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Special Kaiju Reaction De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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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aRD - 완다바 |
2. 상세
지구방위대 일본지부(Global Guardian Force Japan)의 참모장 하루노 레츠에 의해 극비리에 조직된 특수괴수대응분견대. 작전지휘실인 SKaRD CP는 치바현 북서부의 지구방위대 일본지부 오시에노 기지 내에 위치해있으며, 23식 특수전술기갑수, 통칭 특전수 어스 가론을 주력 병기로 사용한다. 대장 재량에 따라 각 대원들은 성이 아닌 이름으로 서로를 호칭하게 되어 있으며, 부대 구호는 특이하게도 료카이가 아닌 윌코를 사용한다. #[1]신설 부대인 만큼 장비는 최신식이긴 하나, 그 때문인지 다른 곳은 저예산 느낌이 풍긴다.[2][3] 괴수의 행동이나 패턴을 파악하기 위해 각종 정보를 수집하거나 경우에 따라선 직접 퇴치하는 게 주 임무인데 이 지령 목록 중엔 울트라맨 블레이자도 포함되어 있다.
얼핏 보기에는 고작 5명으로 구성된 소수 부대처럼 보이지만, 휘하에 어스 가론의 정비 부대가 편성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 규모는 더 큰 편이다.
시나리오가 진행되면서 어스 가론이 괴수들에게 선전하기는 하지만 막타는 울트라맨이 하는 경우가 많고, 겐토의 선실행 후보고의 행동이 계속 되었고 여기에 에미의 아버지와 관련된 일로 윗쪽의 사람과 마찰이 생기면서 갈수록 상부에서 SkaRD에 꼬투리를 잡기 시작. 그나마 방패막이 되어주던 하루노 레츠가 그동안의 SKaRD의 행동에 대한 책임으로 근신까지 당하게 되면서 상부에게 휘둘리고 있다. 전국을 순회하면서 괴수와 관련된 연극을 한다든지 어스 가론의 파일럿에 대한 선택권까지 위쪽에 빼았기는 둥의 고난이 계속되고 있는 중.
3. 대원
4. 장비
- 전자 소총 RAR-23
- 전자 권총 RHG-23
-
SKaRD MOP / "모피(MOPY)"[4]
#
SKaRD의 이동지휘차량으로, 어스 가론에 탑승하지 않는 대원들은 이것을 타고 현장으로 이동한다. 베이스 모델은 토요타 하이에이스 5세대로 보인다.
5. 여담
- 로고의 디자인은 SKaRD의 로봇인 어스 가론의 눈과 지구의 모습을 합친 것으로, 대원복의 왼쪽 어깨 부분에 새겨져 있다.
[1]
본래 구호가 정해져 있진 않았으나,
아오베 에미가 사용하던 것이 다른 부대원들에게 퍼져 자연스레 사용하게 되었다.
[2]
작전지휘실은 개인 책상과 PC, 메인 모니터, 유선전화를 제외하면 딱히 없으며, 지급 받은 이동지휘차량은 초기엔 통신기기와 방탄설비가 빠져있을 정도로 애매한 상태로 왔다. 다행히 3화부터는 제대로 지원 받은 것으로 보인다.
[3]
다만, 주력 병기인 어스 가론에 한해선 상당한 지원을 받고 있다. 지하에는 전용 격납고 및 각종 설비 시설, 많은 정비인력을 갖고 있으며, 이를 유지하기 위해 현장에 출동하는 대원들의 수와 장비에 대한 예산을 줄인 것이 아닌가라는 추측이 있거나 아니면 조직 자체가 원래 목적과는 다른 무슨 별개의 목적에 의해 구성되었을 추측이 있을 수 있다만 25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스카드의 창설한 이유는 1999년에 V99측의 무단 침입으로 인해 그 때 당시,지구방위대 사령관인 도바시 유가 V99측에 미사일을 쏴서 공격한 바람에 V99측이 공포를 느끼고 이에 대한 보복으로 우주괴수와 선단을 통해 지구 침공을 저지하기 위해 창설한 것으로 추정되며, 그 증거로 어스 가론이 V99측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밀리에 개발되었다.
[4]
14화에서
반도 야스노부에 의해 새로이 생긴 애칭. 작전을 세우던 도중 야스노부가 무심코 모피라고 불렀다가 자연스럽게 애칭으로 정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