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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 Mer 선 앤 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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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시온 • 박찬영 • 김사무엘 • 최찬영 | ||||
멤버 |
이시온(보컬,기타) 박찬영(베이스) 김사무엘(드럼) 최찬영(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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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
2021년 EP앨범 [[Sun & Mer (선 앤 메어)/음반#s-2.1.1| Perp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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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일 |
2021년
3월 28일 (데뷔일로부터 [dday(2021-03-28)]일째 | [age(2021-03-28)]주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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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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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 Life Full of Sunshine by the Sea
바닷가의 햇살로 가득한 삶을 노래하는 선 앤 메어 입니다.
대한민국의 4인조 인디밴드.2021년 3월 28일 EP앨범 Perple로 데뷔했다.
밴드명은 영어 'Sun (해)'와 불어 'Mer (바다)'를 합친 것으로 본래 나단 (NATH)으로 활동하였으나 군백기 중 음악적 지향점이 바뀌어 팀 이름도 바꿀 필요성을 느꼈다고 한다.
영단어 'Summer'를 풀어 Sunnmer -> Sun n mer -> Sun & Mer 로 발전했다고.
이시온이 대학생이던 시절 연주 수업이 있었는데[1] 당시 복학생이던 이시온은 아는 사람이 없었고, 건너건너 소개를 받아 연주 수업을 도와줄 사람들을 모았다고 한다.
그때 만나게 된 사람들이 지금의 Sun & Mer가 되었다. [2] [3]
2. 멤버
이시온 | 박찬영 | 김사무엘 | 최찬영 |
3. 음반
자세한 내용은 Sun & Mer (선 앤 메어)/음반 문서 참고하십시오.4. 활동
4.1. 공연
<rowcolor=#ffffff> 날짜 | 공연명 | 장소 |
2023年 | ||
2023. 11. 02. | OPEN MIC | 홍대 우주정거장 |
2023. 12. 01. | 수상한 스테이지 | 수상한 창고 |
2024年 | ||
2024. 01. 12. | OPEN STAGE | 막주금라이브 |
2024. 02. 01. | 로켓 라이브 | 홍대 우주정거장 |
2024. 03. 08. | 버스킹 | 망원 한강공원 초록길 광장 |
2024. 04. 04. | 흐르는 강물처럼 | 라이브 클럽빵 |
2024. 01. 12. | JAZZY & PSYCHEDELIC | 퍼플홀 |
2024. 04. 19. | 버스킹 | 반포 한강공원 |
2024. 04. 25. | Thursday Mood | 클럽 FF |
2024. 05. 03. | 집집라이브 F34 | 홍대 우주정거장 |
2024. 05. 23. | 언플러그드 정기공연 | 홍대 언플러그드 |
2024. 05. 30. | 펫사운즈 인디라이브 | 펫사운즈 |
2024. 06. 13. | 라이브 클럽빵 | 라이브 클럽빵 |
2024. 06. 22. | 퍼플홀 | 퍼플홀 |
2024. 07.04. | Frenzy Thursday | 클럽 FF |
2024. 07. 25. | 라이브 클럽빵 | 라이브 클럽빵 |
2024. 08. 03. | 선셋 콘서트 | 안산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 |
2024. 08. 14. | 집집라이브 47F | 홍대 우주정거장 |
2024. 08. 20. | 현실도피자 | 홍대 언플러그드 |
2024. 09. 19. | 라이브 클럽빵 | 라이브 클럽빵 |
2024. 09. 20. | 퍼플홀 | 퍼플홀 |
2024. 10. 10. | CHEERFUL THURSDAY | 클럽 FF |
2024. 10. 11. | 전력 | 서교 언플러그드 |
2024. 11. 08. | SWEATER WEATHER | 클럽 FF |
2024. 12. 06. | 파랑주의보 | 홍대 언플러그드 |
5. 여담
- 멤버 전원 군필이다. [4]
- Sun & Mer가 직관적이지 않다고 생각해서 활동명이 '해와 바다'가 될 뻔 했다. 하지만 음악적 방향성이 '선 앤 메어'가 더 맞다고 판단해서 Sun & Mer로 공식 표기를 정했다고. [5]
- 같은 밴드에 찬영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두 명이기 때문에 '큰찬-작찬' 혹은 '베찬-기찬'으로 부른다고 한다. [6]
- 슬로건인 'A Life Full of Sunshine by the Sea'와 심볼은 이시온이 디자인 했다.
- Perple의 수록곡 '늑대' 후반에 나오는 인터뷰 소리는 '찰스 맨슨'이라는 유명한 살인마의 인터뷰. 링크[7] 인터뷰 트랙을 샘플링하는 과정에서 툭 하고 드래그&드롭을 했는데 완벽한 타이밍이 나와 변경없이 그대로 사용했다.
-
'사랑으로 우리는'은 이시온이 23살때 쯤 쓴 노래. 원래 영어가사였으나 유명한 엔지니어가 가사를 한글로 바꿔오지 않으면 작업을 해주지 않겠다고 해 바로 다음 날 급하게 제주도로 내려가 1주일동안 해안가를 돌며 지난 20대를 집약하는 가사를 썼다고 한다.
"왜 제목이 '사랑으로 우리는'이냐면 뭐 여러분들도 다 마찬가지시겠지만 우리가 살면서 좀 바보같은 실수들을 많이 하잖아요. 근데 그럼에도 내 주변에 그런 사랑해주는 사람들 덕분에 내가 좀 더 나아질 수 있고, 그리고 내가 좀 더 괜찮은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어서, 그래서 그런 사랑 덕분에 내가 다시 괜찮아질테니까 날 떠나지 말라고,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이렇게 애원하는 노래에요. 그래서 여러분들도 살다가 지치시거나 힘든 일이 있으면 이제 또 주변에 사랑하는 사람들 도움으로 다시 좀 이겨내고, 또 반대로 누군가 그렇게 힘들어하고 있으면 내 사랑을 좀 나눠주는 게 어떨까 생각을 하면서 그런 가사를 썼습니다."
24.08.20 공연에서 발췌
- '사랑으로 우리는'의 뮤비 촬영지는 제주도 및 강화도. 이전 맴버인 고은률과 이시온의 지인 PD와 함께 제주도로 내려가 무작정 찍은 것. [8] 원래 뮤직비디오 계획이 없었지만, 유통사 유튜브 채널이 꽤 컸던 관계로 급하게 찍게 되었다고. [9] 총 예산은 비행기 값, 숙소, 차 렌트 포함 150만원 정도. 링크
- 곡 작업 방식은 크게 두 가지인데, 첫째는 멜로디가 먼저 나오는 경우. 이 경우 이시온이 먼저 흥얼거려 녹음을 한 뒤 간단한 스케치 작업 후 디벨롭한다. 두 번째는 어떤 루프나 아이디어가 먼저 나오는 경우. 최찬영이 루프를 던진다. 그리고 그 위에 멜로디를 쌓고 편곡 디벨롭 한다고. 가사는 한 단어, 혹은 한 줄의 가사가 떠오르면 거기서부터 발전시킨다고 한다.
-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릴스에서 커버곡 영상들을 볼 수 있다. 영상미가 꽤나 좋은 편.
- 대한민국에서 가장 흔한 성씨인 김,이,박,최씨가 전부 있는 밴드다.
-
맴버 전원 팥붕파 및 반민초파다.
민초배척 밴드
- 2024년 12월 6일 언플러그드 공연을 마지막으로 드러머 김사무엘이 선 앤 메어를 탈퇴했다.
[1]
한 사람당 20분정도 무대를 만들어야 했다.
[2]
당시 연주 수업을 도와주면 간단한 밥을 사는것이 문화였는데, 정보가 없는 복학생이던 이시온은 홍대에서 합주 후 자연스럽게 10명을 이끌고 자연별곡을 데려갔다.
[3]
그것이 원흉이 되어 돈 많은 복학생으로 소문이 났다고... (물론 전혀 아니다.) 그때 비싼 밥을 샀기에 첫인상이 좋았고 계속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싶다고한다.
[4]
이시온은 산업기능요원, 김사무엘은 사회복무요원, 박찬영&최찬영은 현역
[5]
별개로 선 앤 메어 공식 틱톡에는 선 앤 메어 옆에 해와 바다가 같이 적혀있다.
[6]
드러머인 김사무엘은 '무엘'로 부른다.
[7]
다소 기괴하기에 시청시 주의할 것.
[8]
다른 맴버들이 나오는 장면은 강화도에서 찍은것이다.
[9]
촬영 후 이틀 간 지인 PD네 집에서 함께 편집하고 완성했다.
[10]
심사위원들에게 떼창을 뜯어내는 장면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