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ck Ranger/복서

1. 스테이터스

2. 특징

3. 장점

4. 단점

4.1. 육성법

• 극탱 복서라면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LP에 몰빵하면 된다. 딜은 원거리 캐릭들이 대부분 넣어주니 LP만 투자해도 의외로 탱킹력이 좋고 고기방패용으로 쓸모가 많으니 안정성을 중요시하거나 스텟을 정확히 어디 투자해야할지 모르는 초보자들에게는 추천되는 방식이다.

• 극탱 복서의 최고의 PVE 템트리는 바로 Mach 시리즈나 Sonic 시리즈에 Onigiri 카드를 장착시켜 엄청난 공속으로 오니기리를 뽑아대는 오니기리 복서를 만드는 것이다. 오니기리 카드는 평타 명중시마다 5% 확률로 오니기리를 만드는데, 근접 직업만 사용 가능하다. 그중에 Mach 시리즈나 Sonic 시리즈를 낀 복서는 모든 스텟을 체력에 투자하고도 게임 내에서 최대에 가까운 공속을 뽑아낼 수 있어 복서에게 가장 어울리는 카드라고 볼 수 있다. 오니기리는 최대 체력의 20퍼를 회복하는데 아무리 약해도 매 2초마다 오니기리를 한개씩 뽑아대니 본인뿐만 아니라 다른 파티원까지 풀피로 유지시킬만한 양의 오니기리를 뽑아내 탱커 겸 힐러로 사용이 가능하다.성기사 주먹을 쓰니 몽크다 단, PVP에서는 이 효과가 발동되지 않으니 주의.

• 스킬 발동으로 인한 마법 피해 위주의 복서라면 LP 위주로 투자하되 남는 포인트를 짬짬히 DEX와 MAG에 투자하면 된다. AGI를 최대치인 5-10이 될때까지 DEX를 올리고[1] MAG을 무기에 맞게 적당히 찍어서 최종적으로 30-40가량 찍어준다.

• MAG이 2배 높아지면 마나가 낭비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스킬로 인한 피해량이 2배 증가하는 셈이다. 가뜩이나 공속이 빠른 복서가 마나를 많이 찍어줄수록 딜이 무지막지하게 강력해지는 셈이라 "MAG 120씩 찍으면 사기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복서 장갑 사거리를 다시 한번 확인해보자. 게임 시스템에 어느정도 익숙해지지 않은 이상 그냥 탱 위주로 키우는게 좋다. 키우는게 아니라 굳이 극딜 복서를 체험해보고 싶다면 탱 위주로 키우다가 스텟초기화를 하는게 휠씬 낫다.

• STR 위주의 물리 피해 복서도 가능하지만 딜도 잘 안나오고 탱도 잘 안된다라는 단점이 있다. 스텟포인트 2 투자해서 꼴랑 대미지 1이 상승하는 형태라 후반의 무지막지한 인플레이션을 따라잡기 힘들다. 체력도 4면 많은 수치같기도 하지만 10을 올려주는 LP에 비해 안정성이
  떨어진다. 히트수가 굉장히 많은 공격이 있는 마법사나 사거리가 긴 편인 아처의 경우에는 초반부터 대미지 상승 위주 육성도 고려해볼 법 하지만 복서는 어디까지나 탱커이기 때문에 탱이 더 중요하다. 굳이 해보겠다면 스텟은 STR에 몰빵하고 짝수 티어마다 광역 물리 피해 무기가 있으니 거기다가 생흡(3%/4%/5%)이랑 공속증가/치명타 등등 딜템을 껴서 생흡형 탱커로 사용하는게 좋다. 물론 보스전이 좀 안좋은건 감안해야한다. 버서크 카드는 안좋으니 끼우지 말자. Mach 시리즈나 Sonic 시리즈의 무기를 장착시키면 엄청난 공속을 보여주므로, 뱀파이어 카드를 장착시킬시 절대로 쓰러지지 않는 좀비같은 성능을 보여준다. 그렇다고 좀비 카드는 장착시키지 말자. 불에 녹는다. STR 올투자에 Mach/Sonic 시리즈에 뱀파이어 카드까지 장착시키면 피라미드 보스, 얼음성 보스의 공격을 버텨내고 몇초만에 회복시킬수도 있다. 원거리 딜러에게 얼음 무기를 장착시켜주면 더 잘 버텨준다.

5. 무기

6. 같이보기

Stick Ranger의 클래스
복서 (Boxer)	검투사 (Gladiator)	저격수 (Sniper)	마법사 (Magician)
성직자 (Priest)	거너 (Gunner)	위퍼 (Whipper)	천사 (Ang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