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EL 906 "Cygnus Archive" 백조자리 기록 보관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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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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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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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 SnomWriting | ||
원본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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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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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906과 일부 유사점이 있는 프론트룸의 도서관 |
2. 특징
기본적으로 인간들에게 위험한 백룸 엔티티들과 달리 방문자에게 친절하고 따뜻한 차를 권하는 식으로 호의적으로 다가오며 실제로도 해칠 의도가 없는 엔티티가 주인으로 있는 도서관이라, 고층 레벨임에도 불구하고 몇 안 되게 사람들이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는 장소.내부가 도서관을 닮았듯이 갖가지 오래된 고대 기록이나 온갖 지식들이 정체불명의 문자로 적힌 다양한 서적과 문서들이 모여있는 장소다. 물론 알 수 없는 법칙에 의해 이 도서관 내부를 찍으려는 모든 시도는 실패로 돌아가 내부 자료 유출은 불가인듯. 이런 도서관 내 자료들은 모두 도서관 주인인 블랑셰의 친필 사인이 표시되어있고 이런 서적들이 끝이 없어서 당연히 일반적인 도서관과 달리 끝도 없이 늘어선 책장이 무한대로 이어진다고.
도서관은 그 주인인 블랑셰의 완벽한 통제 하에 있는 듯하며 만약 방문객이 무례하고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면 처음에는 말로 경고하나 그래도 태도를 고치지 않는다면 염동력으로 마비시켜 장구한 설교를 듣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도에 변화가 없다면 비로소 해당 레벨에서 쫓겨나 본래 있던 장소로 돌려보낸다.
그 외 블랑셰의 집무실과 다방, 손님들이 머무를 객실 등이 있다.
3. 커뮤니티
엔티티 140의 거처이므로 어떠한 활동 집단도 없지만 방문자들은 며칠에서 몇 개월 동안 서재의 손님용 객실에서 머무르며 지낼 수 있다.4. 엔티티
- 엔티티 35 - 빛의 안내자라 불리는 구체들이 여기서도 자주 관찰되는데 다른 층에서와는 달리, 이곳에서는 곧잘 깜빡이고 보다 무작위로 행동한다고 한다. 다른 층에서 백룸으로 떨어진 사람들을 안전하게 인도하는 해당 엔티티의 특성상, 사람에게 우호적인 서재의 주인 블랑셰와 관련있을 수도 있다.
- 엔티티 140 - 이 곳의 주인. 긴 금발에 밝은 파란 눈을 가진 키가 아담한 흰 피부의 여성 모습으로 스스로를 블랑셰란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대부분의 시간 동안 다과회 드레스를 입고 있으나 갖고 있는 옷의 종류는 여러 벌에 다양한 것으로 보인다. 다른 엔티티들 사이에서는 "사서"로 통하는 듯 보이며 지식관련으로라면 사서에게 물어보라고 조언까지 하는 걸로 보아 도서관의 주인인 만큼 여타 백룸 관련으로도 아는 게 많아 보인다. 특히나 고결한 방문객은 블랑셰에게 선물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