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0 20:15:09

THE TIME

파일:THETIME_2021로고.jpg
파일:THE TIME 2023.jpg
방송사·채널 파일:TBS 테레비 로고.svg
기획·제작 파일:TBS SPARKLE 로고.svg
방송 기간 2021년 10월 1일 ~ 현재
방송 시간 04:30~05:20 (얼리), 05:20~08:00 (본편)
방송 품질 <colbgcolor=#f5b065> 화질 1080i
음향 2채널 돌비 디지털
진행 진행 아즈미 신이치로 (월-목), 에토 아이 (목-금)
얼리 스기야마 신야, 우가진 메구
앵커 시노하라 리나 (월-수), 후루타 다카사토 (목-금)
날씨 마스다 마사아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틱톡 아이콘.svg

1. 개요2. 마케팅
2.1. 오프닝
3. 방송시간
3.1. THE TIME'3.2. THE TIME,
4. 진행
4.1. 현재 앵커
5. 스튜디오6. 지역별 방송7. 기타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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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BS 테레비의 평일 아침 뉴스쇼.

2. 마케팅

『THE TIME,』月~金あさ5時20分 ニッポンの朝がみえる!! 毎朝ニッポン各地から生中継!! 【TBS】

2.1. 오프닝

おはようユニバース / MISIA

3. 방송시간

3.1. THE TIME'

3.2. THE TIME,

개편 전 TBS의 아침 와이드쇼는 시청률이 침체되어 있었고, 노인들이 보는 채널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민방 1위는 2021년 기준으로 닛폰 테레비이기 때문. 그래서 아예 TBS는 이 시간대에 투자하기로 했다. 또 2020년에 막 국장 대우로 승진한 아즈미 신이치로에게 아침 프로그램을 맡겨 이미지를 쇄신하기로 했다.
THE TIME의 JNN 각국 릴레이를 사용하는 "열도 중계" 코너를 주력으로 한다. 현재 민방 1위인 닛폰 테레비의 아침 프로그램 ZIP!의 개편 전 형식을 차용하여 전국의 계열국과 생방송으로 주고받는 형식으로 기획하였다.
한 연예 관계자는 론칭 전 인터뷰에서 "TBS는 그렇게 제작비가 없을 텐데. 왜냐하면 생중계는 꽤 돈이 든다. 계열 방송국을 모두 연결하는 것은 꽤 대규모의 인적 자원이 들어가고, 방송국은 지금 어디에서도 상승세가 아니고…"라며 걱정의 목소리를 전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열도 중계를 실시하는 것은 이것이야말로 아즈미 신이치로 아나운서의 "맛"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TBS의 한 관계자는 "열도 중계는 지금 ​​어떤 채널도 하고 있지 않고, 타국과 차별화 할 수있는 지방 방송국에서 중계는 당지 특유의 정보와 영상, 방언 등의 장점이 있다. 아즈미 신이치로씨와의 교섭 과정에서 계열국의 명물 아나운서가 전국구 스타가 될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
10월 1일 첫 방송 시청률은 아침 와이드쇼 중 5위였다. 가구 및 개인 시청률 순위는 동일했는데, 프로그램마다 방영 시간이 제각기 다르므로 모든 채널을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비교할 경우 부동의 1위는 NHK 뉴스 오하요 닛폰이었고, 4위는 ZIP!이 차지했다. 여전히 동시간대 꼴지지만, 1319 시청률을 잡아 한발 도약하는 것이 목표다. 우메자와 미나미와 니하라 타이스케의 출연도 그 때문. 다만 메자마시 테레비의 「오늘의 왕개」 코너를 표절한 점은 옥의 티다. 기상 캐스터를 17명이나 기용하며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 그럼에도 불구 시청률이 예상보다 낮게 나오자 오전 5시 20분부터 8시까지 전체 시청률이 아닌 "7시부터 8시까지" 시청률로 홍보하였다. 그 덕에 6.5%라는 높은 시청률을 달성한 것으로 홍보했지만, 실제로는 더 일찍 시작하다보니 기존 3% 내외 시청률보다 내려갔을 것으로 보인다.
오전 7시에 '아침의 노래'가 갑자기 등장한 점도 시청자들을 당황시켰다. 심지어 인형과 함께 뉴스를 전달하던 진행자들과 패널들이 정장을 입은 채 춤을 추며 노래를 따라불렀다. 물론 몇몇 시청자는 제작진이 찾아낸 개성이라며 "흥미로운 요인"으로 본 반면, 시청자들의 부정적인 반응도 이어졌다. 아즈미 신이치로는 애드립을 통해 「아침의 노래」는 E테레 말고는 찾아볼 수 없다며 시청자들을 웃겨 주었다. 데일리 신초 칼럼니스트는 다른 아나운서가 같은 말을 했어도 아마 웃을 수 없었을 것이라며 대체할 수 없는 아나운서라 평가했다. 트위터 영상1 2 후지가야 타이스케 축전과 이어지는 프로그램 LOVE IT!과 광고 없이 바로 이어지는 크로스, 개편 전 진행자들에게 사과하는 진행자들의 모습까지 끊임 없이 웃음 포인트가 나왔다는 평가다. 심지어 사과하는 모습은 허프포스트 기사로도 나왔다.
제작비로 회당 1억 원 넘게 쓰고 있지만 2022년 9월 금요일 진행자였던 카가와 테루유키의 성범죄 폭로로 프로그램의 개편이 앞당겨 이뤄졌다. 당장 9월 첫 출연일에 하차가 발표되었고 금요일 진행 캐스터로서 에토 아이를 후임으로 선정했다. 이로서 에토 아이는 TBS의 현직 여성 아나운서 중 처음으로 금요일 아침 뉴스의 단독 진행을 맡게 되었고, ZIP! 미우라 아사미를 제외하면 동시간대 여성 단독 진행자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의 파격 인사다. 이 사건 때문에 롯폰기에 걸린 프로그램 광고나 공식 SNS의 이미지가 급히 일러스트로 변경되기도 했다.
TBS TV에서는 9월 1일 개편 설명회를 개최하면서 편성부장 와타나베 마지로가 '다양한 뉴스를 전하는 정보 프로그램으로서, 시청자 여러분에게 불신감이나 의심을 가질 수 있어서는 안 된다'고 자신의 견해를 나타냈다. # TBS의 위기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아나운서를 채용할 때 면접에서 TBS의 프로그램을 시청한 적이 있냐고 물어보자 닛폰 테레비 후지TV는 시청했어도 TBS 프로그램은 본 적이 없다는 이야기를 한다는 것. # 트위터 팔로워 수 역시 ZIP!의 10분의 1도 안 되고, 라인 메신저 팔로워 역시 ZIP!보다 98% 적어서 시청자들이 젊다는 분위기도 그닥 나지 않는다고.

4. 진행

4.1. 현재 앵커

2024년 6월 기준
메인
파일:THE TIME 2023.jpg
아즈미 신이치로 (월-목) - 에토 아이 (금)
<rowcolor=#fff>
진행 스기야마 신야 (THE TIME' 및 THE TIME, 겸임)
우가진 메구 에토 아이
지바 마유카
노무라 사야코 사사키 마이네 우가진 메구
요시무라 에리 후루타 우쿄
뉴스 시노하라 리나 (THE TIME' 및 THE TIME, 겸임)
고정 월간 레귤러
다카하시 카츠미
마츠다 코노카 이치노세 미쿠[1][2] 마츠다 리나
기상예보사 마스다 마사아키

5. 스튜디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50px-Tokyo_Broadcasting_System%28TBS%29_in_Akasaka_.jpg
TBS 방송 센터

6. 지역별 방송

THE TIME' THE TIME,
TBS테레비 (TBS) 04:30 - 05:20 05:20 - 08:00
CBC테레비 (CBC)
RKB마이니치 방송 (RKB)
시즈오카 방송 (SBS) 05:00 - 05:20
튤립 TV(TUT)
MBS테레비 (MBS)
산인 방송 (BSS)
산요 방송 (RSK)
아이 TV (ITV)
미나미니혼 방송 (MBC)
TV 야마구치(tys) [월] 05:00 - 05:20
홋카이도 방송(HBC) X
TV 유 후쿠시마(TUF)
IBC 이와테 방송 (IBC)
TV 유 야마가타(TUY)
아오모리 TV(ATV)
테레비 야마나시(UTY)
니가타 방송(BSN)
호쿠리쿠 방송(MRO)
주고쿠 방송(RCC)
TV 고치(KUTV)
나가사키 방송(NBC)
구마모토 방송(RKK)
오이타 방송(OBS)
류큐 방송(RBC)
신에츠 방송(SBC)
미야자키 방송(MRT)
도호쿠 방송 (TBC) 05:20 - 07:35

7. 기타

  • 첫 방송을 세 달 앞두고 아즈미 신이치로 아나운서에게서 용종이 발견되었다. 컨디션에 대해서 "검사하러 가서 용종이 발견되어, 좀처럼 힘들었다고 들었습니다만, 벌써 컨디션 관리에 주의하면서 가을을 향해서, 본인도 컨디션도 기분도 정돈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내용의 교환도 스탭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꼭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고, 반드시 그 기대에 응하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날마다 깊어지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시청률을 위해 방송국이 너무 무리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오전 5시 20분 방송이면 최소한 새벽 4시 전에는 방송국에서 준비를 시작해야 하는데, 너무 일찍 일어나서 긴장한 상태로 방송을 계속 이어나가면 병이 오는 경우가 많아 새벽 프로그램 진행자들이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
  • 2021년 10월부터 노기자카46 우메자와 미나미[3] 사쿠라자카46 마츠다 리나가 각각 월요일과 목요일에 고정으로 합류했다. 또 화요일에는 우리나라에 일본에서 가장 잘생긴 고등학생으로 알려진[4] 니하라 타이스케가 합류했고, 수요일에는 2000년생 쌍둥이 스즈키 미나, 스즈키 마리아 쌍둥이가 출연하는데 얼마 전까지 시청률이 높은 후지 테레비의 경쟁 프로그램 메자마시TV에서 4분짜리 코너를 맡았었다. 엔카운트 (야후! 뉴스)
  • 5시 20분에 시작하는 공격적인 편성과, 대형 아나운서인 아즈미 신이치로의 출연으로 경쟁 프로그램들을 꺾고 1위를 노린다는 목표다. 기존 이 시간대에 TBS는 간토 지방 기준으로 3% 내외의 시청률이 나오고 있는 "최하위 방송사"였다. 그렇기에 프로듀서는 "더 낮아진다는 건 생각할 수조차 없다"며 "개인 시청률은 2배 올라서 5~6%를 달성해야 아나운서에게 곤란하지 않다.", "8~10%를 달성해 동 시간대 톱이 될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유로는 " 아즈미 신이치로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면 일찍 일어나서라도 보고 싶다는 시청자가 적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시청률 11% 내외의 동시간대 1위 닛폰 테레비의 「 ZIP!」에 대해서는 "4월 개편에서 교체된 MC 미우라 아사미는 요란하게 합류했지만, 그렇게 성공했다고 볼 수 없다"며 "MC의 얼굴 만으로는 1위를 취하기 쉽지 않다. 인기 코너와 타국과의 차별화, 화제성 제조를 얼마나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
  • TBS 테레비의 간부들은 내심 곧이어 방영하는 LOVE IT!의 시청률 상승도 기대하고 있다. TBS의 10월 대형 개편 설명회에서 간부 중 한 명인 세토구치 카츠아키 편성국장은 "총력을 다해 질 수 없는 아침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서, TBS의 에이스 아나운서인 아즈미 신이치로 아나운서가 출연하게 되었다"며 절박함을 강조한 뒤 후쿠다 겐타로 편성부 기획총괄이 "THE TIME,에서 확실하게 그날 하루 있었던 일과 뉴스를 보시고 난 후, 그 후의 버라이어티한 프로그램을 즐겁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3대 대형 아침 프로그램인 「 ZIP!」과 「메자마시 TV」, 「굿!모닝」이 끝난 뒤 바로 이어지는 「 슷키리!」 등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주간 시청률 20위권 내에 「 ZIP!」과 「 슷키리!」는 2%포인트 정도의 차이로 함께 들어갈 정도. TBS 역시 이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 계열이 없는 곳에서 시청방법
    - 아키타 : 일부 지역 케이블에서 아오모리 티비, TV 유 야마가타, 도호쿠 방송, IBC 이와테 방송 시청이 가능하고, 그 외는 안테나를 다른 인근지역으로 꺾지 않는 한 방법이 없다.
    - 후쿠이 : 일부 지역 케이블에서 MBS테레비, 호쿠리쿠 방송 시청이 가능하고, 그 외는 안테나를 다른 인근지역으로 꺾지 않는 한 방법이 없다.
    - 도쿠시마 : 일부 지역 케이블에서 MBS테레비, 산요 방송 시청이 가능하고, 그 외는 안테나를 다른 인근지역으로 꺾지 않는 한 방법이 없다.
    - 사가 : 일부 지역 케이블에서 RKB 마이니치 방송, 나가사키 방송, 구마모토 방송 시청이 가능하고, 그 외는 안테나를 다른 인근지역으로 꺾지 않는 한 방법이 없다.

8. 둘러보기

<rowcolor=#fff> 파일:TBS 테레비 로고.svg
03:45 TBS NEWS
04:30 THE TIME
08:00 LOVE IT!
09:55 쁘띠 브런치: プチブランチ 키니나루 금요일: キニナル金曜日
10:25 히루오비: ひるおび!
13:55 GO GO! Smile!: ゴゴスマ
15:49 N스타
19:00 프라임타임
23:00 NEWS 23 A-Studio+
23:30 NEWS 23

[1] 이전 멤버는 우메자와 미나미 [2] 기존 월요일 레귤러였으나, 월요일에 월간 레귤러를 도입하면서 수요일로 이동하게 되었다. [3] TBS 공식 트윗, 노기자카 홈페이지 [4] 디스패치, 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