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анк Т-34-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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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34-76의 모형 일람 문서.2차 대전의 대표적인 전차다보니 웬만한 모형 회사에서는 다 내봤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1.1. 프라모델
1.1.1. 드래곤 모델
6호 전차 티거와 마찬가지로 가장 많은 T-34 바리에이션을 낸 메이커이다. 심지어 '1940년형' 극초기형도 발매하였으며, 각 형식과 공장생산 차량을 충실히 발매하였다. 그래서 다양한 T-34를 수집하고 싶은 사람들은 드래곤을 선호하는 편. 매직 트랙과 에칭 등 내용물도 충실했다. 그러나 DS 궤도(...)와 에칭을 뺀 채(!) 재발매된 킷의 수준은 충격과 공포 수준. 다만 2020년대 들어 타 메이커 견제를 위해서인지 기존 제품에 다시 매직 트랙 등을 넣어 재발매하기도 하며, 킷 자체의 품질은 여전히 현역이라고 평가받는다.1.1.2. 아카데미과학
2016년에 1/35 스케일의 T-34/76(1943년형) 독일군 노획 개량 버전(큐폴라가 4호 전차 전차장 큐폴라)과 183 공장 생산형을 발매했다. 이 T-34는 아카데미 답게 조립성이 좋지만 주조질감이 상당히 과장된 것이 흠이다.1.1.3. 즈베즈다
다양한 스케일로 40년형(1/100),42년형, 43년형, 43년형 마인롤러 장착형이 발매되었다. 1/100 1940년형은 5개(...)의 부품으로 1940년형 T-34를 그럭저럭 재현했으나, 공축기관총이 없어서 별도로 만들어야 한다. 참고로 1/35의 경우 구금형과 신금형이 동시에 유통되고 있기 때문에 상품 정보를 조심해서 살펴야 하며, 신금형은 품질과 가성비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1.1.4. 타미야
1/35 스케일의 T-34/76을 내놓았는데, 다크 그린을 채용한채로 내놓았기에 실망감을 사기도 했다.[1]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인데 원래 타미야 모형 자체가 전체적으로 다른 회사 제품에 비해 비싼 편이다. 대신 완성도와 조립도도 그만큼 높으나 오래된 키트는 데칼 크랙으로 제 역할을 못할 수도 있으니 주의.1.1.5. 트럼페터
무려 1/16 스케일에 내부를 완벽 재현(!)한 T-34/76 1942년형과 1943년형을 내놓았다. 크리스티 현가장치 구현과 금속 애칭 세트, 준수한 품질 등 중국에서 생산된 제품답지 않게 괜찮다. 대신 12만원대라는 비싼 가격과 생각 이상의 많은 양의 도색 필요, 김치통만한 작지 않은 크기, 예비 부품마저 없어서 하나라도 잃어버리면 멘탈이 깨질 수 있으므로 매우 주의를 요한다1.1.6. AFV클럽
대만 메이커인 AFV클럽에서도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발매하였으며, 전 라인업이 내부 재현에 일부 제품에서는 클리어 외장까지 제공하는 등 생각보다 구성이 충실한 키트다. 2017년 4월 현재까지 나온 라인업은 내부재현 부품을 볼 수 있도록 포탑/차체에 클리어 부품을 쓴 제품이 T-34/76 42년형 112 공장제, T-34/76 42/43년형 183 공장제가 있으며 내부가 가려지는 통상적인 킷은 T-34/76 42년형 112 공장제, T-34/76 42/43년형 183 공장제까지 세 종류가 있다.1.1.7. ICM
동구권 메이커 ICM에서도 1943년형 T-34/76을 초기 후기형의 2가지 바리에이션으로 발매하였다.1.1.8. Revell
1/35 스케일로는 ICM 모델의 T-34/76을 재포장하여 판매했다. 1/72은 에이스모형의 제품을 재포장 판매, 2018년도에는 레벨사의 새로운 디자인의 박스에 포장되어 나왔다.1.2. 브릭
1.2.1. 브릭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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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34/76 | 마이크로 T-34/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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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34/76 1941년형 | T-34 1943년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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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34 M1943 |
2018년 출시된 구 1943년형 2199 제품은 기본에 에드온 팩을 추가하여 마리야 옥탸브리스카야의 차량으로 꾸밀수 있게 출시되었다. 2023년 출시된 신 1943년형은 에드온 팩 없이 제품에 옥탸브리스카야 피규어가 포함되어 있다.
1.2.2. 게임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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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34/76 1943 |
1.2.3. 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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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34/76 1942 | 마이크로 T-34/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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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34 루디 102 |
1.3. 종이모형
1.3.1. 워게이밍
독일 노획형과 일반형을 출시하였다.- (독일 노획형): http://worldoftanks.ru/ru/media/10/pz_kpfw_747_T-34_r
- (76): http://worldoftanks.ru/ru/media/10/paper_tank_t-34
[1]
타미야의 XF-61 다크 그린은 냉전시기 영국군 차량에 맞는 짙은 녹색이고, 자사 컬러 기준으로 올리브 드랍(XF-62)보다는 올리브 그린(XF-58)이 낫다. XF-62는 1940년대 미군 전차에 사용된 갈색 기운 짙은 녹색이며, XF-58은 1943년 이후부터 사용된 황색기가 도는 짙은 녹색(모형계에서는 그 이전에 쓰던 밝은 녹색과 구분하는 의미에서 전자를 러시안그린1, 후자를 러시안그린2라고 부른다.)과 색감이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적절한 대체제가 된다. 아니면 타미야 캔스프레이 TS-28 올리브 드랍 2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