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15:04:25

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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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전적 의미2. 분야별 용어3. 창작물 용어4. 개별 작품

1. 사전적 의미

shock는 충격을 뜻하는 영어 단어이다. 밑의 용어들 대부분이 이 단어에서 유래하였다.

2. 분야별 용어

2.1. 의학 용어 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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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군사용어: 충격 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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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스포츠 용어 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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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간 스포츠 경기에서 보는 이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갈 수준의 이변이 일어난 경기를 일컫는 말.

3. 창작물 용어

3.1. 매직 더 개더링에 등장하는 카드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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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2014부터 한국어 명칭이 바뀌었다.

3.2.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특기

3.2.1. 파이널 판타지 6

게스트 멤버(?)인 레오 크리스토프 장군이 사용할 수 있는 특기. 검을 휘둘러 그 충격파로 적 전체에게 회피무시 마력 대미지를 입히며, 유감스럽게도 적의 마법 방어력에 영향을 받는다. 위력은 그럭저럭(128)이지만, 레오의 능력치가 워낙 높다보니 레오가 쓰면 높은 데미지가 나온다. 그리고 신경쓰는 사람은 적은 것 같지만, 남은 적이 1개체면 대미지가 2배로 뛴다 (정확히는 그 대미지가 정규 위력이고 거의 모든 나머지 전체공격 기술처럼 평소에 여러 적 상대로 반감되는 것 뿐이지만). 레오 장군을 조작할 시점에 모든 데미지가 뻥뻥 터지는 것은 이 때문.

플레이어가 정식으로 쓰려면 가우가 날뛰기로 경호원( ようじんぼう)을 흉내내면 가능하다. 마력형으로 본격적으로 육성한 가우로 사용할 경우, 마력 128을 찍었으면 마방 141까지는 여러 개체 상대로도 9999가 터진다. 한편 FF6에서 마법사캐 육성시 가장 실용적[1]인 마력 수치 111을 찍었다면 마방 123까지 뚫는다.

3.2.2. 파이널 판타지 9

파티의 나이트 아델버트 스타이너의 "검기" 기술 중 하나로 재등장하며 적 1개체에게 물리 데미지로 너프. 물론 말만 너프지, 이게 MP를 40씩 잡아먹긴 해도 극소수의 적을 제외하면 거의 다 9999 대미지를 띄우는 혜자 댐딜기로 매우 강한 건 여전하다. 다만 기술 습득에 필요한 스타이너의 2번째로 강한 기사검인 라그나로크를 얻는 과정이 꽤 오래 결린다는 게 단점.

이외에는 베아트릭스도 사용한다.

3.3. 녹스의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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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별 작품

4.1. 스틱맨 플래시 애니메이션 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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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보이그룹 비스트의 노래 Shock Of The New 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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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구피의 노래

3인조 댄스그룹이었다가 멤버 변경으로 2인조로 활동한 구피가 2000년 1월에 발매한 3.5집의 노래다. 당시 세기말 테크노의 트렌드를 반영한 빠른 템포의 댄스곡이다. 유튜브 댓글을 보면 이 노래를 들으면서 고속도로를 달렸던 젊은 시절 남자들의 추억이 담긴 곡이라고 한다. 당시 나이트클럽에서도 많이 틀었던 곡이다. 작곡자는 조성진[2]이며, 코러스는 소찬휘가 했다. 당시 방송 무대에서 얼굴 전체에 은박칠을 한 저세상 무대 분장을 선보였다. 그래서 무슨 펩시맨이냐고 불렀다

뮤직비디오에 해외 성인애니였던 헤비 메탈(애니메이션)의 몇 장면들이 쓰였는데, 자극적인 장면들이 좀 있었다.


[1] 알테마, 메테오, 케알가 전부 다중 대상 상대로 9999가 나오는 수치. [2] 쇼크 외에도 `게임의 법칙'(구피), `컴백'(젝스키스), `영원한 사랑'(핑클)을 작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