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점수를 생성하는 건물이다. 스페이스 엠파이어스5 는 테크가 엄청나게 중요하다. 시설의 효율도 증가할 뿐더러 무기 데미지, 방어막 생성량, 추가 부품 등등 게임 내 거의 모든 것에 연구 점수가 필요하다. 스페이스 엠파이어스5 의 테크는
스타크래프트처럼 자원으로 업글하는게 아니라 이 연구 점수를 해당 기술 영역에 투자함으로써 테크가 올라간다.
스페이스 엠파이어스의 물리적 자원은 금속, 유기체, 방사능의 3가지 뿐이다. 각각의 자원을 채취하는 건물이 모두 따로 있으나,
모노리스를 지을 경우 모든 자원을 한번에 채취할 수 있다. 종족 특성 중의 크리스탈 연구 가능을 선택할 시 솔라 콜렉터로도 자원을 한번에 채취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런데 모노리스는 성간 조종 기술로 얻고 업그레이드 하는데, 성간 조종 기술은 이 게임에서 가장 연구 점수가 많이 드는=오래 걸리는 기술이다. 거기다 유지비도 솔라 콜렉터가 더 싸다.
말 그대로 첩보를 수행한다. 초반에 첩보를 게을리 했다간 갑자기 적편으로 돌아선 함선이나, 행성에 방사능 폭탄이 터졌다거나, 반란이 일어났다든가하는 난감한 상황을 겪을 수 있다. 첩보를 수행하는 방식은 첩보 점수를 생성하는 것인데, 첩보 점수를 생성하여 상대를 공격하는데 쓸 수도 있고, 자신을 상대방의 첩보전으로부터 방어하는데 쓸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