가 추방된 상태로 남아있는 한, 당신은 그 카드를 볼 수 있고, 발동할 수 있으며, 그 주문의 발동비용을 지불하기 위한 마나는 원하는 유형의 마나인 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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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터마크 | ||
| 공격력/방어력 | 2/2 | |
| 수록세트 | 희귀도 | |
| 라브니카의 길드 | 레어 | |
비행을 가지고 있어서 막기 힘들고 한번 때릴 때마다 서고의 카드 3장을 밀어버리며 그 중 한 장은 내가 맘대로 쓸 수 있게 해준다. 말 그대로 한 대씩 때릴 때마다 상대의 이성을 도둑질해나가는(...) 디미르 가문 특유의 인성질을 구현한 듯한 생물. 대신 스펙이 심하게 약해서 상대도 비행 생물을 띄우면 바로 막히며, 충격 따위에 털릴 수 있다는 것 또한 약점.
라브니카의 길드 시점에서는 디미르 길드 자체가 심하게 약했기 때문에 잘 보이지 않았으나, 라브니카의 충성에서는 히드라성 크라시스를 사용하기 위해 골가리에 청색을 터치한 술타이가 디미르 컬러를 포함하게 되면서 드디어 메타에서 보이기 시작했다. 3마나로 적당히 낼 수 있는 생물이 때릴 때마다 상대 서고에서 카드를 한 장씩 훔쳐오는 셈이라 미드레인지/컨트롤전에서 특히 두각을 발휘한다. 서고를 직접 뒤지기 때문에 상대의 탑드로도 막을 수 있다는 것 또한 강점. 이후 카야의 분노와 흡수를 중심으로 떠오른 에스퍼 컨트롤 또한 대컨트롤 전에서 사이드에 고정 채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