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12-23 15:13:38

SEBASTIAN X/POWER OF N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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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7
2009.11.06
2010.08.04
2011.10.05
完全自主制作盤
1st Mini Album
2nd Mini Album
1st Full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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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VS LIFE
ワンダフル・ワールド
僕らのファンタジー
FUTURES
2012.07.11
2013.08.14
2014.10.22
2015.03.11
3rd Mini Album
2nd Full Album
4th Mini Album
5th Mini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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ひなぎくと怪獣
POWER OF NOISE
イェーイ
ここ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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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POWER OF NOISE
발매일 2013년 08월 14일
레이블 We Are / WRCA-01
러닝타임 45:23
프로듀싱 SEBASTIAN X
기타 두번째 정규앨범

1. 개요

2013년 08월 14일에 발매된 SEBASTIAN X 두번째 정규앨범. 한국에서는 2013년 10월 13일날 디지털 앨범으로 발매되었다.

이전 앨범인 ひなぎくと怪獣가 상당한 호응을 얻자 이에 가세하여 좀 더 새로운 컨셉과 대중적인 음악을 시작한 앨범. 이전 앨범들과는 전혀 다르게 순수한 팝을 연주했다. 발매전 2013년 4월 10일 첫 싱글인 ヒバリオペラ에서 세번째, 아홉번째 트랙리스트인 ヒバリオペラ와 つきぬけて를 공개하였고, 같은 해 4월 29일 TOKYO春告ジャンボリー 공연에서는 두번째 트랙리스트인 DNA 데모 버전을 공개하였다.

공개 후 오리콘 앨범 차트에서 최대 순위 71위를 기록하였다.

2. 리스트

작곡과 편곡은 SEBASTIAN X 밴드 전원이 참여했고, 작사는 永原真夏가 맡았다.

1. POWER OF VITAL (3:19)
- 타이틀곡. 앨범 제목(소음의 힘)처럼 반쯤 미쳐버린 드럼과 피아노가 일품이지만 정작 라이브에서는 거의 연주하지 않았다.

2. DNA (4:12)

- 사실상 진 타이틀곡. 앨범 발매 약 한달 전 뮤비를 공개하였다. 앨범 컨셉을 정한 후 처음으로 작곡한 곡으로, 최소 단위에서 최대 단위를 제대로 바라보는 전체적인 시각을 가지기 어려운 상태에서, '결국 최소 단위란 무엇인가?'란 물음에 대한 답변은 결국 모든 세포들의 첫 구성체인 DNA였다는 이야기이다.

3. ヒバリオペラ (4:24)

- 첫 싱글에 수록되었던 곡. 여자는 종달새(ヒバリ), 남자는 쓸쓸한 토끼(寂しいウサギ)로 비유하며 노래하는 곡이다. 라이브에서는 그대로 연주하지 않고 10분 전후로 편곡하여 분위기를 만드는 원곡과는 전혀 다르게 떼창용으로 사용한다.

4. 三日月ピクニック (5:19)
- 피아노를 주로 사용한 발라드팝. 중간에 캐논변주곡이 삽입되어 있다.

5. サマー・ハネムーン・ビート (4:31)
- Summer Honeymoon Beat. 말 그대로 지난 여름을 추억하며 노래하는 곡이다. 가사도 그렇지만 곡 구성이 되게 재미있다.

6. MY GIRL (姫君に捧ぐ) (4:40)
- 말괄량이 공주님을 이야기하는 곡. 가사에 상황 설명이 꽤 자세해서 읽어 내려갈수록 재미있다. 꽤 철학적인 내용도 담고 있다.

7. 光 / 男 / カメラ (6:06)
- 피아노를 주로 사용한 발라드팝2. 뮤직박스 멜로디를 사용하였다.

8. サマタイム・キル (4:57)
- Summer Time Kill. 말 그대로 5번 트랙과는 전혀 반대인 구성을 보여준다.

9. つきぬけて (4:33)
- 첫 싱글에 수록되었던 곡. 가사가 되게 난해하다.

10. MIC DISCOVERY (3:23)
- 전 앨범 통틀어서 유일하게 속사랩.. 정도는 아니고 꽤 빠르다. 본인에 대한 이야기이며 의식의 흐름 기법대로 가사를 써서 별 의미는 없다고 한다.