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17 02:48:10

Saber Showdown/게임 시스템 및 조작법



1. 개요2. 기술
2.1. 키로 설정 가능한 기술2.2. 콤보 및 시스템적인 기술2.3. 유저가 개발한 기술
3. 사망

1. 개요

Roblox의 게임 중 하나인 Saber Showdown의 기술들을 정리해놓은 문서.

2. 기술

2.1. 키로 설정 가능한 기술

  • Speed(포스 스피드)
  • Lightning(포스 라이트닝)
  • Sense(포스 센스)
  • Push(포스 푸쉬)
  • Pull(포스 풀)
  • Throw(라이트세이버 던지기)
  • Crouch(앉기)
  • Walk(걷기)
  • Ignite(라이트세이버 전원)
  • Equip(라이트세이버 착용 및 탈착)
  • Grip(포스 초크/포스 그립)
  • Block(블록/가드)
  • Attack(공격/휘두르기)
  • Slap(밀치기)
  • Duel Request(대결 요청/수락)
  • Mouse Lock(화면 고정)

2.2. 콤보 및 시스템적인 기술

  • 포스 점프
  • 포스 비전
  • 퍼펙트 블록
  • 무장 해제
  • 구르기
  • 자동 방어
  • 트라카타

2.3. 유저가 개발한 기술

  • 포스 초크 + 공격

    • 상대방에게 포스 초크를 걸어 라이트세이버를 무력화 시킨 후에 라이트세이버로 몸을 베어내는 기술. 포스 초크를 거는 동시에[1] 검을 휘둘러야 하는데 이때 포스 초크의 카운터인 포스 푸쉬, 포스 풀[2] 걸리지 않으면서 상대가 당황하도록 최대한 포스 초크를 짧게 사용해야하며 검의 타격 범위에 들어가도록 최대한 가까이서 사용해야 한다.


      포스 관련 기술을 자주 사용하는 유저들이 'griper'라는 비난을 듣게 만든 기술로 대부분의 유저들, 특히 고인물층에게는 얍삽한 기술을 넘어서 비매너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고인물 유저들이 밀치기, 포스 스피드를 제외한 거의 모든 포스 스킬을 사용하지 않고 라이트세이버로만 싸우는 것이 정정당당하다 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해당 기술 역시 명확한 파훼법이 어느 정도 존재하며 고인물에게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상당한 실력이 필요하다. 파훼법은 아예 포스 초크를 걸리지 않거나 걸리기 전에 상대를 타겟팅해 포스다라이트닝 등으로 접근을 막아낼수도 있다.


      해당 기술을 처음 당한 뉴비들은 라이트세이버가 무력화된 줄도 모르고 아예 검을 다시 집어넣기도 한다.
  • 포스 초크 + 라이트세이버 던지기
    상대에게 포스 초크를 걸기 직전에 검을 던져 포스 초크가 걸려 라이트세이버가 무력화 되었을 때 미리 던져진 라이트세이버를 맞추는 기술이다.
    상당한 고난이도 기술로 일단 상대의 체력이 라이트세이버 던지기에 맞았을 때 죽을 정도로 피가 닳아있어야 하며 포스 초크를 걸려줘야 한다. 걸린다해도 문제인데 조금이라도 빠르거나 느리면 던져진 라이트세이버가 상대의 라이트세이버에 막히거나 포스 초크만 걸리고 검이 안던져지기도 한다. 이때 차라리 조금이라도 느리게 던지는 편이 좋은 게 너무 빠르게 던질 경우 검이 던져진 판정이 나기 때문에 검이 돌아오는 과정에서 상대의 라이트세이버에 맞아 죽기 쉽다. 너무 느리게 사용해 라이트세이버가 던져지지 않을 경우 포스 초크에 사용된 포스만 줄어들고 다시 싸움을 이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까다로운 조건에도 불구하고 해당 기술을 사용하는 이유는[3] 조건만 충족된다면 상대가 어떤 행동을 하든간에 방어가 불가능한 기술이기 때문이다. 어떻게든 초크를 풀더라도 라이트세이버는 이미 날라오고 있기 때문에 포스 초크를 걸리지 않거나 체력이 회복될때까지 버티는 것 외엔 대책이 없다.
성공 확률을 높이려면 방어를 풀고 뒷걸음질을 쳐 거리를 늘리면서 해당 기술을 사용하는 편이 좋다. 가까이에서는 검이 너무 빠르게 날라가 타이밍을 맞추기 어렵기 때문이다.

3. 사망

  • Stamina(체력)
    유저들의 대부분이 당하는 사망 사유로, 무기를 이용한 전투 도중 공격을 막았을 때 자신의 체력이 아예 없거나 상대의 데미지에 비해 자신의 체력이 낮으면 막아지지 않고 그대로 사망하게 된다.
  • Bodyhit(몸 타격)
    말 그대로 광선검을 맨몸에 맞아 죽어 발생하는 사망 사유로, 광선검을 키지 않은 상태에서 공격 당하거나 공격 받았을때 방어 상태가 아니고 자동 방어도 발동하지 않거나 검 던지기에 당할 시 해당 사유로 죽게 된다.
여러 고인물 유저들 사이에서는 전투 도중 해당 사유로 사망했을 시 body라고 채팅을 치며 리스폰해 다시 싸움을 거는데 이는 포스를 이용하는 것을 제외하면 몸 타격으로 죽는 것은 순전히 운빨에 가깝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Backhit(뒷 타격)
    광선검으로 방어 상태에 들어갔을때, 뒤를 맞았을 경우 발생하는 사망 사유로, 방어 상태에서도 죽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습격이나 전투 상황에서 가끔 발생한다. 일부 유저들은 뒷 타격 역시 운빨에 가깝다고 생각하기도 하는데 어느 정도 운빨이 필요한 것은 맞으나 고의적으로 상대의 뒤를 노리는 공격을 여러 번 행할시 성공하기도 한다.
  • Environment(환경)
    주변 환경이나 라이트닝, 그립에 맞아 죽었을 경우 발생하는 사망 사유로, 대부분 포스로 인한 낙사, 전투 도중 자살이 대부분이다. 참고로 라이트닝과 그립을 막타로 죽을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1] 다만 초크가 걸린 후에는 검을 휘두룰 수 없으므로 검을 조금 먼저 휘둘러야한다. [2] 대부분의 유저들은 포스 초크에 걸리면 초크를 풀기 위해 포스 풀, 포스 푸쉬를 사용하지만 초크를 짧게 사용 할 시 포스가 통 할 가능성이 낮아지며 동시에 자신은 무력화되기 때문에 이는 오히려 초크 심리전 등에서 약점이 될 수 있다. [3] 만든 사람을 제외하면 알거나 쓰는 사람은 아예 없다고 보면 된다. 그만큼 알려지지 않은 기술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