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표 (metrics) | ||
저자 수준 | 저널 수준 | 문헌 수준 |
h 인덱스 g 인덱스 |
임팩트 팩터 SJR SNIP |
피인용수 |
Source Normalized Impact per Paper
저널 계량(journal metrics)의 지표 중 하나. 기존의 임팩트 팩터는 그 저널의 주제분야에 따라, 또는 저널이 포괄하는 커버리지에 따라서 계량값이 왜곡되는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었고, 이에 라이덴 대학교의 과학기술 연구센터(Center for Science and Technology Studies)[1]의 헨크 모에드(H.Moed) 교수가 SNIP를 제안하였다.
SNIP는 그 저널의 주제 분야별로 인용되는 패턴을 고려하며, 어떤 논문이 얼마나 빠르게 그 분야에 영향을 미치는지의 여부를 분석한다. SNIP 값은 그 분야의 전체 피인용수에 대비하여 상대적인 값으로 결정되며, IPP 값 및 인용 포텐셜을 모두 계산에 포함한다. SJR과의 공통점으로, SNIP 역시 평균값이 1로 정해져 있어서, 1 이상의 값은 평균 이상의 저널임을 의미하고, 1 이하의 값은 평균 이하의 저널임을 의미한다.
Elsevier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학술 데이터베이스인 SCOPUS에서는 SJR이나 IPP 등과 함께 어떤 저널의 계량값을 비교 분석하는 것이 가능하다.
1. 관련 문서
[1]
이 센터는 또 다른 저널 계량지표인 IPP를 제안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