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22:37:44

SSD/추천 비추천 제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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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추천 제품
2.1. SATA
2.1.1. 메이저급2.1.2. 마이너급
2.2. NVMe
2.2.1. 메이저급2.2.2. 마이너급2.2.3. 공통
2.3. USB
2.3.1. 메이저급2.3.2. 마이너급2.3.3. 번외: 외장 SSD 케이스
2.4. Thunderbolt
2.4.1. 메이저급2.4.2. 마이너급
3. 비추천 제품4. 과거 추천 제품
4.1. SATA4.2. NVMe
5. 관련 문서

1. 개요

추천 및 비추천되는 SSD와 과거에 추천된 SSD의 목록이다. 등재 기준은 다음과 같다.
  • 추천 문단에는 국내에 정식발매 또는 병행수입(주로 OEM 제품)되는 신제품[1] 기준으로 비교적 가성비가 좋은 제품들을 서술한다.
  • 비추천 문단에는 단순히 가성비가 떨어지는 제품이 아닌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2]적인 결함으로 인해 사용에 지장을 주는(뒤떨어지는 속도와 안정성, 수명 등) 제품을 서술한다.
  • 단종되거나 어떠한 이유로 추천할 수 없게 되는 경우에는 과거 추천 문단으로 옮긴다.
  • 메이저와 마이너 문단은 낸드 플래시의 생산 여부로 나누어 서술하며, 현재 메이저급으로는 삼성전자, WD(샌디스크, HGST),키옥시아(도시바), 마이크론, SK하이닉스[3](인텔, 솔리다임), 의 5개 제조사가 해당하며, 나머지는 마이너급이다.

2. 추천 제품

2.1. SATA

2.1.1. 메이저급

  • 삼성 870 EVO - 삼성 자체 컨트롤러, 삼성 128L 3D TLC. 5년 AS
  • 마이크론 Crucial MX500 - 실리콘모션 SM2258H/2259H, 마이크론 64L/176단 3D TLC. 5년 AS
  • 마이크론 Micron 1300 - 마벨 88SS1074 컨트롤러. 마이크론 96단 3D TLC. 3년/5년 AS
저 중에서는 870 EVO가 가장 무난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MX500은 컨트롤러가 2259H로 리비전 이후 1테라바이트 이상 고용량 모델에서 디램 용량이 너프되었다는 문제[4]가 있지만,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시엔 체감상 큰 차이는 없기에 추천하는 것.
1300의 경우 컨슈머용이 아닌 클라이언트용 제품으로 수입사에 따라 AS기간이 달라질 수 있다는 애매함이 있다. 제품 자체는 870 EVO 보다 나을수도 있지만 가격은 MX500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가성비는 최강이다.
(SATA 제품군에서는 1300, NVME 제품군에서는 PM9A1. 이 두 제품이 AS가 애매하지만 초기불량만 아니면 AS 받을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가성비 측면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마이크론 Micron 1300은 아쉽게도 2024년 6월 시점에서는 단종되었다.

본래 WD의 Blue SATA 제품도 포함되어 있었지만, 최근 WD Blue SA510이라는 후속모델로 리뉴얼되면서 디램이 제거되어 입지가 애매해졌다.[5] 그나마 같은 회사의 SN500에 적용된 것처럼 컨트롤러 내부에 있는 SRAM을 활용해 일반적인 디램리스 사타 SSD보다 훨씬 높은 성능을 발휘하긴 하고[6], 어쨌든 웨스턴 디지탈이라는 메이저 제조사니까 안정성 및 신뢰성면에서 여타 마이너 제조사들보다는 우위라서 아주 못 쓸 물건까지는 아니다. 다만 디램 있던 시절에도 더티테스트 성능이 870 EVO > MX500 > WD Blue였는데 SA510은 기존 블루보다 성능이 더 낮아졌고, 그렇다고 870 EVO나 MX500보다 가격이 확실하게 싼 것도 아니라서 추천할만한 물건은 못 된다.

2.1.2. 마이너급

2023년 9월 기준 870 EVO와 MX500의 가격이 끝없이 추락중인데다가, SATA 마이너급은 보통 대용량이면 디램이 없고 디램이 있으면 대용량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마땅히 추천할 만한 물건이 없다. 그나마 SM2259H, 삼성전자 DDR3 1GB DRAM, 샌디스크 112단 3D TLC, 5년 AS에 2TB와 4TB 제품까지 갖춘 트랜센드 SSD230S가 870 EVO, MX500보다 싸게 구할 수 있다면 한번 고려해볼만한 정도.

2.2. NVMe

2.2.1. 메이저급

2023년 하반기 기준이므로 이후 시기에 따라선 안 맞을 수 있다.
PCIe 3.0
  • SK하이닉스 골드 P31 - 970 EVO Plus와 비슷한 성능을 보여주면서도 저전력 구조로[7] 방열 대책도 사실상 필요 없을 정도로 발열이 적다. 때문에 노트북 등 방열판을 달 수 없는 휴대기기에서는 PCIe 3.0임에도 최선의 선택으로 추천받는다. 그만큼 꾸준한 수요 탓에 가격 하락과 특가가 적은 편이라서[8] 방열 대책이 용이한 데스크탑에서는 970 EVO Plus나 P5 Plus 같이 발열이 더 심해도 가격이 싸거나 성능이 우위인 모델을 추천하는 경우가 많다. 2023년 12월 기준 500GB 모델을 64,000원대, 1TB 모델을 118,000원대, 2TB 모델을 209,000원에 구할 수 있고 P5 Plus나 SN850X 같은 4.0 SSD와 가격차이가 적거나 오히려 더 비싸기에 데스크탑에 장착할 용도라면 ITX 혹은 그 이상의 미니 PC거나 PCIe 16레인 슬롯에 박아 RAID를 구성할 용도가 아니라면 살 필요가 없다. 저전력 이득도 디램리스 PCIe 4.0 제품들이 디램 없이도 P31 정도는 그냥 앞서고 전성비도 안정화 되면서 많이 퇴색된 편. [9]

PCIe 4.0 상위권
  • 삼성 980 PRO(1TB 이상)[10] - 990 PRO 이전 삼성 SSD 중 플래그십 제품으로, PCIe 4.0이 적용되어 최대 읽기속도가 7000 MB/s, 최대 쓰기속도도 5000 MB/s가 나온다. SLC 캐싱 용량도 1 TB 기준 114 GB로 결코 부족하지 않다.[11] 다만 500 GB 모델은 SLC 캐싱 구간 이후의 최대 보증 속도가 1000 MB/s이며, 250 GB 모델은 최대 보증 속도가 500 MB/s으로 반토막이 나버리면서도 타제품보다 여전히 비싸기 때문에 500 GB 이하 모델은 딱히 추천하지는 않는 편.[12]
    • 삼성 PM9A1 - 980 PRO의 대량 납품/OEM용 제품. 2023년 9월 기준 1 TB 모델이 상시가 8만원대로, 원판과 마찬가지의 이유로 256 GB 모델은 비추천. 그러나 일반적인 방법으로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못 하는 OEM 제품인데다가 일부 펌웨어 제품(7301Q)에서 엄청난 성능저하가 확인되었기 때문에 비추천 되었으나 2023년 들어서 해결되었다는 소식이 들리고 사례 또한 매우 줄어들어 1TB는 가볼만하다. 2023년 1월부터는 PM9A1 한정으로 보증기간이 1년에서 2년으로 늘어났다(장우컴퍼니, 수입사에 따라 다를 수 있음). 또한 2023년 9월 기준으로 2TB 모델은 물량이 없어서 그런지 (상시가 기준) 타 상위귄/최상위권과 차이가 없는 수준으로 가격이 올라서 가성비가 박살났다는 점에도 주의하자. 2024년 4월 1TB 기준 상시가 10만 초, 특가 9만대를 유지하고 있다. 준수한 성능과 가격 덕에 가성비 1위를 다투는 모델이라 각종 조립컴 등지에 절찬리로 쓰이고 있으며 다른 SSD가 이것보다 비싸면 성능이라도 좋아야 하고 그렇지 않다면 가격이라도 싸야 하며 딱히 원하는게 없다면 덮어놓고 사도 될 정도로 디램 PCIe 4.0 SSD의 척도 역할을 하고 있다.

PCIe 4.0 최상위권
  • 삼성 990 PRO - SN850X, P41 대비 많이 비싸지만 2023년 기준 메이저급 TLC 최강인 크루셜 T700조차 랜덤 쓰기에서 이긴다. 4TB 모델까지 단면으로 제작되어 SSD 슬롯의 두께가 넉넉하지 않은 노트북에도 고용량 드라이브 장착이 가능하나,[13] 발열로 인해 방열판이 없을 시 제 성능을 못내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
  • 키오시아 EXCERIA PRO - 과거의 P5 plus급 가격이나 성능은 SN850을 능가, SN850X와 거의 동일하며 동일한 공장에서 생산한다. 본래 1TB는 SN850X 대비 가격이 그리 차이나지 않는 반면 TBW가 2배 가까이 차이나며 순차 쓰기와 랜덤읽기/쓰기가 밀리고 판매처가 좀더 적어 메리트가 떨어졌으나 1만원 이상 차이가 나게되어 메리트가 충분해졌다가 가격을 올리면서 핫딜이 아니라면 메리트가 적어졌다.
  • WD Black SN850X - 2023년 9월 기준 SN750과 SN850이 단종 수순에 들어갔기 때문에 웨스턴 디지탈의 NVMe SSD를 쓰겠다면 이것 말고 선택지가 없다. 본래 가성비픽으로 추천받았으나 가격이 오르며 엑세리아 프로에게 가성비를 추월당하였고 엑세리아 프로의 가격이 오르자 비로소 다시 가성비픽이 되었다.
  • SK하이닉스 플래티넘 P41 - 특정 생산주차, 혹은 랜덤으로 C드라이브[14]로 사용할시 읽기/쓰기가 매우 하락하는 문제가 있었다. 최근에는 많이 줄어들긴했으니 문제가 있는 제품을 구매할수도 있음에 유의. 또한 펌웨어 버그로 인해 쓰기 속도가 PCIe 3.0 수준으로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 PC에 PCIe 3.0 슬롯이 존재하거나, 존재하지 않더라도 하위호환으로 다른 PCIe 3.0 규격 장치가 장착되어있는 경우에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15] 한 번 증상이 발생한 이후에는 명확한 해결 방법이 없다. 솔리다임 P41 Plus가 SK하이닉스 플래티넘 P41이랑 제품명이 혼동되기 쉽게 나와서 주의해야 한다.[16]
  • 마이크론 크루셜 T500
    초기 이슈가 터지며 그렇게 인기를 못 끌었으나 P41보다 빠른 랜덤 쓰기와 SN850X와 비슷하거나 더 싼 가격을 보여주며 메리트가 생겼다.

PCIe 4.0 2230 사이즈
  • WD SN740 - WD SN770M의 OEM 모델이다. 스팀덱 등의 제품군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2230 사이즈에서 높은 가성비로 주목받고 있는 모델. 국내에 정식 시판되지는 않았으나 1TB, 2TB 등의 모델이 해외직구 등으로 유통되고 있으며, 칩을 많이 실장하기 어려운 사이즈 특성상 거의 대부분 DRAM-less인 데다 QLC 제품도 드물지 않은 2230 사이즈에서 TLC를 사용하면서 적절한 읽기/쓰기 속도를 내어 주고 있다. 다만 OEM 모델로서 보증하는 TBW가 낮게 설정되어 있고, 2230 제품의 특성상 컨트롤러와 낸드가 좁은 영역이 실장되어 있어, 발열이 매우 높은 편이라 주의가 요구된다. Tom's Hardware에서 테스트 했을때, SN740의 경우, 85도까지 오르면서 성능제한(스로틀링)이 걸렸고, 이는 원판이 되는 SN770M에서도 95도까지 치솟기는 마찬가지였다. Tom's Hardware에서는 두 제품 모두 발열이 높은 편이라 냉각 솔루션의 필요성을 지적하였다. #

PCIe 5.0
  • 마이크론 크루셜 T700 - 2023년도 기준 PCIe 5.0 SSD가 얼마 되지도 않긴 하지만 1TB 제품이 990 PRO 2TB와 어느 정도 비슷한 가격이고 타사의 PCIe 5.0 SSD보다 싸다. 문제는 규격 특성상 미친 속도를 반증하는 미친 발열로 사용 시 방열판 등 냉각대책은 필수이며 지속적인 읽기/쓰기 작업 시 주의해야 한다. 또한 이미 M.2 NVME SSD를 여러개 사용중인 상황에서 5.0을 추가했다가 메인보드 PCIe 레인이 부족할 경우 그래픽카드 가속 레인을 절반으로 깎아먹는 대참사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

2.2.2. 마이너급

2023년 중반 들어 SSD의 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함에 따라 굳이 마이너급을 찾을 메리트가 줄어들고 있다. 직구 특가를 노린다면 더더욱.
  • 플렉스터 M9PeGN
  • 플렉스터 M10P
  • ESSENCORE CRAS C700[17]
  • HP EX920[18]
  • HP EX950 - 삼성 970 EVO Plus와 비슷한 성능을 가지면서 가격이 더 저렴하다. 2TB가 직구로 유명하다.
  • 커세어 MP600 MINI - 2230 사이즈의 PCIe 4.0 TLC 제품으로 4800MB/s 수준의 읽기/쓰기 속도를 보여 주고 있다. 스팀덱 등에 적용할 수 있으며, 국내 정식발매가 된 제품으로 보증기간 내 A/S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 파이슨 ODM 제품들 - 자체 생산 능력이 없는 회사들의 제품들은 대부분 파이슨 ODM이다. 정말 온갖 PC 부품 메이커들이 자기네 상표만 박아서 찍어내고 있다. 아래는 일부 목록.
    • E12 컨트롤러(PCIe 3.0)
    • E18 컨트롤러(PCIe 4.0) - 순차 읽기 7000 MB/s, 쓰기 5000~7000 MB/s 대 제품들.
      •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530
      • 기가바이트 어로스 7000 SSD
      • MSI 스파티움 M480
      • 커세어 MP600 Pro
      • PNY XLR8 CS3140
      • ESSENCORE KLEVV CRAS C920
      • 갤럭시 HOF Extreme
      • 실리콘 파워 XS70

2.2.3. 공통

  • NVMe 1.2 이상의 디램리스 TLC SSD[19]
    과거부터 디램리스는 기피되었고 NVMe 1.2 이전까지는 확실히 TLC 이하부턴 자체 DRAM이 있는것과 차이가 매우 많이 났다.
    하지만 NVMe 1.2부터 시스템의 DRAM을 끌어오는 HMB가 도입되며 가격이 많이 차이난다면 메리트가 있다. 다만 자신의 뽑기 운이 좋다 생각되면 PM9A1을 가는 것이 더 좋을수도 있다.

2.3. USB

외장 SSD 추천 제품 중에서 USB 버스를 사용하는 것들을 기재한다. USB 구형 버전만을 지원하는 모델은 내부적으로 SATA나 SCSI가 쓰이고 USB 3.2 Gen 2로 연결가능한 모델은 대부분 NVMe를 사용한다.

2.3.1. 메이저급

  • 삼성 포터블 SSD T7 Shield: 2022년 4월에 발매되어 현재까지 1GiB/s를 용량 가득 찰 때까지 속도 하락없는 유일한 디램리스 외장SSD이다. 전작인 T7은 속도 하락이 있었지만, T7 Shield에서 해결이 되어서 속도하락이 전혀 없다.[20]
  • 삼성 포터블 SSD T5: 2017년 8월에 발매되어 2021년 현재까지도 생산 및 판매되었던 외장 SSD의 스테디셀러. 이 문서 하단의 과거 추천제품 항목에 있는 850 EVO 기반의 mSATA SSD를 사용했다. 컴덕후들보다도 오히려 영상 촬영자들 사이에서 더 유명한 제품이다. 작은 크기에 최저 350, 최대 540MB/s의 속도를 안정적으로 뽑아주면서 같은 용량, 비슷한 성능의 메모리 카드보다 압도적으로 저렴하고, 블랙매직 디자인 사의 장비와 호환성도 좋아 녹화용으로 절찬리에 쓰인다. #벤치마크 참고
  • SK하이닉스 Beetle X31 Portable SSD 1TB : 2242 규격의 BC711 SSD를 탑재하며, D램 탑재에 저발열이라 2023년 5월 출시 이후로 평가가 좋다. 퀘이사존 리뷰 2242 규격에서는 괜찮은 SSD를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X31의 SSD를 적출하여 사용하는 방법도 언급되고 있다. 1TB 모델만 존재하는 것이 사소한 단점이지만, 2024년 컴퓨텍스 타이베이에서 공개된 라인업에서 2TB 모델의 출시 계획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퀘이사존 기사 PC사랑 기사
  • Sandisk Extreme Portable Pro (E80): 삼성이 외장 SSD에서 죽을 쑤는[21] 와중에 선전하는 제품. 속도가 1050 MB/s에 달하며 더티 상태에서도 속도 저하가 적다. 2022년 1월 6일 시점, 시중에 재고가 없다. 내부적으로 NVMe를 사용하면서도 연결 방식은 USB 3.2 Gen 2를 채택한 보기 드문 제품이다.

2.3.2. 마이너급

  • 리뷰안 USB 대응 제품들 : 일부 하위 제품을 제외하고는 SATA SSD가 들어가있다. 거기에 맞춰서 속도도 SATA 스펙에 상한이 걸리는 점은 주의. NVMe에 대응하는 상위 제품들은 실질 외장하드 케이스고, 일부 제품은 ORICO 제품으로 대체되고 있다.
  • 타무즈 EX3: 외장이지만 웬만한 SATA SSD에 전혀 꿀리지 않는 성능을 보이며, 가격도 동 용량의 SATA SSD와 별 차이가 없다.

2.3.3. 번외: 외장 SSD 케이스

남는 SSD를 외장형으로 바꾸어 주는 케이스이다.
  • ASUS ROG STRIX ARION: USB 3.2 Gen 2의 한계치까지 속도를 끌어다 쓰고, 방열 성능도 출중한 편이나 7~8만원대로 가격이 심히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ASUS 메인보드를 쓰는 경우 메인보드와 LED 패턴이 동기화된다.

2.4. Thunderbolt

외장 SSD 추천 제품 중에서 USB 버스가 아닌 Thunderbolt 인터페이스를 채택한 것들을 기재한다. 썬더볼트 SSD는 내부적으로 NVMe 인터페이스를 쓰고 있어 PCI Express 버스를 끌어다 쓴다.

2.4.1. 메이저급

  • 삼성 포터블 SSD X5: 읽기 및 쓰기 속도가 평균 2.3GB/s에 달하는 제품이다. 내부는 NVMe를 이용하는 삼성 970 EVO (OEM)가 썬더볼트 컨버터에 물려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2.4.2. 마이너급

3. 비추천 제품

  • (구) WD Green SSD = Sandisk SSD Plus = Sandisk Z410 - 실리콘모션 SM2258XT 혹은 SM2246XT, 샌디스크 15nm 2D TLC: 디램리스이며 속도 저하가 심하다. OS 재설치를 해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연속 쓰기 속도가 최저 70MB/s[📉]까지 떨어지기도 한다.
  • (신) WD Green SSD - 샌디스크 자체 컨트롤러(디램리스), 샌디스크 3D TLC: 신 버전임에도 불구하고 구 버전보다 성능이 더 떨어진다.[23] 역시 디램리스이며, 3D 낸드를 사용했는데도 오히려 구 버전 그린 SSD보다 소비전력이 증가하고, 보증 사용시간은 줄었으며, 컨트롤러도 더 안 좋으며, 시간이 지나면 쓰기 속도 또한 70MB/s 이하[📉]로 떨어진다.
  • WD PC SN560 - 발열이 심하고, 컨트롤러나 낸드가 죽는 현상까지 있다.
  • 마이크론 BX500 - 실리콘모션 SM2258XT(~480GB) 혹은 SM2259XT(960GB~), 마이크론 3D TLC(~960GB), QLC(1TB~): 발열이 심하고, 디램리스라 쓰기 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읽기 성능 저하까지 일어났다. 일부 사용자는 저장된 정보가 증발되는 현상까지 일어났다.
  • SK하이닉스 Gold S31 - 이 SSD와 구형 메인보드 간에 호환성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반적인 SSD의 경우 SATA IDE 모드에서 성능 저하 현상만 있을 뿐 장착과 사용에는 문제가 없으나, 이 SSD의 경우는 SATA IDE 모드 장착시에는 바이오스에서 오류를 띄우면서 부팅과 인식에 문제가 생긴다. 이 때문에 SATA AHCI 모드 미지원 구형 메인보드[25]에서는 사실상 사용할 수 없다. 물론, 인텔 4세대, AMD 카베리 이후의 메인보드에서는(윈도우 XP 지원 중단과 관련하여 SATA AHCI 모드가 기본이며, 이후 세대의 경우는 SATA AHCI 모드만 지원하므로) 전혀 해당사항이 없는 문제이다. 관련 다나와 사용후기 그리고 2022년 이후로 단종되어서 2023년 현재는 재고품만 판매중이다. 2024년 현재는 단종된 상태인데다 SSD 불량 이슈가 있다. 관련 다나와 상품의견
  • ADATA SU900 - 실리콘모션 SM2258 마이크론 3D MLC: 3D MLC임에도 비추천인 이유는 지나친 SLC캐싱 사용 세팅으로 WA값이 5.7 정도로 매우 높다는 것으로, 사용자가 한 번 쓰기를 수행할 때 SLC캐싱으로 낸드에는 약 5.7번 이상의 쓰기 작업을 하게 되어 수명이 줄고, SLC 캐싱이 끝날때의 쓰기종속이 100MB/s대로, 3D MLC가 아니라 거의 2D TLC 수준이다. 링크
  • 삼성 860 QVO - 삼성 자체 컨트롤러 삼성 64L 3D QLC: QLC인데다 기존의 TLC 제품과 가격 차이가 나지 않아 비추천. SLC 캐시가 끝나는 순간 쓰기 성능이 100MB/s대[📉]로 저하되며, 삼성은 pseudo SLC 캐시를 사용하는 데 소극적이므로 SLC 캐시 크기도 작은 편. 낸드셀 타입을 잘 모르는 소비자들이 860 EVO는 Economy, 860 QVO는 Quality 제품이라고 생각해서 덥석 집어드는 경우가 꽤 있을 듯. 높은 응답지연과 타사 3D TLC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없어서 하드가 필요없다는 이유로 고가의 하드대용으로 쓰는 사람 이외에는 구매처가 거의 없다. 물론 일부 메이커 PC에는 QLC SSD를 OEM으로 박는 경우가 있어 OEM용으로 수용할 가능성은 있다.[27]
  • 삼성 870 QVO - 860 QVO보다는 나은 편이지만 QLC 특성상 860 QVO와 같은 이유로 비추천된다. 다만 SATA SSD 중 8TB를 리테일로 팔고 있는 제품이 이것밖에 없기 때문에 SATA 포트 1개로 8TB의 저장용량을 확보해야 한다면 이것 말고는 마땅히 답이 없다. 그나마 8TB 제품은 QLC의 단점인 내구도가 다른 용량의 제품보다 좋은 편이니 QLC의 단점이 어느 정도 해소되는 편이다.
  • Netac NV7000 - 속칭 대륙의 망작. 2022년 말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스펙이 대장급 SSD에 꿇리지 않는 2테라 제품이 12만원 초반대에 풀려[28] 당시 매우 가성비 좋은 SSD로 각광받았다. 하지만 실사용이 시작되자 1000시간도 못 버티고 무결성 에러가 나고 데이터가 증발하거나 아예 부팅이 안 되는 등 최악의 내구성을 지녔음이 드러나며 악명이 자자해졌다.[29] 제조사에서 펌웨어를 업데이트하는 등 나름의 노력은 하고 있지만 어떻게 해도 고쳐지지 않는 답이 없는 제품. 그나마 다행이라면 RMA는 잘해주는 편이라 문제가 생기면 새제품으로 교환받을 수 있지만[30], 제품 자체의 불량률이 너무 높아 동일 문제가 재발하기 쉬우므로 큰 위안은 되지 않고 있다.
    비정상적인 온도가 문제라 하여 방열판을 개조해 해결해보려는 사례도 등장했지만 이 역시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닌지 똑같이 고장나기도 한다. 오히려 제품을 개조했다가 RMA만 날릴 수 있으니 버린 셈 치고 개조하는 게 아니라면 차라리 순정 상태로 망가질 때까지 굴리는 것이 추천된다. 물론 이렇게 울며겨자먹기로 쓰더라도 절대 중요 자료를 저장하면 안되고 대용량이지만 날아가도 다시 받으면 그만인 게임 파일 등을 저장하는 용도로나 그나마 쓸만하다고 평가받는다.[31]
    이전까지 SSD는 웬만하면 고장나지 않는다는 인식이 퍼져 있었는데 이를 완전히 깨부수는 기념비적인 위업(?)을 달성하며, 검증되지 않은 저장장치는 사는 게 아니라는 고수들의 말을 여실히 증명하였다. 심지어 고작 몇 개월만에 전반적인 SSD 가격이 많이 내려가 가격적으로도 메리트가 없어졌기에 더욱 살 이유가 없어졌다. 그렇지만 잘 모르는 사람을 노리고 중고로 돌아다닐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32] 이 제품은 성능에 다소 하자가 있거나 가성비가 떨어져 비추천되는 다른 제품들과는 다르게 절대 사서는 안될 물건이므로 강조 표시해둔다.
  • 삼성전자 990 EVO
    HMB에 PCIe 5.0이긴하나 2레인이라 P5 plus보다도 못한데 가격은 창렬이다. 2번 슬롯이 2레인인 피닉스2다이를 사용한 호크포인트 외엔 대부분 4레인이기에 쓸데없고 애초에 재사용하는게 아니라면 엔트리급 APU에 M.2 SSD를 2개 꽃아서 쓰는 경우는 매우 드물고 PCIe 버전이 4.0이라 970 EVO PLUS와 거의 동급이다(...)
  • 기타 다른 QLC NVMe SSD (인텔 660p, 크루셜 P1~P3 Plus 등) - SLC 캐시는 가변 용량이어서 상당히 넉넉하지만, 적극적으로 QLC로 모으지 않고 SLC로 내버려두는 경향이 있어서 쓰기 속도 저하를 꽤 자주 보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제품을 쓴다면 속이 터지는 속도와 낮은 TBW에 당황할 것이다. 쉽게 추천할 제품은 아니다. 2023년 9월 기준 TLC에 디램까지 달린 메이저급 NVMe SSD들도 1TB 제품을 8~9만원, 2TB 제품을 14~16만원대로 구할 수 있는데 굳이 별로 싸지도 않은 QLC를 쓸 이유가 없다.
  • Sandisk Extreme Portable Pro V2 (E81) : 위 제품의 개선판. 2020년 12월부터 한국내 유통되었다. 최대속도가 2000MB/s로 상향되었다. 연결방식이 USB 3.2 Gen 2x2로 변경되었다. 단, 2023년 5월 20일, SanDisk Extreme Portable Pro V2 E81 및 Sandisk Extreme Portable V2 E61은 2TB, 4TB에서 사용자 결함 보고가 올라오고 있고, SanDisk도 4TB에 관해서는 인정한 상태이다. 구매시 주의할 것. #

4. 과거 추천 제품

4.1. SATA

  • Afox Original SSD - 리얼텍 RTS5731→SM 2258G?, 3D TLC. 이 가격대의 다른 제품과는 달리 디램이 있다. 다만, 일부 속도저하가 있는 경우가 있으며, 리얼텍 컨트롤러의 특성상 호환성이 안 좋은 경우도 있다. 3년 AS. 2019년 12월 기준 스펙상의 문제로 판매가 중지되었다.
  • 인텔 545s - 실리콘모션 SM2259, 인텔 64L 3D TLC. 5년 AS. 가격도 많이 오르고 사실상 단종 상태이다.
  • 850 EVO - 860 EVO가 그 위치를 계승했으며, 단종되었다.
  • 860 EVO - 후속 모델인 870 EVO의 출시로 단종. 단 M.2 SATA 모델은 단종되지 않았다.
  • 850 PRO - 10년 무상 AS로 후속작인 860 PRO보다도 더 AS기간이 길어서 인기가 있지만(현재진행형) 단종되었다.
  • Afox sm2258g(현재 품절) - 실리콘모션 SM2258, 삼성 3D MLC에다 g9에서 할인을 해 인기가 있었다. 현재는 품절이다.
  • 마이크론 BX300 - 실리콘모션 SM2258, 마이크론 32L 3D MLC. 디램도 있고, 무엇보다 3D MLC라 성능이 좋다. 3년 AS 마이크론에서 공식적으로 단종(EOL)했다.
  • 타무즈 RX550 PRO - 실리콘모션 SM2258G, 3D TLC. 제시된 제품 스펙과는 다르게 초기 물량에는 대부분 삼성 32L/48L MLC를 사용하여 성능이 뛰어났고, 심지어 TLC 수준의 속도(연속 쓰기 300MB/s 이하)인 사람들은 새로 교환까지 해주어 믿고 사는 SSD가 되었다. 그러나 교환 기준이 더티테스트가 아닌 CDM 기준이라는 말이 있고, 현재는 TLC 낸드를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되며 가성비가 좋은 수준은 아니게 되었다. 3년 AS
  • TeamGroup L5 Lite 3D - SM2258G 혹은 SM2258XT, 3D TLC. 그러나 일부 제품에서 디램이 있는 SM2258G 컨트롤러와 삼성 32L/48L 3D MLC가 발견되었다. 디램리스에 일반 3D TLC도 섞여있어 뽑기 운이니 주의하자. 위의 타무즈 RX550 PRO와 달리 뽑기 실패로 인해 디램리스 3D TLC의 속도가 나와도 교환은 안해주지만, 그 모든것을 상쇄하는것이 바로 가격이다. 현재는 단종 추세이다.
  • 샌디스크 X600 - WD Blue 3D와 구성이 같으며, OEM이나 벌크로 M.2 모델로 유통되는 경우가 많다.
  • 삼성 PM871/PM871B - 850 evo의 OEM 모델로 120GB대에서 디램이 있는 몇 안되는 제품이다. 단점은 벌크로 노트북에서 추출된 것이므로 대부분 M.2 모델이라서 M.2 슬롯이 없으면 M.2 to SATA 케이스나 젠더를 사용해야 한다.
  • WD Blue 3D - 마벨 88SS1074, 샌디스크 64L/96L 3D TLC. 5년 AS, 2.5인치와 M.2 SATA (2280) 규격이 존재. 단종되면서 추천 목록에서 내려왔다.

4.2. NVMe

  • 삼성 960 PRO - 단종
  • 삼성 SM961 - 960 PRO의 OEM제품이다. 단종
  • 삼성 960 EVO -단종
  • 970 EVO - 후속 모델인 970 EVO PLUS 출시로 단종
  • PM981 - 후속 모델인 PM981A 출시로 단종
  • PM981A - 단종
  • WD Black 3D - 후속모델 출시, 사실상 단종
  • WD Black SN750 - 단종
  • WD Black SN850 - 후속모델 SN850X 출시로 단종
  • Intel 760p
  • 삼성 970 EVO PLUS - 삼성 NVMe SSD의 기본 모델로, 적당한 성능과 안정성을 지녔다. 2023년 8월 기준, 500 GB 모델이 4만원대, 1 TB 모델이 8만원대, 2TB 모델이 14만원 정도였으나, 점차 가격이 오르더니 10월 기준 500 GB 모델이 8만원대 후반, 1 TB 모델이 15만원대, 2 TB 모델이 20만원대 초반까지 올라 P5 Plus와 SN850X와도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비싸졌다.
  • 삼성 970 PRO - 사실상 현재 유일한 3D MLC NVMe 제품이다. 2021년 12월 이후 단종되어 현재 오픈마켓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은 전부 재고품들이다. 2024년 2월 기준 512GB 모델이 17만원대, 1TB 모델이 33만원대로 TLC의 성능과 수명이 MLC를 따라잡은 현재는 구입할 메리트가 없다. 예전에는 '일반 소비자용 MLC SSD 끝판왕'이라는 낭만을 사는 셈 치거나 혹은 일종의 콜렉션이라고 생각하고 찾는 이들을 종종 볼 수 있었다.
  • 마이크론 Crucial P5 Plus - 디램도 있고, 정품으로 A/S에 문제가 없고 마이크론 공식 S/W도 이용할 수 있으나, 경쟁 제품에 비해 읽기/쓰기IOPS가 낮고 발열 또한 높은 편이다. 하지만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단연 가성비로, 2024년 다나와 기준 1TB 12만, 2TB 22만이라는 동급 대비 3만원씩 싼 값 때문에 인기가 좋아서 성능에 비해 재고가 없다. 거기에 T500 출시 후 단종된 것인지 감산한 것인지는 불명이나 1TB 기준 SN850X와 가격이 똑같아지거나 오히려 더 비싸졌고 2TB는 매물이 없다.

5. 관련 문서



[1] 중고품은 상태가 천차만별이며 신품 대비 부족한 점(수명 및 안정성 등)이 있기 때문에 가급적 서술하지 않는다. [2] 펌웨어 설정 문제 등 [3] 에센코어는 SK그룹과 연관성은 있지만 SK하이닉스의 직접적인 자회사가 아니고, AS와 제품면에서 별개이므로 마이너 급이다. [4] # [5] 때문에 국내 A/S 시 그 너프된 신형으로 교환되고, 오히려 직구품 RMA 시 디램이 있는 상급 RED 모델(국내 미정발)로 교환된다. [6] 캐싱 구간 끝난 이후로 200~250MB/s 정도의 전송속도가 나온다. 이 정도면 대충 디램 탑재 SSD와 디램리스 SSD의 중간 정도 성능. [7] 얼마나 저전력이냐면 M.2 주제에 단순 전기소모량도 SATA 뺨치는 정신나간 전성비를 자랑한다. [8] 동급 제품인 970 EVO Plus보다 확실히 비싸고, PCIe 4.0 메이저 제품인 P5 Plus와 비슷하다. 하이닉스가 내수차별로 김치프리미엄 붙여서 파는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상위 모델인 P41은 국내 가격이 동급 제품인 990 PRO나 SN850X와 별 차이가 없으므로 P31의 수요가 많아서 가격이 펌핑되었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 [9] 디램 캐싱을 거치면 어찌됐든 고부하 쓰기 읽기 작업에서 전력소모가 뛰어오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저전력을 원한다면 디램리스 제품을 사용해야한다. [10] 980 PRO다. PRO가 없는 그냥 980은 디램리스 제품으로 아예 다른 제품이다.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 # [11] 500 GB 모델은 94 GB, 250 GB 모델은 49 GB이다. [12] 500 GB 모델은 특별한 하자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1TB보다 가성비가 낮기에 추천되지 않고, 250 GB 모델은 도대체 왜 출시했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성능이 낮다. [13] 기판 후면까지 낸드 플래시 칩을 실장하는 양면 SSD의 경우 일부 노트북의 경우에 장착이 불가능하다. [14] 혹은 디스크 0으로 지정될시. [15] 다만 1,000~2,000 MB/s 정도로 나올경우 타 제품과는 다른 SLC 캐싱 알고리즘 때문이라고 하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캐싱같은게 없는 TLC 낸드 자체의 속도는 이정도이기 때문이다. [16] 솔리다임 P41은 QLC 낸드를 썼다. 솔리다임의 제품 중에서 SK하이닉스 플래티넘 P41과 같은 구성의 제품은 P44 Pro로 주의가 필요하다. [17] 에센코어의 KLEVV 불좀꺼줄래? 광고에서 테디가 "이 SSD, 내 마음이 다 담아질까" 라는 대사로 광고한 게 바로 이 제품. [18] 단, SSD가 온도를 잘못 읽어 절대 영도로 표기되는 등의 문제로 인해 조기 사망 이슈가 있으므로, 펌웨어 업데이트가 필수적이다. # [19] 시스템의 DRAM 용량이 여유로운 경우 [20] #더티테스트 결과 [21] 이 모델과의 직접적인 경쟁 모델이 삼성 T7 시리즈인데, T7 시리즈는 디램리스 NVMe SSD가 들어 있으며 발열도 상대적으로 더한 편이다 보니 캐시 구간이 끝나면 속도가 600MB/s 이하로 하락하는 문제가 있다. [📉] 이 정도면 HDD랑 비교되는 수준이다. 2020년 4월 기준 WD WD121KRYZ Gold 12TB (2017) 제품이 순차 쓰기 속도 202 MB/s로 해당 사이트에 등재된 HDD 중 1위를 차지했다. [23] 용팔이들이 많이 추천하는데, 디램리스로 속도가 아주 낮으며 용량 보증마저 80 TBW밖에 안 되는데다가 프리징까지 있다. 용도에 따라서는 이건 부팅용으로 쓰고 데이터 저장은 HDD를 쓰는 것이 차라리 더 나을 수도 있다. [📉] [25] 대부분의 G31, G41 보드를 포함하여 그 이전 세대의 메인보드가 해당된다. [📉] [27] 물론 속도에 신경쓰지 않고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강한 외장 하드를 원한다면 한번쯤 고려해 볼 만하다. [28] 당시에는 대장급 PCIE 4.0 SSD가 2TB가 20만원 후반대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다. 즉 네탁을 사면 동스펙의 제품을 거의 반값에 사는 셈이었단 것. [29] 해당 문제가 보고되기 전엔 발화 이슈도 터졌다. SSD를 휘어서 장착하는 등 사용자의 잘못된 결착이 원인이라곤 하지만, 타사의 제품은 그 정도론 별다른 문제가 없었단 걸 생각하면 이는 곧 이어질 대량 결함 사태의 전주곡이나 다름없었다. [30] 사태 발생 초기엔 약간의 증빙만 해도 바로 환불까지 가능했다. [31] 그러나 공들여 진행한 게임의 세이브 파일 등이 깨질 위험이 있다는 점에서 사실 이 용도로도 가능하면 안 쓰는 게 낫다. [32] 싸다고 덜컥 샀다가 뒤늦게 폭탄돌리기를 하려고 중고로 내놓는 경우가 있다. 정상적인 판매자들은 정확한 제품명과 문제점을 고지하며 판매하지만 이것조차 그런 문제를 다 감수하고 제한적인 목적으로 쓸 구매자들이나 사는 거지 별 생각 없이 주 저장장치로 사는 건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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