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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D0000><colcolor=#ffffff> Supergiant Games 슈퍼자이언트 게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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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형 | 자회사 |
| 업종 | 비디오 게임 사업 |
| 설립일 | 2009년 |
| 설립자 | 아미르 라오, 개빈 사이먼 |
| 소재지 |
[[미국|]][[틀:국기|]][[틀:국기|]]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
| 직원 수 | 20명 미만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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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미에 소재한 게임회사. Bastion, Transistor, Pyre, Hades 등의 게임을 개발했다.2. 역사
2009년에 미국의 게임 개발자, 아미르 라오와 개빈 사이먼에 의해 설립되었다. 설립 이전에는 일렉트로닉 아츠의 로스앤젤레스 스튜디오에서 일하고 있었으며, 서로 직장을 그만 두고 같은 집으로 이사해 게임 개발을 시작했으며, 첫번째 작품이었던 Bastion의 호평을 시작으로 Transistor, Pyre와 같은 수작들을 발매하며 주목받는 인디 게임사로 떠올랐다. 2020년에 발매한 Hades 역시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BAFTA, GDC 등에서 올해의 게임 상을 받으면서 슈퍼자이언트 게임즈의 이름을 알렸다.3.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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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 |
| Transistor (2014)의 스크린샷 |
슈퍼자이언트 게임즈의 게임들의 특징이라면 아름다운 아트워크와 그래픽, 그리고 뛰어난 OST 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유화와 디지털 일러스트가 섞인듯한 독특한 화풍이 특징적인데 슈퍼자이언트 게임즈의 게임은 딱 보면 "아 거기 게임이네" 싶은 독특한 느낌을 준다.
또한 OST가 좋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개발사 첫작인 Bastion에서 OST를 호평받은걸로 시작으로[1] 모든 발매 작의 OST를 따로 판매하고 있다. OST는 대런 코브(Darren Korb)가 담당하고 있는데 하데스의 OST 소개문을 보면 단 두 곡을 제외하고 모든 곡은 대런 코브 혼자서 퍼포먼스, 녹음, 프로듀싱, 믹싱을 담당했다고 한다.
회사의 첫 작품 배스쳔에서 중후한 나레이션으로 호평을 받았던 성우 로건 커닝햄이 이후 회사의 모든 작품에 꾸준히 출현하는 것도 나름 특징이다.
4. 제작 게임 목록
- Bastion (2011)
- Transistor (2014)
- Pyre (2017)
- Hades (2020)
- Hades II (2024)
[1]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딱히 OST를 따로 팔 생각은 없었다고 한다. 팬들이 OST의 판매를 원해서 판매한걸 시작으로 모든 시리즈의 OST를 판매 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