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7 04:57:53

The Final Count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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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가사3. 리듬게임 수록
3.1. beatmania IIDX (Final Count Down(MTO CRY BABY STYLE))
3.1.1. 싱글 플레이3.1.2. 더블 플레이
3.2. 저스트 댄스 시리즈

1. 개요


PV


교차편집

스웨덴 출신 그룹 유럽( Europe)이 1986년 2월 14일에 발매한 싱글. 발매 당시 빌보드 핫 100 8위까지 올라간 적이 있었고, 발매된 지 30년이 다 된 2015년에 미국의 보험 회사 GEICO의 광고에 삽입되면서 빌보드 하드 록 차트 1위, CM송 차트 1위를 찍는 기염을 토했다. 유튜브 뮤비 조회수 또한 10억을 넘는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노래이다.

당시 유행하던 멜로딕 헤비메탈곡으로, 지금도 비장미가 느껴지는 오프닝덕에 삽입곡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 곡이 1986년 1월에 일어난 STS-51-L 챌린저 우주왕복선 폭발사고에 대한 추모곡으로 아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실제 녹음은 그 전해인 1985년에 이미 완료 되었기에 단순 루머로 끝이 난 이야기. 미리 일어날 사고를 예언하고 추모곡을 만들어 놓을 수는 없다. 물론 가사를 보면 "지면을 떠난다", "금성으로 향한다", "수 광년 떨어져있다", "모두가 그리워할거다" 등 추모곡이라고 들으면 그렇게 해석할 여지가 많으며 노래 제목의 카운트다운도 우주선 발사 이전에 하기에 그것도 하필 Final 더욱 그럴듯하게 들릴 수도 있다. 하지만 유튜브에 오른 원곡 뮤직비디오의 댓글에 챌린저 호에 대한 얘기는 아무리 찾아봐도 없다. 사람이 죽었다는 중대한 일이면 어떤 식으로든 거론이 되겠지만, 댓글에 챌린저 호에 대해 아무 언급도 없는 것을 보면 이 곡이 해당 사건과 전혀 무관함을 보여준다. 차트를 달리는 남자의 재난 편에서는 이게 사실인 것처럼 나왔다.

초기에는 곡의 이름이 더 파이널 카운트다운이 아니라 더 파이널 브레이크다운이였다고 한다

유럽을 세계적인 밴드로 만들어준 명곡이지만 의외로 유럽의 보컬인 조이 템페스트가 뽑은 유럽 최고의 명곡 Top 10에는 들지 못했다(...).

2016년에는 가수 이름이나 노래 제목 덕분에 사실은 브렉시트 테마곡이었다는 드립이 외국에서 흥했다.

유희열 김장훈이 만나게 된 계기가 바로 이 곡이다. 대학시절 스쿨밴드를 하던 유희열이 이 곡의 신시사이저 파트를 삐닥한 자세로 무심하게 치는 것을 보고 김장훈이 ‘쟤 어쩌나’ 싶어 거두었다고. 이후 유희열은 선배의 소개팅 제안을 받고 나갔다가 소개팅 여성이 아닌 김장훈을 만나 그의 밴드 ‘김장훈과 한국사람’의 키보디스트로 데뷔하게 되었다.

미국에선 NFL이나 NBA 경기 때 틀어 주기도 한다. 예를 들어 경기 종료 단 몇 초를 남긴 상황에서 지느냐, 역전이냐 승부처 때 노래를 깔아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특히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에선 2010/11 시즌까지 선수입장 테마곡으로 썼다.


야쿠르트 스왈로즈가 2011년경 셋업맨과 마무리를 중심으로 등판곡으로 이 노래를 전주로 사용했는데 이때 마무리가 끝판왕 취급받던 임창용이라 본의아니게 상당히 잘 어울렸다.


요한 일렉트릭 바흐가 전국노래자랑 오프닝곡과 믹스와 매시업을 하기도 했다.

두산 베어스가 경기 개시 음악으로 쓰는데, 간지난다는 평이 많다. 두산의 전신인 OB 베어스 때부터 현재까지 한번도 바뀌지 않고 사용하고 있다. 2021년 버전
ROH AEW
미국의 프로레슬러 브라이언 대니얼슨 ROH와 여러 인디단체에서 활동하던 시절에 등장 테마곡으로 사용한 적이 있었으며, 유럽의 저작권 문제가 정리된 2023년에는 정식 허가를 받아 AEW 포비든 도어 2023에서 다시 사용했다.

kt wiz 황재균의 등장곡으로 사용되었었다.

세인츠 로우 2에서 라디오채널 The Mix 107.77에 흘러나오는 노래로 등장했다.

2. 가사

We're leaving together
우리는 함께 떠나고 있어
But still it's farewell
하지만 작별이기도 하지
And maybe we'll come back,
우린 지구로 돌아올수도 있을 거야
To earth, who can tell?
누가 장담할 수 있겠어?
I guess there is no one to blame
비난받아야 할 사람은 없어
We're leaving ground
우리는 지면을 떠나고 있어
Will things ever be the same again?
모든 것들이 예전과 같을 수 있을까?
It's the final countdown
최후의 카운트다운이야
The final countdown
최후의 카운트다운
We're heading for Venus
우리는 금성을 향해 가지
And still we stand tall
그리고 우리는 준비되어 있어
Cause maybe they've seen us
그들이 우리를 발견하고는
And welcome us all
환영해 줄지도 모르니까
With so many light years to go and things to be found I'm sure that we'll all miss her so.
수 광년의 거리를 향해 떠난 그녀를 우리 모두가 그리워하고 있음을 확신해
It's the final countdown
최후의 카운트다운이야
The final countdown
최후의 카운트다운
The final countdown
최후의 카운트다운
The final countdown
최후의 카운트다운
It's the final countdown
최후의 카운트다운이야
The final countdown
최후의 카운트다운
The final countdown
최후의 카운트다운
it's the final countdown
최후의 카운트다운이야
We're leavig together
우리는 함께 떠나고 있어
The final countdown
최후의 카운트다운
We'rell all miss you so
우리 모두 그리워 할거야
It's the final countdown
최후의 카운트다운이야
It's the final countdown
최후의 카운트다운이야

3. 리듬게임 수록

3.1. beatmania IIDX (Final Count Down(MTO CRY BABY STYLE))

장르명 METALLIC EURO
메탈릭 유로
BPM 164
전광판 표기 FINAL COUNT dOWN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노멀 하이퍼 어나더
싱글 플레이 5 410 8 791 9 838
더블 플레이 4 411 7 686 7 838

beatmania IIDX 4th style에서 이곡의 리믹스가 수록되기도 했다. 부제는 MTO CRY BABY STYLE이며 dj TAKA의 리믹스에 Des-ROW가 기타 연주를 담당했다. 판권곡 중에선 꽤 오래 살아남았던 편. 원곡의 2절 부분이 실렸다.

원래는 5키 beatmania CLUB MIX에 수록될 예정이었으나 일정 문제로 이 쪽에 수록되었다.

3.1.1. 싱글 플레이


SPH 영상


SPA 영상

3.1.2. 더블 플레이


DPA 영상

3.2. 저스트 댄스 시리즈

프리뷰 영상
Europe - The Final Countdown
난이도 어려움(4), 쉬움(언리미티드) 모드 듀엣
픽토그램 수 93 골드 무브 4

저스트 댄스 4와 언리미티드에 수록되었다. 4에서는 난이도가 어려움이었지만 언리미티드에 와서는 쉬움으로 난이도가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