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CO 테스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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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5DAA><colcolor=#ffffff> 설립일 | 1919년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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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 영국 하트퍼드셔주 웰륀가든시티 |
업종명 | 슈퍼마켓, 하이퍼마켓, 편의점 |
대표자 |
대표이사 Ken Murphy(2020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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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자 | Jack Cohen |
진출 국가 | 영국, 아일랜드,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
링크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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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테스코는 영국의 유통업체이다.2. 상세
런던에 위치한 TESCO Express[1] | 버킹엄에 위치한 TESCO |
1919년 영국에서 창립한 다국적 유통업체. 존 코헨이란 사람이 가게 연합으로 시작한게 시초로, TESCO란 이름은 1924년 존 코헨이 T.E. 스톡웰(T.E. Stockwell)로부터 차 출하권을 지른 것에 더불어 자기 성 두 글자를 떼서 붙여 만들었다고 한다. 전 세계 유통업체 매출 2위, 점포수로는 세계 3위의 유통업체이다. 현재 14개국에 가게를 내고 있다.
대한민국에는 홈플러스 브랜드의 할인점과 슈퍼마켓 정도이지만, 본국인 영국에서는 정말 많다. 한국과 같은 편의점 체인이 없다 보니 그 대신으로 눈에 뜨이는 느낌이다. Sainsbury's와 슈퍼마켓 시장을 거의 양분한다.
- 할인점: 테스코 엑스트라 (230개), 테스코 수퍼스토어 (471개), 테스코 홈플러스 (13개)[2]
- 슈퍼마켓: 테스코 메트로 (190개)[3]
- 편의점: 테스코 익스프레스 (1,427개)[4]
한국에서는 시리얼 제조업체와 홈플러스 前 대주주로 유명한 기업이다. 한국에서 판매되는 시리얼 중에 가격이 비교적 싸다.
2012년 영국의 대형 마트들에서 판매 중인 비프버거의 패티에서 말의 DNA가 검출되어 전국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는데 이 중 여기서 파는 비프버거는 아예 말고기 함량이 30%에 달해서 호스버거로 이름을 바꾸어야 할 지경이었다. 한술 더 떠서 2013년 2월의 보도에는 여기서 판매하는 냉동 볼로네즈 스파게티의 고기는 원칙적으로는 아일랜드산 쇠고기 100%여야 했는데 이중 말고기가 60%로 밝혀졌다. 말고기 자체가 식용으로 부적합한 것은 아니나 지역에 따라 윤리적 이유 등으로 배척하기도 하고, 어쨌든 대놓고 '말고기요'하고 판매하진 않으니 당연히 식용으로 널리 쓰이는 쇠고기/돼지고기로 믿고 사먹은 소비자들을 제대로 기만한 것이기 때문이다.
홈플러스의 모기업이였던 테스코는 회계조작 혐의로 인해 2015년 홈플러스를 MBK파트너스에 팔고 16년만에 철수하였다[5]
3. 진출 국가
여러 국가에 진출했지만 다 정리하고 아일랜드, 체코, 헝가리, 슬로바키아만 남아있다. 아시아에도 몇몇 점포가 있지만 합자투자로 운영중이다.3.1. 미국(철수)
미국에서도 2007년 현지 계열사인 Fresh & Easy를 창립해서 진출했지만 인수 직후 어른의 사정으로 적자가 극심해져 2013년 Yucaipa라는 현지 업체에 팔았지만 결국 2년 뒤 소송 등으로 부도나 버렸다.3.2. 대한민국(철수)
자세한 내용은 홈플러스/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
정확히는 테스코의 지분을 MBK파트너스에 판 것이며 홈플러스는 여전히 운영된다.
3.3. 아시아
테스코는 예전에 아시아 각 지역에 진출한 바 있으나 거의 대부분 철수했으며, 테스코의 이름을 달고 영업하던 아시아 지역은 모두 철수했다.일본에서는 2012년 이온그룹에 매각했으며, 말레이시아와 태국에서는 2020년 합작사였던 로터스에 매각했다. 중국도 점포는 많지 않았으나 2020년 현지합작사에 지분을 팔고 철수했다. 홍콩에서는 중국 회사와 합작한 U購Select를 운영하였으나 2024년 전 점포를 폐쇄하기로 결정하면서 철수할 예정이다.
현재는 인도, 파키스탄에서만 합작 형태로 남아 있으며 스타마켓과 알파 브랜드로 각각 운영중이다.
4. 관련 문서
[1]
한국에 있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와 동일한 상점이다.
[2]
한국의
홈플러스와는 다르게 의류, 가전제품, 가구 등에 특화되어 있다.
[3]
명칭과 달리 이쪽이 한국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와 가깝다.
[4]
이쪽은
365플러스와 가깝다.
[5]
100% 테스코 소유로 된 날 시점으로는 4년만에 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